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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직격 인터뷰] “탈북자를 수구집단의 외판원 취급 말아야”
━ 탈북자 대부 안찬일 박사가 본 ‘3만 명 탈북 정착 시대’ 명암 탈북 여성 임지현씨의 입북 사태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북한의 유인 납치냐, 자진 월북이냐를 두고 갑론을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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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이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장
이민복 단장은 “6·25는 북침이 아니라 남침이란 대북 삐라에서 힌트를 얻어 직접 책을 찾아보고 전쟁 참가자 얘기를 들어본 뒤 탈북을 결심했다”며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가장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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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 유랑' 종착역은 감옥
남과 북을 두번씩이나 오간 사나이가 결국 감옥에 가는 운명을 맞았다. 1996년 1월 처음 남한땅을 밟았던 남모(45)씨 얘기다. 공금 횡령으로 공장 지배인에서 탄광 노동자로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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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떠돈 10년 '경계인'
2000년 7월 중국으로 출국한 뒤 몰래 입북한 것으로 확인됐던 탈북 귀순자 김남수(45.일명 남수)씨가 지난 22일 서울에 돌아와 관계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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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떠돈 10년 '경계인'
2000년 7월 중국으로 출국한 뒤 몰래 입북한 것으로 확인됐던 탈북 귀순자 김남수(45.일명 남수)씨가 지난 22일 서울에 돌아와 관계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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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준 탈주 미스터리
탈북자 유태준(劉泰俊)씨 소동을 놓고 갖가지 의혹과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러한 의혹들은 처음엔 劉씨의 재탈북 및 재입국 과정을 둘러싸고 일기 시작했지만 이제는 우리 관계당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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再탈북 유태준씨 거짓증언 北서 탈옥 아닌 석방
20개월간의 북한 억류 끝에 극적으로 귀환한 탈북자 유태준(劉泰俊·34)씨는 평양의 국가안전보위부 감옥을 탈출한 것이 아니라 이미 석방된 상태에서 중국으로 벗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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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정말 풀어줬을까
북한에 몰래 들어가 20개월 만에 다시 탈북한 귀순자 유태준(34)씨의 귀환 경위를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국가안전보위부(우리의 국가정보원) 감옥을 탈출했다는 증언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