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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으면 월척, NC 외국인 영입의 비결은 데이터
맨쉽 프로야구 NC의 외국인 스카우트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NC에서 3년 동안 뛰었던 에릭 테임즈(31·밀워키)를 메이저리그로 ‘역수출’하더니 새로 영입한 외국인도 모두 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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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입체분석하는 NC 시스템
맨쉽 구단홈피 사진 프로야구 NC는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에 좀처럼 실패하는 일이 없다. KBO리그 역대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꼽히는 에릭 테임즈(31·밀워키)를 굳이 거론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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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서도 맥못춘 NC…두산 1승 남았다
━ 두산 6 - 0 NC 7과3분의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는 마이클 보우덴(오른쪽)을 안아 주는 포수 양의지. [창원=뉴시스]136개의 공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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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니퍼트냐, 팔색조 스튜어트냐
28일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에 손을 모은 NC의 박석민·이호준과 김경문 감독, 두산의 김태형 감독과 김재호·유희관(왼쪽부터). [사진 김진경 기자]더스틴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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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스튜어트 한국시리즈 1차전 맞대결
니퍼트(35·두산·왼쪽)와 스튜어트(30·NC) 선수더스틴 니퍼트(35·두산)와 재크 스튜어트(30·NC)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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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야구 마지막 승부…두산·NC 안방마님에 달렸다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두드러진 특징은 투고타저(投高打低) 현상이다. 마운드가 쉽게 무너졌던 정규 시즌과는 반대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강력한 피칭이 가을야구를 지배하면서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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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운 소년 만난 뒤, 155㎞ 찍은 원종현
지난 22일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이 열린 창원 마산구장. NC가 2-0으로 앞선 8회 1사에서 선발 재크 스튜어트(30)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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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거제에서 관광객 19명 집단 식중독] 지난 20일 점심 경남 거제도의 한 식당에서 간장게장을 먹은 관광객 19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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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LG 감독 "우리도 3연승 할 수 있다"
LG 양상문 감독. 양광삼 기자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서 2연패를 당했다.LG는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PO 2차전에서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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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NC 감독 "1승 남았다. 승리에 도취되면 안 돼"
NC 김경문 감독. 양광삼 기자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박석민(31)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서 2연승을 달렸다.NC는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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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PO] NC, 박석민 투런포로 2연승…사상 첫 KS에 단 1승 남겨
NC 박석민이 7회말 승부를 가르는 투런 홈런을 친후 팬들의 환호에 답하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중앙포토]NC 다이노스가 이틀 연속 홈에서 LG 트윈스를 제압하고 창단 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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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투런 홈런' NC, 플레이오프 2연승
NC 박석민 선수. 양광삼 기자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막강한 중심타선 '나테이박'을 완성시킨 박석민(31)이 결승 홈런을 때려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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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보여줬다, 야구는 9회말부터
━ NC 3 - 2 LG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았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용덕한(35)의 끝내기 안타로 2016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드라마 첫 편을 완성했다.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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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덕한 끝내기 안타' NC, 플레이오프 1승
끝날 때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한 편의 드라마였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용덕한의 끝내기 안타로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차전 승리를 가져갔다.NC는 21일 창원 마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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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살아난 NC 테임즈, 만루포·솔로포 쾅 쾅
프로야구 NC의 4번타자 에릭 테임즈(30·사진)가 시즌 23·24호 홈런을 터뜨리며 12-3 대승을 이끌었다.테임즈는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만루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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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23,24호 홈런…NC, 롯데전 6연승
프로야구 NC의 4번타자 에릭 테임즈(30)가 시즌 23·24호 홈런을 터뜨리며 13-2 대승을 이끌었다.테임즈는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만루포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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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예수’ 부활했다, NC 12연승
스튜어트(左), 박건우(右)재크 스튜어트(30·미국)가 프로야구 NC의 12연승을 이끌었다. 스튜어트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원정경기에서 7과3분의2이닝 동안 5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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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완벽투…NC 12연승 이끌다
프로야구 재크 스튜어트(30·미국)가 NC의 12연승을 이끌었다.스튜어트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원정경기에서 7과3분의2이닝 동안 5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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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네스 6호포…이례적인 서울팀 홈런선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28)의 방망이가 뜨겁다.히메네스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5-3이던 8회 NC 박민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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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 테임즈 “PO 탈락 분해서 한국시리즈도 안 봐”…헝그리 테임즈 “아직 배고파, 50홈런·50도루 도전”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중인 테임즈. 지난해 47홈런-40도루를 기록했던 그는 “올해 출발이 좋으면 50홈런-50도루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투손=김식 기자]지난해 프로야구 정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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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MVP 테임즈의 앵그리&헝그리
지난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NC다이노스의 외국인 선수 에릭 테임즈(30).그는 스프링캠프장에서 하루종일 웃고 있었다. 아침에 스트레칭을 할 때부터 수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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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억 공룡이 된 박석민 … NC 공포의‘나이테박’ 타선
‘나이테(나성범-이호준-테임즈)’ 트리오에 박석민(30)이 가세했다. 프로야구 올 시즌 최고의 화력(타율 0.289, 161홈런)을 뽐냈던 NC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내년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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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두산, 니퍼트 완벽 투구에 먼저 웃었다
니퍼트 완봉승 [사진 중앙포토]지난 1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 N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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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완봉쇼, 두산 가을야구 스퍼트
두산 선발투수 니퍼트가 9회까지 NC 타선을 3피안타·6탈삼진·무실점으로 막고 플레이오프 사상 외국인 첫 완봉승을 거뒀다. 니퍼트의 완봉 역투를 앞세운 두산은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