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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창사 사람들이 밤 '꼴딱' 새는 이유
중국 SNS에서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에 대한 질문 하나가 이슈다. 창사 사람들은 정말 잠을 안 자나요? 중국의 추석인 중추절에도 창사 거리는 새벽 3시까지 사람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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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지만 믿고보는, 신명나는 국악축제
━ 2018 여우락 페스티벌 여름은 뮤직 페스티벌의 계절이다. 장맛비와 무더위를 무릅쓰고 재즈·록·EDM 등 다양한 장르의 행사가 야외 공간에서 경쟁적으로 열린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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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7월 추천공연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공연이 7월 무대를 장식한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작품의 트레이드마크로 불리는 흥겨운 탭댄스와 음악, 화려한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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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7월 추천공연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공연이 7월 무대를 장식한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작품의 트레이드마크로 불리는 흥겨운 탭댄스와 음악, 화려한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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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음악 취향을 설계해 드립니다”
도쿄 다이칸야마 ‘티사이트’점의 전경. 도심 속의 오아시스라는 컨셉트로 디자인했다. 미래형 서점이라 불리는 일본의 츠타야 서점은 ‘문화 기획사’로도 유명하다. 라이프 스타일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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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평창 문화올림픽 '월드 컬쳐 콜라주' 열어
월드 컬쳐 콜라주 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는 10일 교내 벨칸토아트센터에서 2018 평창 문화올림픽 ‘월드 컬쳐 콜라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월드 컬쳐 콜라주’는 평창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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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평창 문화올림픽 '월드 컬쳐 콜라주' 개최
수원대학교 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는 오는 10일 교내 벨칸토아트센터에서 2018 평창 문화올림픽 ‘월드 컬쳐 콜라주’를 개최한다. ‘월드 컬쳐 콜라주’는 평창 문화올림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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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아쉬울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추천작
[매거진M] 영화와 음악을 사랑한다면 여름에 꼭 가 봐야 할 축제.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제천영화제)가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메가박스 제천과 청풍호반무대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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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방울마저 잡아내는 스크린 속 연극 무대
"It's a girl(딸이에요)." 어디선가 별로 축복스럽지 못한 외침이 들리면 묘하게 찡그린 표정의 중년 여배우가 무대에 똑바로 서서 “응애응애”를 연발한다. 19세기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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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쯔위가 선택한 ‘드림 하이(Dream High)’ 한림예고
보이그룹 비투비(BTOB)의 육성재, 빅스(VIXX)의 혁, 탑독(ToppDogg)의 야노, 슈퍼모델 진정선이 상을 받고 빅스가 축하공연을 한다. 음악 프로그램 연말 시상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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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열리자 너도나도 쿠바로, 호텔 숙박비 두 배로 껑충
쿠바 수도 아바나의 한 주유소에 자동차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미국과의 국교정상화와 개혁·개방 정책으로 자동차 보급이 크게 늘었지만 베네수엘라로부터 싼값에 제공받던 석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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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World] 록키산맥의 절경과 어우러진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 호텔
캐나다 앨버타의 로키 산맥 동쪽 비탈면에 자리한 밴프 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은 다녀온 이라면 다시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이다. 국립공원 전체가 유네스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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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소음을 제거하고 온전히 음악에 빠지고 싶다면
1 JCC아트센터 지하에 마련된 콘서트홀. 177석으로 아담한 규모지만 층고가 높아 소리의 울림이 좋고 모든 좌석에서 동일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듣기의 즐거움을 논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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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책] 사회학자의 사진으로 본 중국사회의 변화저자: 김익기 출판사: 진인진가격: 2만5000원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로 정년을 맞은 저자가 1987년부터 올해까지 28년간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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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힘과 파격의 묘미 함께 느껴보세요
허윤정 나윤선 ‘여우락’(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7월1~26일 국립극장)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난 5년간 젊은 아티스트들에게 열린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관객에게 국악의 새로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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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힘과 파격의 자유 함께 느껴보세요
‘여우락’(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7월1~26일 국립극장)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난 5년간 젊은 아티스트들에게 열린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관객에게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알려온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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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친구처럼 … 발뻗고 즐기는 ‘글로벌 열린 음악회’
1 프롬스의 메인 행사장인 로열앨버트홀. 빅토리아여왕의 부군인 앨버트공을 기리기 위한 공연장으로 오케스트라 연주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들을 수 있는 1층 앞자리를 입석으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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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홍대]인디·언더 문화의 성지, 홍대 앞
홍대 골목 벽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끈하게 개성을 드러낸 클러버가 골목마다 흘러넘친다. 담벼락엔 젊은 아티스트들의 자유분방한 벽화가 빼곡하다. 거리를 걷다 이름 모를 가수의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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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공연] 엔리코 피에라눈치가 들려주는 유러피언 재즈
유러피언 재즈의 전설이라 불리는 엔리코 피에라눈치. 피아니스트 겸 작·편곡가인 그는 70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했다. 뉴욕의 빌리지 뱅가드에서 연주한 몇 안 되는 유럽 출신 재즈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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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동구 주부합창단, 16번째 정기연주회
8일 연주회를 앞둔 광주광역시 동구 합창단원들이 동구 청사의 연습실에서 기념 촬영했다. 앞줄 맨 오른쪽이 지휘자인 변욱 광신대 음악과 교수. [프리랜서 장정필] 광주광역시 동구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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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왼쪽)금난새 (오른쪽) 피아니스트 김선욱 ◆ 이스라엘 필하모닉 & 주빈 메타 신년 갈라 콘서트 5~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용 리사이틀 ‘Exhibition’, 15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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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이탈리아 재즈뮤지션 삽상한 가을 서울 무대에
페레즈(左), 피에라눈치(右)재즈 마니아들이 기다려온 두 재즈 거장이 찾아온다. 파나마 출신의 다닐로 페레즈(47), 이탈리아 출신의 엔리코 피에라눈치(63)다. 두 사람 모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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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여름밤 적시는 재즈 선율, 토크 콘서트로 즐겨볼까
7, 8월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쏘 쿨 재즈 콘서트’ 출연진. 오른쪽부터 남무성·류복성·사자의 블루스(위)·러쉬 라이프(아래). [일러스트 이써신]순간의 영감을 연주로 그려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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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코스텔로, 스티브 바라캇 내한공연
영화·드라마 주제곡, 광고 음악으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엘비스 코스텔로와 스티브 바라캇이 내한 한다. 두 뮤지션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활동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