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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통의 목적은 적화통일"|탈퇴간부 5명 어제 입국

    재일한국인 반한단체 한민통 일본본부(속칭「베트콩」파)를 탈퇴하고 민단으로 전향한 곽태월씨(46·전한민통중앙위원·민족시보부사장)등 5명이 20일하오4시 대한항공편으로 입국했다. 곽씨

    중앙일보

    1977.12.21 00:00

  • (1365) 제46화 세관야사(12)

    세관은 원래 관세를 징수하는 것이 주업무이므로 재무국에 예속되는 것이 원칙인데 해방직전에는 일본이 전시체제를 갖추기 위해 운수행정기관인 교통국산하의 부두국으로 만들었다. 그러므로

    중앙일보

    1975.06.17 00:00

  • 중공 거주 한국인 백50만명|고유 풍습 등 유지 자치 생활

    현재 중공에 1백20만∼1백50만명의 한국인이 언어·습관 등 고유 풍습을 유지하면서 자치생활을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26일 관계 당국에 의하면 재중공 한인 교포들은 길림성·흑룡성

    중앙일보

    1975.03.26 00:00

  • 자기자금 30%이상으로

    정부는 80년도까지의 9개 대단위 조선소 건설 원칙과 전량수출조건의 온산 제4정유실 수요자 선정기준을 확정, 발표했다. 30일 하오 이낙선 상공부장관은 80년도에 선박수출 10억불

    중앙일보

    1973.05.31 00:00

  • (149)제11화 경성제국대학(3)

    경성제대예과 개교당시 입학한 45명의 한국인 학생 가운데는 법과에 유진오 주병환(4대민의원·대구고보졸) 이민희(전 상업은행전무·고인) 김처순(교육자·평양고보졸·고인) 전승범(전

    중앙일보

    1971.05.08 00:00

  • 한국 축구에 평생 바친 김용식씨

    한국 축구계의 현역 원로인 김용식(61)씨가 25일 회갑을 맞음으로써 반세기에 걸친 그의 축구생애를 장식한다. 현재 한신 부동산(신탁은행의 방계회사)의 감사역으로 신탁은 축구 「팀

    중앙일보

    1970.07.24 00:00

  • 홍종인|이젠 감정의 정당화가 급하다

    우리네와 일본사람들 사이의 감정이 어느 때에 가서 어느 정도로나 풀릴는지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비록 나라의 이름으로는 조약도 협정도 새로 맺고 소위 「국교정상화」를 이룩

    중앙일보

    1966.05.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