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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예멘 난민’ 논란 그 후…지난해 0.4%만 난민 인정 받다
2018년 제주 출입국·외국인청 앞마당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의료봉사 부스에 몰린 예멘 난민 신청자. 건강검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최충일 기자 “난민의 날(20일)이지만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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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보단 한국" 난민 2만명 몰린다는데, 정부 대비책이 없다
난민 신청인들이 10일 서울 목동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서 통역의 도움을 받아 난민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10일 오전 9시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서울출입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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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바이러스의 공격, 더 집요한 인간의 항전
‘과학지식’ 활용한 역병 극복의 역사… 코로나19로 또다른 전쟁 서막 3월 23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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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 앙상한 사람 그려놓고···6살 동진이 '탈북'은 끝났다
'탈북 아사 모자'로 알려진 한성옥씨의 여섯살 아들 김동진 군이 방문에 남긴 마지막 그림. 장세정 기자 '탈북 아사 모자'인 엄마 한성옥(42)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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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도 곱게 미쳐야” 민평당 독설에…이언주 “시대착오적 독재세력”
문정선 민주평화당 대변인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주장한 적자국채 발행 의혹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뉴스1] 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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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난민법 폐지 어렵다…허위난민 막기 위해 심사강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1일 청와대 SNS프로그램인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 나와 '제주도 불법 난민 신청 문제'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에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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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이산가족 상봉 컨트롤타워’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의 로드맵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생사 확인, 고향방문단 성사 위해 北적십자와 협력…한반도, 동북아 인도주의 공동체 건설로 항구적 평화 정착에 기여할 터 대한적십자사가 분주해졌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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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얀마 난민 23명 입국 “한국서 살고 싶어요”
인종 차별로 고통 받던 미얀마 난민 4가족 23명이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환영 행사 중 세이레와씨가 아이를 안고 눈물 흘리고 있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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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미얀마 난민, " 꽃보다 남자의 나라에 와서 행복해요"
미얀마 난민 4가족 23명이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입국한 아타피씨는 "자녀들을 열심히 공부시켜 재정착 기회를 준 한국사회에 보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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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피니언] 우리는 난민을 어떻게 봐야 할까
by 김다은·이윤지 ‘난민’의 사전적 정의는 전쟁이나 재난 따위를 당하여 곤경에 처한 사람이다. 현재, 전 세계에는 63,912만 명의(2015년 기준) 사람들이 난민으로 살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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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미얀마 난민 입국
미얀마 카렌족 출신 재정착난민들이 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이날 입국한 난민은 미얀마를 탈출해 태국 메라 난민 캠프에 머물던 7가족 34명으로 이중 26명은 현지 캠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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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영국의 EU 탈퇴가 던지는 도전
이종화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전 아시아개발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영국이 유럽연합(EU) 탈퇴를 선택했다. 유권자의 72%가 참여하고 52%가 찬성한 단 한 번의 국민투표로 한때 세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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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인사이드] '사실상 구금' 외국인 보호시설에 대한 헌재의 첫 판단은
미얀마 난민 2015년 12월 23일 22명이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013년7월 `재정착 희망난민제도`를 도입한 이래 처음으로 입국하는 난민이다. 박종근 기자헌법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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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닮았대요, 그처럼 열심히 살 거예요
‘재정착 희망난민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정부가 받아들인 미얀마 난민 22명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인천공항=박종근 기자]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환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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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재정착 난민 수용 규모 더 확대해야
태국 난민캠프에 머물던 미얀마 난민 네 가족 22명이 재정착 난민 제도에 따라 어제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2013년 7월 발효된 난민법에 따라 국내에 들어온 첫 외국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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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땅 밟는 미얀마 난민 네 가족, "우리를 받아준 한국에 고맙다"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미얀마 난민 네 가족.재정착 희망난민제도로 정부가 처음 받아들인 미얀마 난민들이 한국 땅을 밟았다. 태국 메라ㆍ움피엠 난민캠프에서 생활하던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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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얀마 '희망난민' 22명 첫 입국
미얀마 난민 22명이 2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013년7월 '재정착 희망난민제도'를 도입한 이래 처음으로 입국하는 난민이다.이들은 태국의 미얀마 접경 지역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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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찾아서 데려온 난민, 미얀마 4가족 22명 첫 입국
쿠투(왼쪽) 가족 8명이 메라 캠프에서 법무부 난민 심사팀 직원 등과 찍은 사진. [사진 법무부]미얀마 난민 쿠투(43)는 1993년 미얀마 정부군을 피해 태국 접경지대에 있는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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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 허문 독일, 유럽 최강국 복귀 ‘통일은 대박’이란 말 세계에 과시
역사적인 독일 통일이 이뤄진 1990년 10월 3일 베를린 제국의회 건물 앞에 대형 독일 국기가 게양되고 있다. 통일 25주년인 3일 베를린을 비롯한 독일 전역에선 성대한 기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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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태국 체류 미얀마 난민 30명 받기로
법무부는 ‘재정착 희망 난민 제도’의 일환으로 태국의 난민캠프에 머물고 있는 미얀마 난민 30명에 대한 입국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2년 난민법 개정으로 해당 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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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10명 중 한 명 이상 한국 떠나 제3국행
북한 병사들이 지난 20일 신의주와 중국 단둥 국경지역인 압록강변에서 탈북자 감시 등을 위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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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10명 중 한 명 이상 한국 떠나 제3국행
북한 병사들이 지난 20일 신의주와 중국 단둥 국경지역인 압록강변에서 탈북자 감시 등을 위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탈북자 2만5000명 시대. 하지만 불행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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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적응을 위하여
중국 베이징(北京) 주재 스페인대사관에 진입해 남한행을 요구하던 탈북자 25명이 무사히 남한땅을 밟게 됨에 따라 탈북자들의 국내 정착 문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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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취급받는 외국인근로자
외국인 근로자는 단물만 빨아먹고 뱉어 버리는 껌이 아니다.그들도 사람이다. 외국인근로자 이야기가 나오면 독일 생각이 난다. 독일은 60년대말 한창 경기가 좋을 때 외국인근로자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