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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 의원, 단체장 선거권 "국내 거주 외국인에 주자"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지방선거 투표권을 부여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된다. 한나라당 정문헌 의원은 9일 "최근 법률 검토를 끝낸 '국내 거주 외국인 등에 대한 자치구.시.군의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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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日 한국인 권리옹호 위해 설립"
"재일 한국인에 대한 법적 차별 철폐, 교포의 참정권 등 권리 옹호, 민족성 회복 등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습니다." 오는 20일 오사카(大阪)에서 설립되는 '재일 코리안 변호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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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日한국인 권익옹호의 보루-民團창립 50돌 도쿄서 기념회
= 도쿄 노재현 특파원 = 「공생(共生)사회」-.창립 50주년을 맞은 재일본 대한민국민단이 내건 슬로건이다.일본사회에 기반을 두고 사는 한국인으로서 민족정체성을 고수하되 일본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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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창단50돌 在日민단 母國방문등 사업마련
[東京=金國振특파원]전후(戰後)50주년인 올해로 창단 50주년을 맞게되는 재일 민단(民團)은 최근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권익을 도모하고 단합을 꾀하며 한반도 통일에 기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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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불·일서는 어떻게 하나(새로운 시위문화:하)
◎「평화시위경찰보호」 정착/공무방해 안되면 정부청사서도 가능/미국/공공도로 점거땐 사흘전에 신고해야/프랑스/가두선전차량 타고 시내중심가 돌아/일본 ▷미국◁ 미국만큼 데모하기가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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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재일민단장/정해룡씨 선출
【동경=방인철특파원】 70만 재일한국인의 권익옹호단체인 재일거류민단은 25일 정기대회를 열고 이날로 임기가 끝난 박병헌 단장의 후임에 정해룡 부단장(57)을 선출했다. 정 신임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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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제3조직 결성/「반김일성」 강령 전 조총련 간부등 중심
◎의장에 이광… 8일 대회 가져 【동경=방인철 특파원】 일본·북한 국교정상화 움직임이 가속화됨에 따라 「북한」 국적으로의 변경을 원하지 않는 「조선」 국적의 재일교포들이 새로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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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솔직하게 과거 사과하라"|사학자 다나카히로시씨 내한 강연
『역사의 청산에는 시효가 없습니다.』 일본의 역사적 책임과 반성을 주장해온 일본의 다나카 히로시 교수 (53·애지현립대·역사학)가 19일 서울 흥사단 회관에서 「일본의 전후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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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언론인 모임
작년말 뉴욕의 한 식당에서는 미국 신문에서 일하는 10여명의 교포 언론인들이 모여 「한미 미디어 대책 연구회」를 결성했다. 이 조촐한 모임은 지난 10여년동안 미국 언론계의 틈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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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원증 받아
◇김경득씨 (32렝ㆍ일 한국인변호사)는 재일동포법적지위향상과 권익옹호에 기여한 공으로 2일 서울통합변호사회(회장 조규광)로부터 명예회원증을 받았다. 김변호사는 76년10월 일본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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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군의 경우
재일 한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어느 대기업체에서 채용결정을 취소 당한 박종석군이 그 부당성을 지적하고, 그 취소결정의 무효와 연해배상을 청구한 재판에서 일본 법원이 내린 원고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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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남아있고 싶다."|하계학교의 재일 한국학생 대상 조사
한·일 국교정상화 8년이 지난 오늘, 영주권을 얻은 재일 교포들의 권익 옹호와 조국발전에 공헌해야 할 재일 거류민단은 교민사회에서 소외당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해외교포 문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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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교포 변호사 박종근씨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 도오꾜 지검 특별수사 부는 한국인 변호사 박종근씨(54)를 후끼하라·상꾜 독직사건의 모리와끼 피고의 증인 오오하시씨 에게 위증을 교사한 혐의로 불구속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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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전문학교(6)-김효록
보전은 설립당시 전임교수가 없이 강사로만 출발했다. 『각 전문과 담임강사는 외국에 유학하여 전문과를 졸업한 자로 한다』는 기록이 있어 당시로 보면 수준이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