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를 열다, 인천] 인천, 재외동포청 품고 ‘초일류 글로벌도시’ 도약 나섰다
재외동포청 출범 계기로 ‘1000만 도시 인천 프로젝트’ 본격화 750만 재외동포 거점도시로 조성 컨트롤타워 ‘웰컴센터’ 내년 개소 재외동포 지원하는 조례 입법예고 재외동포청
-
[장세정의 시선]'조국 패밀리 스캔들'과 그 뒤에 숨은 공모자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과 가족을 둘러싼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궁지에 몰렸다. [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보다 1년 앞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
“프랑스 가족 정책은 아이를 갖고 싶게 만든다”
오른쪽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홍석현 한불클럽 회장,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김성룡 기자2017년 대한민국은 심각한 ‘인구 절벽’에 서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
-
저출산 시대, 프랑스는 어떻게 해결했나...머리 맞댄 한불클럽
2017년 대한민국은 심각한 ‘인구 절벽’에 서 있다.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가임여성 1인당 평균 출생아 수)은 1.17명으로 세계 224개국 중 220위다. 고령화 진행속도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한국 입양아 출신 프랑스 문화장관 플뢰르 펠르랭
플뢰르 펠르랭(42) 프랑스 문화·커뮤니케이션 장관이 지난주 한국을 다녀갔다.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상호 교류의 해’ 행사와 다음달 초로 예정된 프랑수아 올랑드
-
[직격인터뷰] 내가 성공했다면 그건 양부모와 프랑스 공교육 덕분
플뢰르 펠르랭(42) 프랑스 문화ㆍ커뮤니케이션 장관이 지난주 한국을 다녀갔다. 한ㆍ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상호교류의 해’ 행사와 내달초로 예정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국
-
발길 뜨거운 ‘꽃분이네’…불판 뜨거운 곰장어집, ♪금순아…♪ 콧노래 절로
영화 ‘국제시장’의 윤제균(46) 감독은 부산 사람이다. 동래구 낙민동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 시절부터 서울에 터를 잡았지만 여전히 입만 열면 부산 사투리가 먼저 튀어나온다. 부
-
"국제시장 전엔 달동네 영화 … 우파라는 공격 당황스러워"
윤제균 감독은 영화 ‘국제시장’이 “치열한 삶을 산 아버지 세대에 대한 헌사였다”고 말했다. [안성식 기자] 영화 ‘국제시장’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버지 세대를 떠올
-
서구 영화 속 멋진 동양인 이소룡뿐? 편견 확 깨겠다
한국에서 영화 ‘서울 서칭’을 촬영 중인 재미동포 벤슨 리 감독. [강정현 기자] “(바나나 껍질을 벗겨 보이며) 아들아. 너 이게 뭔지 아냐?” “바나나요.” “아니야 이건
-
[부고] 이의춘(데일리안·EBN 상무 겸 편집국장) 外
▶이의춘(데일리안·EBN 상무 겸 편집국장)·성구(전 국민은행 종로5가 지점장)·관주(경기도 교육청 교육국장)·동선씨(전 경찰청 경무국장)모친상, 박미순씨(경기도 상탑초 교장)시어
-
“서울의 경쟁 상대는 홍콩… 국제화 아직 부족”
프랑스의 문명비평가 기 소르망(왼쪽)이 17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의 문화혁신 정책을 놓고 대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울이 매력적인 도시가 되어야 경쟁력을 갖는다는 데 의견
-
[Movie Blog] 고려인·조선족…갈라진 한민족
노무현 대통령이 평양에 갔습니다. 임진강을 건너갔지요. 다큐멘터리 ‘강을 건너는 사람들’에는 두 개의 강이 등장합니다. 임진강과 다마강(多摩川)입니다. 임진강은 한반도 분단의 상징
-
[문화계소식] ‘제3회 재외동포 영화제 서울’ 外
◆재외동포의 삶을 다룬 영화를 상영하는 ‘제3회 재외동포 영화제 서울’이 3~7일 서울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와 세네마정동에서 열린다. 영화를 통해 재외동포의 지위를 확보하고 동
-
[me] 절망 속에서 피는 희망의 꽃…중국동포 여인의 고단한 삶
재외동포들의 힘겨운 삶을 그린 동포 영화감독들의 활약이 올 초부터 돋보인다. 재미동포 김소영 감독은 미국으로 이민 간 한국 소녀의 외로운 성장기를 표현한 '인 비트윈 데이즈'로
-
한민족문화제 28일 개막
재외동포 예술가들과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2002 세계한민족문화제전이 재외 동포주간을 맞아 오는 28일 개막한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외교통상부·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