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선거법 위반' 의원 유지 김홍걸, 변호인에 소송당했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무소속 의원이 자신의 형사사건 변호인 측에게 수임료 등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송사에 휘말렸다. 서울중앙지법은 A법무법인이 김 의원
-
"3000만원 줄게" 의혹보도 무마 시도…부산 건설사 회장 송치
부산 중견건설사 회장인 부친의 ‘일감 몰아주기’ 등 편법 증여로 거액의 재산을 형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이 2020년 12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
-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영장 없이 계좌추적, 얼마든지 하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재선 후보
-
"그땐 몰랐다, 조국 그렇게 셀 줄…" 윤석열 결정적 순간 셋 [조은산이 말한다]
■ 국민의힘 경선주자 4人의 3가지 결정적 순간들 「 지난 8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 4명이 결정됐습니다. 중앙일보는 논객 '조은산'의 목소리를 영상에 담아, 국민의
-
다주택 난타 당한 김현아 항변 "내집마련 쉽던 시대적 특혜"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후보자가 27일 부동산을 여러 채 소유한 데 대해 “내집 마련이 쉬운 시대적 특혜를 입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선
-
[단독]靑 거짓 해명…김기표 비서관 땅 살때 개발제한 없었다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청와대 제공 김기표 반부패비서관의 토지 투기 의혹에 대한 청와대 해명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청와대는 김 비서관이 개발이 안 되는 줄
-
'조국의 시간'은 '법원의 시간'과 이렇게 달랐다 [팩트체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한 시민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을 살펴보고 있다.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1일 출간한 저서 『조국의 시간: 아픔과
-
[단독] 국민의힘 “임혜숙 장관 후보자 딸, 증여세 탈루 의심”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증여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이 23일 야당에서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이 국회에 제출
-
세금 더 냈는데…선관위 “신고액과 달라” 투표소마다 공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중곡2동 투표소에 붙인 공고문. [연합뉴스] 재·보선 당일인 7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배우자의 신고 납세액이 실제 납부액과
-
수사권 축소 檢에 앞다퉈 갔다···4·7 재보선 수북한 고소·고발장
4‧7 재보궐선거 과정에서도 여야 간 상호 고소‧고발 남발이 되풀이됐다.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검찰의 수사 권한이 대폭 축소된 가운데에도 검찰 앞에 고소‧고발장이 쌓였다. 정책
-
[사설] 부동산 갑부 공직자 양산하는 ‘투기 공화국’
정부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지난 25일 행정부 소속 고위 공직자의 2020년 재산 변동 신고자 중에서 공개 대상인 1885명의 신고 내용을 관보에 공개했다. 같은 날 입법부와 사법
-
"오세훈 극우정치인" "박형준 MB아바타" 네거티브 쏟아낸 與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과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대화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오세훈 후보는 MB 아바타를 넘어
-
'재산 축소신고' 김홍걸 벌금 80만원 확정…의원직 유지
선거 과정에서 재산을 축소신고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무소속 김홍걸 의원이 지난해 11월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
-
[속보] '재산 축소신고' 김홍걸 의원 1심 벌금 80만원…당선무효 피해
지난해 4·15 총선에서 재산을 고의로 누락해 신고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무소속) 의원이 16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
하루만 버티면 장관되는 나라…박범계는 야당 패싱 27호
━ 이거 뻥입니다. “5대 비리를 비롯한 중대 비리자들의 고위 공직 임용 배제 원칙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와 깨끗한 공직 문화를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하루만 버티면 장관되는 나라…박범계는 야당 패싱 27호
━ 이거 뻥입니다. “5대 비리를 비롯한 중대 비리자들의 고위 공직 임용 배제 원칙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와 깨끗한 공직 문화를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여당, 박범계 청문보고서 단독 채택…문 정부 27번째 ‘야당 패싱’ 인사
박범계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5시 30분 박범계 법무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28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박 장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야당 동의 없이 임명된 27번째 장관
-
文, 박범계 법무부장관 임명안 재가…27번째 야당 패싱에 野 "집단 광기"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5시 30분 박범계 법무부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박 장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야당의 동의없이 임명한 27번째 장관급 인사다. 박 장관의 임기는 28일
-
“실수로 재산 축소” 조수진 당선무효 피했다…벌금 80만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판결에서 당선무효형을 피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는 27일 지난해 4월 총선에서 재산을 고의로
-
[속보]'재산 축소신고' 조수진, 1심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지난 21대 총선 당시 재산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수진(49)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아 당선무효 위기를 넘
-
경실련 "박범계, 삼성 유착 의혹···'장충기 수첩'에 이름 나왔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중앙포토] 진보성향 시민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
-
[사설] ‘맹탕 청문회’ 언제까지 계속할 건가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어제 국회 인사청문회는 ‘맹탕·부실 청문회’의 재탕이었다. 3선 여당 의원이 어느 직위보다 정치 중립이 필요한 법무부 장관을 맡는 것 자체가 부
-
박범계, 재산누락엔 "불찰"…측근비리·폭행 의혹엔 "아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박 후보자가 2012년 출자해 설립에 관여했던 법무
-
박범계 오늘 청문회…재산누락 등 공방 예상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현동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25일 열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