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간상록수 40여년-本社주최 보호선도大賞 받은 金象鉉씨

    『제가 보살펴준 출소자들이 다시 비뚤어지지 않고 건실하게 자립해 사회 구석구석에서 자기몫을 다하며 살아가는 것이 고맙고 대견스러울 따름입니다.』 30일 中央日報社와 법무부가 공동으

    중앙일보

    1994.06.30 00:00

  • 브라질 대통령,모델과 몰래 데이트-삼바축제서

    ■…지난주 막을 올린 삼바축제로 광란의 도가니에 빠져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5일 이타마르 프랑코 대통령(63)이카니벌 현장에서 반나체의 모델과 몰래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중앙일보

    1994.02.16 00:00

  • 이카로스와 속죄양(분수대)

    우리말 사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스케이프고트(scapegoat)를 단어 그대로 번역해 쓰고 있는 속죄양은 본래 고대 유태에서 속죄일에 사람들의 죄를 염소에게 뒤집어 씌워 황야에 풀

    중앙일보

    1993.10.20 00:00

  • 본상-윤형진씨

    형사처벌보다 선도를 목적으로 하는 「선도조건부 기소유예제도」를 창안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케 하는데 기여한 「소년선도의 아버지」. 51년부터 광주 애육원장으로 지금까지 2천

    중앙일보

    1993.07.02 00:00

  • 드라마

    KBS 제1TV『가족』(2일 밤7시40분)=「남편의 딴 주머니」. 영재의 혼수문제가 거론되자 할머니·아버지는 간략하게 하자고 말하지만 어머니는 처음 있는 혼사니 며느리 감인 재희가

    중앙일보

    1991.09.02 00:00

  • 불우 청소년 어머니 노릇 15년|국내 첫 민간「보호시설」연성 원 고영원 원장

    공자는 나이 50을 지천 명이라 했다. 자신이 걷는 인생 행로에 하늘로부터의 사명을 자각한다는 뜻이다.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우리나라에서 첫 여성법무사가 됐던

    중앙일보

    1991.03.08 00:00

  • 기업체이용 도박자금 밀반출/해외까지 손뻗친 도박조직

    ◎총책 이씨 마카오에 사무실까지/돈잃고 달아난 부하납치“불고문” 대기업회장 아들과 목사 등이 포함된 이번 마카오 도박단사건은 국내의 도박폭력조직이 마카오에까지 진출,무절제한 향락풍

    중앙일보

    1990.10.12 00:00

  • 경찰서 연행 교통사고 피의자

    지난 3일 오전1시30분쯤 서울대림동 대림전철역앞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차재범씨 (31·상업·서울대림3동1095) 가 길을 건너던 행인을 치어 구로경찰서 교통사고처리반에

    중앙일보

    1989.06.09 00:00

  • 집나간 엄마 찾아주오|3남매가 애타게 호소

    ○…충남대전시삼생1동100의11 김홍근씨집 건넌방에 세들어사는 유미라양(14)·재범군·애라양등 3남매는 생활고를 못이겨 지난8월7일 집을 나간 어머니 이기복씨(37)를 찾아달라고

    중앙일보

    1984.11.23 00:00

  • 국교생딸에 소매치기강요 5년간 2백여차례

    국민학교에 다니는 어린딸이 형사미성년 (만14세)으로 경찰에 불잡히더라도 보호자에게 인계된다는 점을 이용, 5년동안 2백여차례나 소매치기를 강요해온 어머니가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중앙일보

    1984.03.06 00:00

  • (20)원씨 문중

    영서의 명산 치악은 원주 원씨의 마음의 고향. 그곳에는 고려말의 은사 운곡 원천 석의 충절의 기개가 서려있다. 원주시내에서 버스 편으로 달려 20분 남짓, 돌갱이촌(석경촌)에서 내

    중앙일보

    1982.06.19 00:00

  • 퇴임한 영등포 구치소장 백흥수씨

    반평생이 넘는 37년 동안을 수형자 아닌 수형자 생활을 하며 재소자들의 교정에 봉직해 온 백흥수 영등포 구치소장(57)이 25일 퇴임했다. 『지난번 일부 교도소에서 비위사실이 밝혀

    중앙일보

    1973.08.28 00:00

  • (7)청소년

    열두살난 꼬마 L군 (A국민교 6년) 이「재크·나이프」로 강도 짓을「실연」했다. 서울 동교동155 신촌전화국 앞길을 무대로 택했다. 길 가던 이정순양(24) 을 『움직이거나 고함

    중앙일보

    1969.01.17 00:00

  • 두 운전사 살해범 자수|범인 2명, 두번 범행

    【의정부·연천=안병찬·주섭일·백학준·정천수·이의일·이종완 기자】「양주 두 운전사 살인강도사건」은 23일 하오 7시 5분 살해범 최해선(19·가명·연천군 전곡면)이 경기도 연천경찰서

    중앙일보

    1967.02.24 00:00

  • 시설「제로」지대/이어린이들에게 밝은 내일을

    남산꼬마사건을 해결하고 난 경찰은 조양을 신병인수중 한 장으로 아동보호소에 넘기고 손을 툭톡털어 버렸다. 경찰로서는 더할일이 없다는둣이. 조양은 35명의 미아 기아 고아 부랑아가

    중앙일보

    1966.06.03 00:00

  • (1)|깜찍하게 사람을 죽인 만10세의 조양

    우리주위에는 어른들이 돌보지 않아 구렁텅이로 빠져들어 가는 새싹들이 많다. 국가나 어른 개인이나 가정이나 눈앞의 일들에만 사로잡혀 자라나는 여러 어린이들의 상처 입기 쉬운 마음을

    중앙일보

    1966.06.02 00:00

  • 늘어가기만 하는 소년 범죄|어떻게 막나-불량화의 원인 진단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한다. 최근의 통계 「그라프」는 청소년 비행에 있어서 「양의 증가와 질의 악화」를 눈에 띄게 우뚝 그려내고 있다. 인간성의 묘상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이

    중앙일보

    1966.04.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