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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물에 빠진 날, 스피스는 버디쇼
조던 스피스가 16일 디 오픈 10번홀에서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고 있다. [세인트 앤드루스 AP=뉴시스]타이거 우즈(40·미국)는 물에 빠졌고 조던 스피스(22·미국)는 버디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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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파울러, 드라마틱한 피니시로 '과대평가 논란' 잠재워
리키 파울러(27·미국)가 가장 드라마틱한 피니시로 '과대평가 논란'을 잠재웠다. 파울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미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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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마스터스 첫 성적표 공동 38위
노승열(24·나이키)이 첫 마스터스를 공동 38위로 마감했다. 노승열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끝난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어지러운 라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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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조던 스피스 돌풍 … 18년 전 우즈 넘본다
사흘 연속 마스터스 선두를 달린 조던 스피스가 3라운드에서 티샷 하고 있다. [오거스타 AP=뉴시스]미국 골프의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22)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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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유러피언투어 개막전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전 라운드 생중계
2015 유러피언투어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쩐의 전쟁’을 방불케 하는 유러피언투어는, 4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총상금 650만 달러(한화 약 72억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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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세컨드샷] 한국계 나상욱과 위성미, 재미교포 케빈 나와 미셸 위
프로 골프 선수 중엔 유난히 해외 교포가 많다. 외국에 이민 간 사람들도 역시 한국인인지라 골프를 좋아하고 자식들에게 골프를 많이 시킨다. 자식 골프 시키러 외국으로 나간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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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프로골프 선수들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프로 골프 선수 중엔 유난히 해외 동포가 많다. 외국에 이민 간 사람들도 역시 한국인인지라 골프를 좋아하고 자식들에게 골프를 많이 시킨다. 자식 골프 시키러 외국으로 나간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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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PGA투어 우승으로 마스터스 출전권…한국계 총 4명
‘배상문’ [사진 일간스포츠] 배상문(28·캘러웨이)이 12일(현지 시간) 막을 내린 미국 PGA투어 프라이스닷컴오픈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배상문은 2015년 남자골프 첫 메이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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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IA, 새 구장에 60억 추가 투자 外
KIA, 새 구장에 60억 추가 투자 프로야구 KIA가 신축 구장인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 60억원을 추가로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 KIA는 관중석 난간을 철제에서 강화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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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의 이중생활 … 선수 골프백만 메는 삶이더냐, 필드 밖에선 시속 200㎞ 질주 카레이서
애덤 스콧의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 1987년부터 자동차 경주에 참가한 그는 발보린의 후원도 받는 드라이버다. 지난해 12월 뉴질랜드에서 열린 대회 출전 후 자신의 무스탕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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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워첼·웨스트우드 … 1번홀부터 '아멘'
2011년 마스터스 우승자인 샬 슈워첼(29·남아공)은 첫 홀부터 신발에 꽃가루를 묻혔다. 티샷이 크게 빗나가 소나무 숲을 헤맸기 때문이다. 첫 홀 성적은 더블 보기. 리 웨스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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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골프채널이 뽑은 황당사건들
US오픈 우승자 심슨(오른쪽)이 인터뷰하는 도중에 갤러리가 뛰어들어 시상식을 망쳤다. [유튜브 캡처]올해 상복이 터진 ‘신(新)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23·북아일랜드)가 명예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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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 12월 FIFA랭킹 3계단 하락한 35위 外
◆한국 12월 FIFA랭킹 3계단 하락한 35위 국제축구연맹(FIFA)이 19일 발표한 12월 세계랭킹에서 한국이 지난달보다 3계단 하락한 35위를 기록 했다. 스페인과 독일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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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시즌 4승 도전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부활에 청신호를 켠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우즈는 5일 밤(한국시간)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 디올드화이트 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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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배상문 … 고맙소, 우즈
배상문(26·캘러웨이)은 눈은 이글이글 불탔다. 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스터스 3라운드 2번 홀에서 배상문은 이글을 잡았다.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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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빅 미스’ 극복하다
1라운드 선두 웨스트우드타이거 우즈(36·미국)의 전 코치 행크 헤이니가 우즈에 대해 쓴 책 『빅 미스(The Big Miss:큰 실수)』가 지난주 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대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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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황제는 누구일까요
우즈, 12년 전보다 지금이 낫거든 타이거 우즈가 4일(한국시간) 연습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을 갤러리들이 카메라에 담고 있다. [오거스타 AP=연합뉴스] “오거스타의 색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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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앤서니 김, 바클레이스 3R 공동 11위 外
◆앤서니 김, 바클레이스 3R 공동 11위 재미교포 앤서니 김이 24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클레이스 대회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로 선두 케빈 스트릴먼(미국)에게 4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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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천방지축’ 앤서니 김의 변신
재미교포 프로골퍼 앤서니 김(23)을 처음 만난 건 지난해 2월이었다. 당시 골프스쿨에서 연수 중이던 필자는 PGA투어 닛산 오픈을 관전하기 위해 3시간이 넘는 거리를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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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천방지축’ 앤서니 김의 변신
재미교포 프로골퍼 앤서니 김(23)을 처음 만난 건 지난해 2월이었다. 당시 골프스쿨에서 연수 중이던 필자는 PGA투어 닛산 오픈을 관전하기 위해 3시간이 넘는 거리를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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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출동 … 캐스팅만 2년 걸려
영화 데뷔작에 할리우드 스타를 캐스팅한 이지호 감독과 배우이자 부인인 김민씨. [사진=김형수 기자]재미동포 이지호 감독(35)이 미국에서 만든 장편 데뷔작 ‘내가 숨쉬는 공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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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여걸들, 사랑도 '필드'에서 싹튼다
2005년 2월. 그때까지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일곱 번이나 차지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이 이혼을 발표했다. 소렌스탐의 남편은 그녀의 후원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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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여걸들, 사랑도 '필드'에서 싹튼다
안니카 소렌스탐과 그녀의 새 남자친구 마이크 맥기.사진공동취재단 소렌스탐 곁에는 새로운 남자친구가 있었다. ‘인터내셔널 골프 파트너스’란 회사의 에이전트로 일하는 마이크 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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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볼보마스터스 우승
재미교포 나상욱(19·미국명 케빈 나)이 지난 8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코타페르마이 골프장(파72)에서 끝난 아시아프로골프협회(APGA)투어 볼보마스터스 4라운드에서 6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