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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전공의 비공개 만남…“병원, 전공의보단 전문의 고용하도록 개선”
12일 대구의 한 상급 종합병원 복도에 업무개시 명령서가 붙어 있다. 뉴시스 전공의 집단이탈 사태가 4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가 대형병원을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신속하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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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4944명에 면허정지 사전통지서…복지부 “지금 복귀하면 선처”
정부가 의대 증원에 반대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 사전 통지를 마치면서 이들에 대한 면허정지 절차가 임박했다. 행정처분 절차 마무리 전까지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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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보건지소에 붙은 '휴진' 안내문…공보의 차출에 지역의료 빨간불
11일 충남 논산시의 한 면 단위 보건지소 앞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해당 보건지소에서 일하던 공중보건의 1명이 도내 종합병원으로 파견되며 이 보건지소는 현재 진료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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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재난대응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기관표창 수상 기념촬영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 정부포상’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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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행정처분 마무리 전 복귀한 전공의 적극 선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중대본 1차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조규홍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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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큰 병원행 줄었다…'전공의 공백'이 준 의료개혁 힌트 [view]
의대 증원 갈등으로 인한 진료 차질이 발생한지 20일 지났다. 전공의의 대부분은 병원으로 복귀하지 않고 있다.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1만1994명(92.9%)이 계약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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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끙 앓던 다방을 살려줬다, 서울 시내 뒤집은 ‘분홍 전화’ 유료 전용
분홍빛 간이 공중전화가 4월 초부터 서울시내에 등장한다. 1967년 3월 17일자 중앙일보 4면에 실린 기사입니다. ‘다방, 약국, 잡화상, 빌딩, 매점 등 전화요금을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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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93% 근무지 이탈…정부 "복귀 막는 행위 엄단"
━ 의사 집단행동 확산 8일 대구의 한 상급 종합병원 간호사가 의료기기를 밀고 중환자실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사들이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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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거부한 간호법 되살리나…파업 장기화 조짐에 긍정 시그널
정부가 진료보조(PA) 간호사 등의 제도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간호사들이 '간호법 제정'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간호협회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간호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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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전공의 월 100만원 지원...복귀 눈치 안보게 '보호 신고센터' 설치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사들이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복귀를 희망하거나 현장에 남은 전공의들 보호에 나선다. ‘전공의 보호ㆍ신고센터’를 설치해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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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탈 전공의에 임금 지급 의무 없다…복귀자 색출 좌시 않아"
8일 오후 경기도의 한 종합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보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의료계 일각에서 현장에 남아 있는 전공의들을 색출하거나 공격하려는 움직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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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복귀 전공의 색출·따돌림, 절대 좌시 않겠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의료계 일각에서 현장에 남은 전공의들을 색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는 이런 행태를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대 정원 확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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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간병원 긴급채용에 31억 추가 투입…"생명 위태로운 상황 없어야"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두번째)이 8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지역 주요 병원장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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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형병원 환자분산’ 위해 비수련 종합병원 현황 매주 정기적 파악
전공의 집단이탈 일주일째인 26일 대구 한 2차 병원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생긴 상급종합병원 의료 공백을 메우고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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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정부, 중증환자 진료에 '묻지마 수가', 1000억 지원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 행동을 이어가고 있는 25일 오전 한 의료인이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 중환자실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전공의 진료 이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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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복귀 안한 전공의, 다른 병원서 일 못한다
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의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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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의료전달체계 개편"…대한간호협회 "적극 환영"
탁영란 대한간호협회 회장이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제93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개회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간호계가 '진료 지원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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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장기전 대비하는 정부…예비비 1200억 긴급 투입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대증원을 둘러싼 의료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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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상급종합병원 직행, 스스로 응급실행 막힌다
광주광역시 동구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환자를 이송한 119구급차가 서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전공의 파업 장기화에 대비해 동네의원에서 상급종합병원으로 직행하는 길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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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덮친 병원서 환자 404명 살린 간호사들
경기 고양시·인천 부평구 화재대응 장관표창 수상자와 간담회 하는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사진 행정안전부] 화재 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예방한 간호사·요양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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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이 뺨 때리며 협박"…의대교수도 삭발·사직서 던졌다
전국 40개 의과대학이 총 3401명 증원을 신청한 것으로 5일 집계됐다. 의대 정원 수요조사 마감 다음날인 이날 의과대학 교수들은 사직서를 제출하거나 삭발식을 여는 등 반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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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0개 의대서 3401명 증원 신청…삭발식·동맹휴학 반발
전국 40개 의과대학이 총 3401명 증원을 신청한 것으로 5일 집계됐다. 대학의 방침에 의대 내에선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5일 오전 정부세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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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7000여명 면허정지 절차 돌입…"내일부터 처분 사전통지"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에도 미복귀한 전공의 7000여명을 상대로 면허 정지 등의 행정처분 절차에 4일 착수했다. 정부가 그간 강조해 온 기계적 법 적용 원칙을 적용할 경우 무더기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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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돌입…"용접 배우는 의사도" 반발 여전
의료 현장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정부의 면허 정지, 처벌 절차가 시작된다. 정부는 지난 3일까지 병원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해 4일부터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과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