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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달라지는 광화문도로, 서쪽 막히고 동쪽 양방향 뚫린다
서울 광화문광장 동쪽(주한미국대사관 앞) 차로를 확장하고 서쪽(세종문화회관 앞) 도로를 광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공사하는 모습. 연합뉴스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 도로 운행이 오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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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화의 생활건축] ‘생산도시’ 서울 죽이기
한은화 건설부동산팀 기자 서울에서 요즘 유독 ‘계륵’이 된 땅이 있다. 비유대로 큰 쓸모는 없는 것 같은데 버리긴 아까운 땅, 준공업지다. 영등포·구로·금천·강서·양천·성동·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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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화문광장 이어 GTX 광화문역 추진에… 시민단체 "일방통행 반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에 반대 목소리를 높여오던 시민단체가 이번엔 GTX 광화문역 신설에 반발하며 성명서를 냈다. 경제정의실천연합 등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졸속추진 중단 촉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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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시 “하루 8만명 더 이용” GTX 왕십리역 신설 요구
안양·의왕·구리 등 지방자치단체에 이어 서울시도 중앙정부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3개 환승역 추가 신설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 내 환승 거점이 추가되면 수도권 시민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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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의 문화탐색] 광화문광장, 공간에서 장소로
최범 디자인 평론가 루이15세 광장~혁명광장~루이15세 광장~루이16세 광장~헌장(charte)광장~콩코르드광장. 프랑스의 수도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서쪽 시작점에 있는 콩코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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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도로 사라지는 광화문광장…상습 정체구간 되나
다음 달부터 광화문광장 양옆으로 뻗은 세종대로가 동쪽으로 통합된다. 서울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한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사업 1단계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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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 동쪽 통합 7차로로 좁아진다…광화문광장 공사, 예정대로 강행
다음 달부터 광화문 광장 양옆으로 뻗은 세종대로가 동쪽으로 통합된다. 서울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한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사업 1단계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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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동대문·왕십리에 GTX 정거장 들어설까…서울시, 국토부에 건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B·C노선 그래픽 이미지. [자료:국토교통부] “시청과 동대문, 왕십리에 정거장 만들어 달라” 서울시가 정부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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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대교 통행료 600~2400원… 이재명 "불공정" 협상 시작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과 고양시 법곳동 이산포 분기점을 잇는 일산대교의 모습. 경기도 민간투자도로사업으로 건설된 일산대교는 길이 1.8km, 폭 28.5m의 다리로 2003년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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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통행료 일산대교, 무료화 하라”…고양·파주·김포 반발
“인하는 대안이 아닙니다. 일산대교 통행료는 무료화가 정답입니다.”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최종환 파주시장·정하영 김포시장이 함께 들고 일어났다. 이들은 3일 오전 일산대교 영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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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의식 없다"…'라임 핵심' 이종필에 이례적 중형 선고한 1심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 연합뉴스 1조 6000억원 규모의 금융 피해가 발생한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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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57% 반대에도 삽질…“소통 외면” 광화문광장
19일 재구조화 공사가 진행중인 광화문 광장 전경. 김성룡 기자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을 알리는 철제 안내판 뒤로 주황색의 바리케이드가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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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 현장”이라며 “집회보다 일상”…광화문에 나무 7017그루 심는 서울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9개 시민단체가 지난해 11월 재개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반대하는데도 서울시는 공사를 계속하고 있다. 서울시는 그간 시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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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정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불편한 서울 만들 것…민주당과 단일화 불가”
11일 국회에서 서울시장 도전을 선언한 권수정 정의당 서울시의원(가운데)은 "다시 횡행하고 있는 서울 지하도시 계획과 광화문재구조화 사업 등 대형 토건 사업들을 전면 수정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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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 남은 서울시장 대행의 알박기? 임기 3년 TBS 이사장 임명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뉴스1]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이후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가 잇따라 산하기관장을 임명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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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산고속도 요금 오늘부터 반값, 나머지는 도공 부담
24일부터 민자도로인 대구부산고속도로의 요금이 절반 넘게 낮아진다. 전 구간을 모두 달렸을 경우 승용차 기준으로 현재는 1만 500원이지만 앞으론 5000원만 내면 된다.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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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대구부산고속도 요금 52% 인하…빚 30조 도공 또 ‘총대’
서울춘천, 대구부산고속도로의 통행료가 24일부터 낮춰진다. [연합뉴스] 24일부터 민자도로인 대구부산고속도로의 요금이 절반 넘게 낮아진다. 전 구간을 모두 달렸을 경우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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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이다" "공사절차 적법했다"…광화문광장 논란 법정간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에 대해 시민단체가 '위법'을 주장하며 행정소송을 냈다. 광화문광장을 둘러싼 논란이 법정 공방으로 비화할 조짐이다. ━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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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통화연결음이 '새 광화문광장'…野 "성형집착 이유 뭐냐"
지난 17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사람이 쉬고 걷기 편한 광장'으로 조성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동쪽(주한미국대사관 앞) 차로 확장 공사를 시작해 서쪽(세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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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강남도 ‘녹색교통지역’ 지정 계획…혼잡통행료 확대될까
서울시가 2017년 도입한 ‘한양도성 녹색교통진흥특별대책지역(녹색교통지역)’을 여의도·강남으로 확대하기로 하면서 남산 1·3호터널 진입 시 내야 하는 혼잡통행료 대상지역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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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공사할 것”…김학진 서울시 부시장, 논란 속 “강행” 의지
━ 경실련 등은 또 “공사중단” 성명 갈등 김학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거센 반발 여론 속에서도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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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성형 삽질’ 당장 멈춰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급작스러운 유고 이후 비정상적인 권한대행 체제로 굴러가는 지금의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공사를 강행하는 것은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다. 시민과 전문가들이 기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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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대행’의 광화문광장 개조 강행, 감사원·법정 간다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시작된 광화문광장 공사가 17일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 2월까지 광장 동쪽 도로를 확장한 뒤 서쪽으로 광장을 넓혀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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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중단한 광화문광장 개조 밀어붙인 서울시…野 "불통"
광화문광장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찬반 양론이 있었던 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서울시가 “예정대로 추진한다”고 못박고 16일 착공에 들어가면서다. 서울시 계획대로라면 내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