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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그룹 총수 다보스에 다 모였다…부산 엑스포 유치전도 ‘시동’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 행사장.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스위스 다보스에 총출동한다. 재계 총수들은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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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17일 北 최고인민회의 김정은 핵발언?…연말정산 확정자료 20일부터(16~22일)
1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다보스포럼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날씨 #북한 최고인민회의 #실내마스크 #미 국가부채 #연말정산 #김성태 귀국 #박지원ㆍ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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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부터 이재용·최태원 한자리 모인다…'다보스포럼' 총출동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실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려 영접인사를 만나고 있다. 윤 대통령은 UAE일정을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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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장례 때 취토도 했다…‘로또 확률’ 삼성 왕별은 누구 유료 전용
■ [프롤로그] 왜 다시 삼성인가 「 다시 위기라고 합니다. 이번엔 안팎에서 찬바람입니다. 미‧중 패권 전쟁 속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를 만난 미국과 유로존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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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1년, 그룹 총수도 처벌 검토…재계는 "위헌" 맞대응
산업현장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처벌 기준을 두고 혼란이 여전하다. 이미 기소된 업체들은 “법 내용 자체가 명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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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리는 TV·반도체…삼성·LG전자 재고만 68조원대
글로벌 경기 침체로 국내 대기업들의 재고가 급증하면서 생산·고용 감소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최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TV. [뉴스1] 지난해 9월 삼성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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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쌓이는 '나쁜 재고'…5대 기업서만 9개월 새 28조 급증
전자·가전제품과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꺾이고 있다. 이는 재고 부담으로 이어지는 형편이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TV. [뉴스1] 지난해 9월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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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중소기업인 한자리에…“원팀이 돼 위기를 기회로”
윤석열 대통령과 주요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 등 경제계 인사들이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2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최한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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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정의선-中企 만났다…尹이 판 키운 신년 회동
윤석열 대통령과 주요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 등 경제계 인사들이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2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최한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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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비위 폭로, 형은 “강요” 고소...효성 '형제의 난' 속사정
효성그룹 조현준(54) 회장과 친동생 조현문(53) 전 효성 부사장이 얽힌 효성가 '형제의 난'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검찰이 지난달 조 전 부사장을 공갈 미수 혐의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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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열심히 해야죠”…이재용, 올해 4번째 귀국 인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공항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 회장은 9일 동안의 동남아 해외 출장을 마치고 이날 돌아왔다.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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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중기중앙회, 신년인사회 첫 공동개최…5대그룹 총수 참석할 듯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아우르는 신년인사회를 함께 연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지난 1월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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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 종무식 사라진 기업들…줌·메타버스로 랜선 송년회
LG CNS 정보기술연구소 직원들이 지난 22일 메타버스에 아바타로 모여 올해 마지막 모임을 했다. [사진 LG CNS] #1. LG전자 직원 A씨는 지난 24일부터 9일간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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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치러 서울서 부산 갔다" 연말 트렌드 역행한 회사에 분통
롯데온이 지난 22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온라인 종무식을 진행하기 전 1000여 명의 전직원 집으로 배송한 '홈술키트' 모습. 사진 롯데온 #1. LG전자 직원 A씨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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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비혼 지원금’이 쏘아올린 공
백일현 산업부 차장 재계 30위권 대기업 과장 A(36)씨. 미혼인 그는 최근 한 기사에 눈이 갔다. LG유플러스가 내년부터 38세 이상 직원이 비혼을 선언하면 결혼 직원과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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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들, 기업인 신년 특별사면 건의하기로
경제단체들이 기업인에 대한 신년 특별사면 건의를 위해 의견을 모으고 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르면 이달 28일로 예상되는 대통령 특별사면 대상자에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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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기업인 신년 특별사면 건의한다…이중근·박찬구·최지성 거론
경제단체들이 기업인에 대한 신년 특별사면 건의를 위해 의견을 모으고 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르면 이달 28일로 예상되는 대통령 특별사면 대상자에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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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부흥 이끌고...사촌동생에 ‘아름다운 경영 승계’ 화제 [구자홍 1946~2022.2.11]
“가족들에게 자긍심과 행복을 주기 위해 성실한 삶,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데 노력하고 있고 여기서 삶의 보람을 느낀다.”(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가족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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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빈 살만
이경희 이노베이션랩장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37)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짧은 방한 기간 강력한 인상과 선물을 남기고 갔다. 빈 살만 왕세자는 시가총액이 약 2조 달러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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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묵는데 침대도 챙겨왔다…빈 살만 상상초월 짐꾸러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17일 서울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과 환담 오찬 일정을 마친 뒤 떠나기 전 윤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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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서울 떠나며 尹에 전보…"후한 대접 감사…비전2030으로 협력"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17일 서울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과 환담 오찬 일정을 마친 뒤 떠나며 윤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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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이병철 창업회장 35주기 추도식…이재용·이재현 만났다
1988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추모 동상이 세워졌다. 사진은 이후 모습. 중앙일보 18일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5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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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선물 뒀다, 가져가시라"…빈 살만 '19시간 방한' 전말
19시간여의 짧은 한국 일정을 마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17일 오후 7시 50분쯤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반살만 왕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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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 100조 따내자, K테크 총력전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관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의 회담을 마친 후 환담하고 있다. 이날 한국의 주요 기업과 사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