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효조홈런등 11안타
자유중국원정 대학선발 「팀」은 7일 이곳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롯데·자이언트」와의 환송전 1차전에서 계형철·남우식·양한철등 세투수에게 장효조의「슬로·호머」등 11안타를 퍼부어
-
자유중국에 원정팀|대학야구 23명 선발
대학야구연맹은 오는12월29일부터 1월6일까지 자유중국에 원정할 한국대학야구 선발군 23명(임원5·선수18) 을 선정, 발표했다. 선발대회의 우승 「팀」인 한양대가 주축이 되어있는
-
8회말 집중3안타 날려|한대, 영남꺾고 우승
연세대·한양대·영남대등 3개 「팀」이 참가, 1승1패로 동률이 되어 3일 서울운동장에서 재대결한 자유중국 원정대학야구 선발전에서 한양대는 계투책으로 나온 영남대에 8회말 1번 장효
-
연세대, 3년만에 패권탈환|한양눌러 결선서 전승
연세대는 5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끝난 추계대학야구연맹전 최종일경기에서 초반에 기습으로 얻은 선취점을 이광은의 호투로 지켜내 한양대에 3-1로 승리, 결승 「리그」에서 전승을 거두
-
연세, 우승문턱에|영남에러변승, 2연승|한양, 장단 12안타로 건대대파
연세대는 4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추계대학야구연맹전결승 「리그」 2일째 경기에서 춘계연맹전 패자인 영남대에 3-1로 승리, 2연승으로 우승문턱에 다다랐고, 한양대는 8회초 4
-
제회 아주 야구선수권대회 한국대표선수 24명 확정
대한야구협회는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단 24명을 24일 확정, 발표했다. 한국대표선수단은 당초 「
-
중소기업협동조합 방위성금 본사 기탁분
▲대한도자기공업 협동조합 및 조합원 일동 3만 5천, 도자기조합 이사장 성기초 1만, 동 전무이사 김철영 5천, 한국요업(주) 서울사무소장 윤상철 1만, 한국도자기(주) 김동수 5
-
영남, 팀 창설 2년에 우승
「팀」창설 2년 밖에 안된 영남대가 대학야구의 정상에 올라섰다. 6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춘계대학 야구연맹전 최종일 경기에서 영남대는 강호 성균관대를 3-0으로 「셧·아웃」, 종합
-
「대통령배」연령 따라 명멸한「스타」들|왕년의 고교야구 주역들 오늘의 현주소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듯이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금년 9회 째를 맞기까지 숱한「그라운드」의 별들이 명멸했다. 지난날「그라운드」에서 뛰어난 묘기로「팬」들을 매료시
-
영남, 경희 격파 단독 선두
춘계대학야구연맹전 폐막을 이틀 앞둔 4일 경기에서 선두를 달리던 건국대가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9회 초 한대 천보성에게 결승「드리·런·호머」의 일격을 맞고 8-5로 패배한 반면 영남
-
건대, 경희 완파 2위
춘계대학야구연맹전 12일째인 28일 건국대는 3회말 7번 윤병선의 「드리·런·호머」와 5회말 5번 편기철의 「솔로·호머」 등 2개의 「홈·런」에 힘입어 경희대를 5-0으로 완파,
-
한양, 동아에 대승
【인천】21일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거행된 춘계대학야구연맹전에서 한양대는 9회 초 장효조의 「투·런·호머」 등 강타선이 작렬, 동아대를 9-0으로 물리쳐 2승1무로 3연승의 성대를
-
장효조, 드리런·호머
【인천】18일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학야구춘계연맹전에서 한양대는 장효조의 「드리·런·호머」등장타력을 과시하며 경희대를 10-2로 대파, 서전을 장식했고, 연대는 동아대에 2-
-
5개 후기대 체육특기 자 심사 끝내
금년도 후기대학입학시험이 6일 일제히 실시됨에 따라 후기 각 대학 체육특기 자 입학생들이 대부분 밝혀졌다. 성대·한양대·경희대·동국대·명지대 등 5개 대학은 5일 올해 체육특기 자
-
아주야구 선수권 대비 우수선수 41명을 선발
대한야구협회는 오는 5월31일부터 6월11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와 오는 8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대륙간「컵」쟁탈 야구대회를 대비, 우수선수 41명
-
스포츠 "74 화제의 10걸
74년 「스포츠」의 「빅·이슈」를 돌이켜 보았다. 올해의 「스포츠」화제의 초점을 모아 봤으나 이 밖에도 화제에 오른 「스포츠맨」들이 많았다. 이들 중 10명을 골라본다. 조오련(아
-
대만 원정 고교 야구 선수 모여들자 대학 관계자들 호위 바빠
2일 대한 야구 협회는 대만에 원정할 한국 고교 대표 야구 선수들이 집합, 가뜩이나 「스카우트」 때문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각 대학 관계자들이 신경을 곤두세웠다. 대만 원정 훈
-
자유중국을 원정할 고교 야구「팀」 선발
대한야구협회는 창설을 서두르고 있는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 대비한 전력 분석을 위해 대만에 원정할 고교 야구 선발 「팀」을 구성했다. 고교 야구 선발「팀」은 12월3
-
경북고, 최종결승에
경북고는 24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우수고교초청야구대회 승자결승전에서 고장의 「라이벌」 대구상고를 4-0으로 「셧아웃」시켜 최종결승전에 진출, 3연패를 눈앞에 두고있다. 경북
-
「홈·런」3개 오간 불꽃튀는 난타전|구상, 감격의 2연패
대구상고는 26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야간경기로 벌어진 제4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장효조·이승후의「홈·런」등 폭발적인 타력을 과시하여 재일 교포에 10대5로
-
문세광 송치의견서|박 대통령 저격사건 총결산
가. 문이 김호룡에게 포섭 당한 경위 ①7·4남북공동성명 직후인 1972년9월3일경 대판소재 「페스티벌·홀」에서 민단과 조총련이 회동하여 단합대회(공동대회)가 열렸을 때 문세광은
-
구상·재일교포 쟁패
작년도 패자인 대구상고와 재일교포는 제4회 봉황기 쟁탈 고교야구대회패권을 놓고 26일 야간경기로 결승전에서 대결케 됐다. 준준결승전에서 대전고를 5-3으로 격파하고 올라온 대구상고
-
2학년으로 알려진 구상 장효조 올해 어떻게 스카우트 대상되나
대구상야구「팀」1루수인 장효조 선수가 대학「팀」으로부터 치열한 「스카우트」대상이 되고있다는 보도(본보21일자)가 있자 일부 독자로부터 작년에 1학년이라고 발표됐던 장효조 선수가 금
-
고교 야구에 스카우트 열풍
금년 고교야구선수들의 「스카우트」열품은 찌는 듯한 무더위를 잊을 정도로 치열하다. 현재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고교야구선수들의 「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