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돔 없는데 北이 장사정포 쏘면…현재 대책은 ‘안방 피난’
지난 5월 10일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로켓탄을 쏘자 이스라엘이 아이언돔에사 발사한 타미르 미사일이 로켓탄을 공중에서 요격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10일 팔레스타인 무
-
[단독]NLL 앞 버젓이 방사포 배치…김정은, 군사합의 무력화
북한이 최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의 창린도에 240㎜ 개량형 방사포(다연장포)를 새로 배치한 사실이 확인됐다. 방사포를 옮겨온 뒤 지원 시설을 건설하고 있는 동향도
-
송영무 평양작전 3년만에 살아나나···'홍길동 부대'가 뜬다
1950년 10월 19일. 인천상륙 작전으로 6ㆍ25전쟁의 흐름을 바꾼 유엔군은 쾌속으로 전진하는 가운데 국군 제1사단이 평양에 입성했다. 유엔군 사령관인 더글러스 맥아더 원
-
[월간중앙] ‘국방비 지출 세계 10위’ 年52조원 예산의 겉과 속
문재인 정부 4년 새 12조 증가… 전투력 증강보다 군 복지 확충에 치중 전쟁 패러다임 혁명 눈앞인데 미래형 전투체계 개발·도입은 엄두 못내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7월, 국
-
스텔스 전투기 20대 도입 확정···軍 경항모 건조 서두르는 이유
미 해병대 F-35B 전투기 [미 해병대=REUTERS=연합뉴스] 이르면 2030년 수직이착륙 스텔스 전투기를 실은 경항공모함을 볼 수 있게 된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
메가다이렉트, GA지점장·1인GA 초청해 금소법 설명회 개최
메가다이렉트는 12월 21일, 산하 GA지점장을 초청하여 금융소비자보호법 설명회를 열어 2021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 금소법 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메
-
모리셔스, 기름유출 日 선박 ‘수장’
24일(현지시간) 인도양 모리셔스 인근 해역에서 좌초해 대량의 기름을 유출한 일본 화물선 MV 와카시오의 뱃머리 부분이 물속에 가라앉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중유 3800t을 싣
-
숨겨진 방사포·장사정포 위력···北 경고 '서울 불바다'의 실체
북한이 또 ‘서울 불바다’를 들고 나왔다. 2017년 4월 25일 북한군 창건 85주년을 맞아 강원도 원산에서 열린 합동타격시위 장면. [조선중앙TV 캡처] 북한 조선
-
김정은 잠적→등장→도발 패턴 또? 北 GP총격이 불길한 이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절(5·1절)이었던 지난 1일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신변 이상설이 제기된 지 약 2
-
“신천지 잠입하면 큰일” 개신교 비상…입구서 방문자 조사도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소재 신천지교회를 폐쇄하겠다고 밝힌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천지예수교 서대문시온교회에서 방역업체
-
스타트업의 새시장 개척?기존시장 포화 아니면 신중해야
━ [더,오래] 김진상의 반짝이는 스타트업(65) “성장을 위해 이제는 다른 제품, 다른 기능, 다른 시장으로 진출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수많은 대기업이 다양한 시장에
-
한미 연합 훈련, 제대로 하자니 북한 걱정, 안 하자니 전작권 걱정
국방부가 올해 한·미 연합훈련 실시 방법을 놓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처지가 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검증을 위해선 내실 있는
-
안심·꾸리·부챗살 말려 잼·김밥까지…육포의 맛깔난 변주
━ [이택희의 맛따라기] 김 여사의 딸 김지윤씨가 개발한 육포 스프레드. 전민규 기자 지난달 솔깃한 임시식당이 열렸다. 한우 육포를 다양하게 조리해 코스로 차려내는 자리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북한 ICBM 쏴도 미국 군사옵션 꺼내기 어렵다
━ 북한의 ‘크리스마스 선물’ 전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7년 8월 국방과학원 화학재료연구소를 시찰하고 있다. 북한은 당시 김 위원장 왼쪽 벽에 부착된 3단형 대
-
[조태용의 한반도평화워치] 북한 해안포 사격도 그대로 넘어가면 핵 인질로 전락한다
━ 북한 창린도 도발에 제대로 대처해야 하는 이유 북한군의 장사장포 훈련 모습. 북한은 9·19 군사 합의 위반에 해당되는 NLL 인근 창린도에서 해안포 사격을 했으나 한
-
[송호근 칼럼] 한글날, 세종이 묻다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조선은 ‘문’(文)의 국가였다. ‘문이 도를 꿰는 수단’이든, ‘도를 싣는 그릇’이든, 문의 중심에는 항상 천명으로서 도(道)가 자리를 잡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북 정권, 핵무기 사용하면 인류 역사에서 소멸한다”
━ 북한 핵과 미사일 대응책 2010년 겨울 한국군의 사기는 말이 아니었다. 그해 3월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북한 잠수정이 쏜 어뢰에 천안함이 침몰했고, 11월엔 북한군
-
[사설] 북한 미사일 도발, 그들의 진정성과 신뢰만 위협한다
북한이 벼랑 끝 전술을 또 시작했다. 북한군은 그제 원산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아래 다량의 대구경 방사포(다연장포)와 단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을 동해 상으로 발사했다. 북
-
문재인의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앞에, 만철의 불편한 진실이 버티고 있다
━ [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속으로 - 역사의 창고 ‘만철(남만주 철도)’을 찾아서 '만철'과 만주국 이야기, 22,000자 대르포손기정·나혜석이 탔던 유라시아 철도박
-
[취재일기] 인구감소 탓하면 정책 실패 감출 수 있나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14일 고용노동부가 예정에 없던 자료를 냈다. ‘2018년 고용동향 관련 Q&A’ 자료다. “향후 생산인구가 급감해 취업자 증가도 제약을 받을 것”이라는
-
세상 더러운 밀크티 파는데도 월 매출이 3억원?
역사상 가장 '더러운' 밀크티와 빵을 판매하는 곳. ‘더티초코’ ‘더티차’ 일명 ‘더티OO’ 시리즈로 이름난 러러차(乐乐茶 LELECHA)가 희차(喜茶 시차)의 뒤를 이은 왕
-
[김치로드]김치는 '식탁 위의 백신', 장 튼튼, 아토피도 개선
[중앙포토] 본격적인 김장철이다. 전통이 하나 둘 사라져가고 있는 세태 속에 ‘김포(김장포기)족’이 늘고 있다지만, 그래도 여전히 김장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가정뿐 아니
-
카멜레온 위장크림 퇴출? 軍 "먼거리서 소용 없다"
요즘 곰신(군에 입대한 남자친구를 둔 여성을 뜻하는 ‘고무신’의 준말)이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위문품에 빠지지 않는 품목이 있다고 한다. 바로 ‘사제’ 위장크림이다. 시가행
-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한에 양보 말아야"…목소리 높이는 예비역 단체들
23일 국방부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김진호 향군 회장이 전달한 안보 관련 입장을 듣고 있다. [사진 향군] 예비역 단체들이 최근 안보현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