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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우승 청부사' 바통 이어받을까
타이거즈맨으로 새 출발하는 나성범.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016년 11월, 당시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였던 외야수 최형우(38)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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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환, 후랭코프 제치고 KBO리그 6월 MVP
두산 외야수 김재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재환이 2018년 6월 월간 MVP를 차지했다. 김재환은 KBO와 타이틀스폰서 신한은행이 공동 시상하는 2018 신한은행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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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리그 저니맨에서 재도약 꿈꾸는 김상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KT Wiz 전이 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됐다. KT 김상현이 3회말 2사때 우중간 솔로포를 터트리는 타격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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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눈' 좋아진 KIA
프로야구 선두 KIA는 6일 깜짝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주포 김상현(33)과 왼손투수 진해수(27)를 SK에 주고 오른손투수 송은범(30)과 신승현(30)을 받았다. 송은범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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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간 전망] 가속 페달 밟은 선두 KIA … NC·삼성 잡으면 탄탄대로
KIA가 완전한 전력이 아닌데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한 번도 연패를 당하지 않았을 만큼 안정적이다. KIA는 최하위 NC와 23일부터 창원에서, 힘이 빠진 삼성과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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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간 전망] ‘홍성흔 못 뜁니다’ 가을은 오는데 큰일 난 롯데
종반으로 접어든 2010 프로야구 순위 싸움에 새로운 변수가 떠올랐다. 롯데 간판타자 홍성흔(사진)의 부상이다. 홍성흔은 지난 15일 광주구장 경기에서 KIA 투수 윤석민의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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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에 몰린 17만 … 올 프로야구 ‘관중 홈런’ 쏜다
프로야구가 21일 시범경기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달 27일 정규시즌 개막 대비에 들어갔다. 지난 6일부터 팀당 10~13경기씩 치르며 컨디션 점검과 전력 분석을 마무리했다. 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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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중의 별 김상현, 새로 뜬 별 이용찬
KIA 김상현(왼쪽)과 두산 이용찬이 각각 MVP와 신인왕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KIA 타이거즈 김상현(29)이 ‘10년 유망주’ 꼬리표를 떼고 최고 선수로 뽑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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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MVP 오늘 선정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을 뽑는 기자단 투표가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다. 홈런(36개)·타점(127개)·장타율(0.632) 3관왕에 오르며 KIA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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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인타이틀] 홈런·타점·장타율 KIA 김상현 3관왕
마지막까지 숨가쁘게 순위경쟁을 펼쳐온 2009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26일 종료됐다. 최종일 경기에서 SK가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6-2로 승리, 19연승의 아시아 신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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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등 3관왕 ‘날개 단 호랑이’ 김상현
KIA 김상현이 24일 히어로즈전 3회 말 팀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짓는 시즌 36호 홈런을 날린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군산=김민규 기자]2009 프로야구 최고 히트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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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좌절·이적·퇴출 위기를 넘어…패자들의 유쾌한 반란
누구도 그들을 1등으로 꼽지 않았다. 스스로 최고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다. 그러나 음울했던 패자들이 유쾌한 반란을 일으켰다. KIA 타이거즈가 24일 2009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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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매기 138만 “가을 야구” 합창
롯데 박기혁(오른쪽)이 18일 열린 히어로즈와의 사직 경기에서 4회 초 2사 후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4연승을 거둬 롯데는 4강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 [부산=연합뉴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