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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스톰 속 한국, 난제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의 국민통합 플랜 윤석열 정부의 국민통합 플랜 강찬수·신성식 외 지음 늘품플러스 한국은 지금 퍼펙트 스톰 한가운데에 있다. 저출산·고령화로 경제 활력이 떨어진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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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고 덜 받는 연금개혁, 집권 1년 안에 논의 끝내야[BOOK]
책표지 윤석열 정부의 국민통합 플랜 강찬수·신성식 외 지음 늘품플러스 한국은 지금 퍼펙트 스톰 한가운데에 있다. 저출산‧고령화로 경제 활력이 떨어진 가운데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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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인플레 꺾으려면, 정부 지출 억제해 솔선수범해야
━ [SUNDAY 인터뷰] 김인호 전 무역협회장 김인호 전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물가 급등세를 꺾기 위해서는 방만한 재정 지출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전민규 기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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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 경쟁자 정책 수용으로 통합의 정치 실천해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앞은 요즘 '집회 1번지'다. 28일에도 조선소 하청노동자들이 다단계 하도급 금지 등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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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 100회]요즘 내 주식 왜 이래? 증시 점검 토크
10월 들어서는 코스피가 하루 빼고 계속 파랗네요. 여전히 멀어보이는 3000선. 다시 닿을 수 있겠죠...? 주식 얘기, 할 게 참 많지만 오늘은 앤츠랩 얘기부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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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초예측 外
초예측 초예측(유발 하라리 외 7인 지음, 오노 가즈모토 엮음, 정현옥 옮김, 웅진지식하우스)=넘치는 미래 예측서. 결국 누구의 예측이냐가 문제다. 그런 점에서 자신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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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데니스 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 外
데니스 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 데니스 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데니스 홍 지음, 인플루엔셜)=로봇 공학계의 스타인 데니스 홍(한국명 홍원서) UCLA 교수가 창의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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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 당선과 대기업 합격, 대체 뭐가 다른가
━ ‘스타 소설가’ 장강명이 보는 한국 사회 당선 합격 계급 당선, 합격, 계급 장강명 지음, 민음사 A: 직장인 중에 다른 대기업 신입 공채 준비하는 사람이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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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과 대규모 공채, 한국사회 활력 빼앗는 필요악
2009년 중앙장편문학상 응모작 정리 장면. 수천 만원의 상금과 작가 등단 자격을 주는 장편소설공모전은 2013년 13개까지 늘었다가 지금은 8개로 줄었다. 당선작은 소설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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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000명 목숨 앗아간 최악의 대기오염사고는?
충남 보령지역의 화력발전소. 최근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강찬수 기자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옛 중국 사람들은 '천고마비'라고 해서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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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다산 증언첩 外
다산 증언첩(정민 지음, 휴머니스트)=‘증언(贈言)’은 스승이 제자에게 내려주는 가르침의 말씀이다. 정민 한양대 국문과 교수가 다산 정약용이 제자들에게 전한 증언을 집대성하고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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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한국은 ‘잃어버린 10년’도 못 버텨”
이철호논설실장 일본 도요타차의 노사는 매년 똑같은 장소에서 노사합의문에 서명한다. 1950년 도요다 기이치로 사장의 집무실이다. “그해 파산 직전의 도요타는 8000명 중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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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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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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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내 마음속 자유주의 한 구절 外
인문·사회 ● 내 마음속 자유주의 한 구절(복거일·남정욱 엮음, 살림, 192쪽, 9900원)=“자유주의는 가장 높은 형태의 너그러움이다.” 소설가 복거일씨는 호세 오르테가이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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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청소년이라면’ 7인의 명사들이 선택한 책
여름방학입니다. 가뜩이나 방학은 짧아졌는데, 학원 스케줄은 평소보다 더 빡빡해 숨막힌다는 학생이 많을 겁니다. 그럴수록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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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중국 읽기] 화웨이의 위대한 늑대문화
『화웨이의 위대한 늑대문화』둔필승총(鈍筆勝聰)이란 말이 있다. 무딘 붓이 총명함보다 낫다는 이야기다. 책을 보고 며칠 지나면 알갱이는 흩어지고 잔상(殘像)만 남는다. 그래서 몇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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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중국 읽기] 화웨이의 위대한 늑대문화
유상철 전문기자둔필승총(鈍筆勝聰)이란 말이 있다. 무딘 붓이 총명함보다 낫다는 이야기다. 책을 보고 며칠 지나면 알갱이는 흩어지고 잔상(殘像)만 남는다. 그래서 몇 자 옮겨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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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청년 실업, 사회적 기업, 정년 연장 … 소설도 읽고, 경제에도 눈을 뜨고
명작의 경제 조원경 지음, 책밭 524쪽, 1만8000원 경제란 게 결국 먹고 사는 얘기다. 이 책이 많은 고전문학과 최신 경제 이슈, 경제학 이론을 끌어와 하려 했던 말이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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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주주와 종업원, 그 둘이 함께 잘사는 법
그들은 왜 회사의 주인이 되었나 마조리 켈리 지음 제현주 옮김, 북돋움 336쪽, 1만5000원 창조경제·경제민주화와 더불어 요즘 자주 거론되는 화두가 갑을(甲乙) 관계다.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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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월스트리트의 거인이 말하다, 남들과 ‘달리’ 생각하라
투자에 대한 생각 (원제: The Most Important Thing) 하워드 막스 지음, 김경미 옮김 비즈니스맵, 300쪽, 1만5000원 최근 세계 경제 불안으로 투자자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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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고졸 신화’ 신한은행의 고졸자 금리 차별
조현숙정치국제부문 기자신한은행 하면 떠오르는 게 바로 ‘고졸 신화’ ‘상고(商高) DNA’다. 2010년 10월까지 19년간 신한을 이끈 라응찬 전 회장은 선린상고 출신이다. 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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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한국근대 주일한국공사의 파견과 활동 外
인문·사회 ◆한국근대 주일한국공사의 파견과 활동(한철호 지음. 푸른역사. 320쪽. 2만원)=주일 조선공사관이 개설(1887)된 후 폐쇄될 때까지 그 핵심적 역할을 담당했던 주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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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무절제한 CO2 … 인류는 지구서 내쫓긴다”
가이아의 복수 제임스 러브록 지음 이한음 옮김, 세종서적 264쪽, 1만2000원 플랜 B 3.0 레스터 브라운 지음 황의방·이종욱 옮김, 도요새 496쪽, 2만5000원 신재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