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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으로 못 이룬 김택형 성장, 단장으로 이루려는 염경엽
야구선수, 넥센 김택형. '좌완 파이어볼러' 김택형(21)은 과연 염경엽 SK 단장의 기대대로 성장할까. 넥센과 SK는 좌완투수인 김택형과 김성민(23)을 주고받는 1대1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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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의 품격 보여준 넥센 이택근
18일 고척 한화전에서 9회 말 끝내기 만루홈런을 터트린 이택근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넥센 야수 최고참 이택근(37)이 그림같은 끝내기 홈런으로 자신의 진가를 보였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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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무실점 데뷔 넥센 브리검 "투심 잘 통했다"
브리검 넥센의 '보검'이 될까. 새 외국인투수 제이크 브리검(29)이 무난한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브리검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전에 선발로 나와 5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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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신재영, 7이닝 1실점 시즌 4승째
오른손 사이드암 투수 신재영(28·넥센)이 꾸준한 호투로 토종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한화 이글스 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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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표 화수분' 신예 투수 최원태-타자 송성문 활약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새로운 토종 선발투수를 발굴했다. 최원태(20)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8이닝을 던져 3실점으로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최원태는 27일 서울 고척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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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우리 신임 감독님, 잘하고 있나요?
트레이 힐만 SK 감독, 김진욱 kt 감독, 장정석 넥센 감독, 김한수 삼성 감독.올 시즌 프로야구 10개팀 감독 중 새로운 신임 감독은 4명이다. 이들은 시즌 초반 엇갈린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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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맛'이던 넥센, 김하성 투런포 6연패 탈출
"딱 죽을 맛입니다." 장정석 넥센 감독. 프로야구 넥센 장정석 감독은 20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고개를 푹 숙이며 한숨을 쉬었다. 넥센은 19일 경기까지 6연패를 당하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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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넥센, '팀 역대 최고 몸값' 오설리반 딜레마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외국인 투수 션 오설리반(30)이 불펜으로 강등됐다. 넥센 투수 오설리반 장정석(44) 넥센 감독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예정된 kt 위즈와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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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당신의 외국인 선수는 안녕하십니까?
2017 시즌 프로야구에 처음 온 외국인 선수들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만 지난 시즌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 3명과 전원 계약했고, 나머지 8개 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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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링히트 서건창 “시즌 첫승이 더 좋다”
프로야구 넥센 서건창(28)이 통산 22번째 사이클링히트(1·2·3루타, 홈런을 한 경기에 모두 기록하는 것)를 달성했다. 서건창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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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링히트' 서건창, 넥센 개막 후 5연패 탈출
서건창 [중앙포토] 프로야구 넥센 서건창(28)이 통산 22번째 사이클링 히트(1·2·3루타, 홈런을 한 경기에 모두 기록하는 것)를 달성했다. 서건창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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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처럼 잘 치고 잘 뛰고 … ‘바람 끼’ 못속이는 이정후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이종범(47)은 프로야구 36년 역사상 최고의 ‘호타준족(好打駿足)’으로 꼽힌다. 날카로운 방망이를 휘두르면서도 바람처럼 빠르게 그라운드를 누볐던 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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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들의 칭찬 릴레이 "우리 감독님 장점은요"
2017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2017 시즌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4개 구단 감독 얼굴이 바꼈다. 장정석 넥센 감독, 트레이 힐만 SK 감독, 김한수 삼성 감독, 김진욱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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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선발 예고한 김성근, LG G6 꺼내든 양상문
개막전 선발 투수 소사를 G6로 예고하는 양상문 감독(오른쪽). 김민규 기자 31일 막을 올리는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이 모두 공개됐다. 10개 팀 모두 외국인 투수를 선발로 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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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 결승타, 넥센 시범경기 첫 승
'바람의 손자' 이정후(19·넥센)가 역전 결승타로 넥센의 시범경기 첫 승을 이끌었다. [포토] 이정후 '배트가 밀리는 이유는?' 넥센은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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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이적후 첫타석 홈런, KIA 개막전 승리
[사진 KIA 타이거즈] 호랑이 군단에 합류한 최형우(34)가 광주 홈 팬들에게 홈런으로 첫 인사를 했다. 프로야구 KIA가 시범경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KIA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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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2017 프로야구 전망, 초등생 야구 분석가 5인의 설전
2017 프로야구 어린이 분석가들이 말한다야구가 왜 재미있냐고요? ‘관람’에 더해 ‘분석’하는 맛이 있어서죠. 각 팀의 전력을 비교하는 재미, 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긴장을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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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고형욱 신임 단장 임명…수뇌부 전부 교체
고형욱(46·넥센 신임 단장). [사진 넥센 히어로즈]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감독·사장·단장 등 수뇌부를 전부 내부인사로 교체했다.넥센은 16일 "고형욱(46) 스카우트팀장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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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넥센의 테마, 소통과 데이터
소통과 데이터. 2017년 넥센 히어로즈의 테마는 세 가지였다.장정석(43) 넥센 감독은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감독취임식에서 팀 운영에 대한 방향을 설명했다. 장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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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과 실험'…장정석호 넥센, 2017 코칭스태프 확정
타율 0.215의 대타 전문선수 출신 감독, 통산 39홈런의 타격 코치, 38세이브를 올린 뒤 어깨와 팔꿈치 수술을 하고 사라진 투수코치, 1군에서 20타석도 들어서지 않았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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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의 실험, 프런트 직원을 감독으로
프로야구 넥센과 SK가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넥센은 프런트 출신 장정석(43) 감독을, SK는 미국인 트레이 힐먼(53) 감독을 선임했다.장정석(左), 힐먼(右)넥센은 ‘장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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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장정석 운영팀장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새 사령탑에 장정석(43) 운영팀장을 선임했다.넥센은 27일 "장정석 신임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며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2억원, 연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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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야수 출신 MLB 진출 1호 강정호 - “성공하고 돌아와 한국에서 은퇴해야죠”
[월간중앙]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5년 최대 1650만 달러에 계약… 입단 3년차부터 발돋움, 지난해엔 유격수 최초 40홈런 해적(Pirates)이 된 ‘목동 나훈아’ 강정호(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