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6㎏ 저체중아 다리 혈관으로 철망 넣어 심장 동맥관 폐쇄 성공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연합뉴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의료진이 몸무게 1.76㎏의 저체중 신생아의 열린 동맥관을 비수술적 요법으로 막는 데 성공했다. 국내에서 비수술적 방
-
이른둥이 심장병 '동맥관개존증' 수술·약 없이 치료한다
이른둥이가 흔히 앓는 심장병인 '동맥관 개존증'을 수술·약 없이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소아청소년과 박원순·장윤실·성세인·안소윤 교
-
2030 여성 러너 ‘비비드레이디’, “아줌마 돼도 평생 같이 달릴래요”
2017 중앙서울마라톤에 참가한 2030 여성 달리기 모임 '비비드레이디'. 임현동 기자 "나중에 다들 아줌마가 되어도 평생 같이 달리고 싶어요." '비비드레이
-
초극소 미숙아 '동맥관 개존증' 수액 제한해 치료
‘동맥관 개존증’이 발생한 초극소 미숙아에게 보존요법만을 시행해 치료에 성공한 사례가 나왔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원순·장윤실·성세인 교수팀은 초극소 미숙아에서
-
3.14kg 아기, 메르스 이기고 기적의 탄생 … 엄마도 건강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도 새 생명의 탄생을 가로막지 못했다. 메르스에 감염됐던 만삭의 임신부가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임신부였던 109번 확진자 A
-
장윤실 삼성서울병원 교수 모친상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장윤실 교수모친상-노경민정형외과 노경민 원장 장모상,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29일 9시, 문의) 02-3410-6903 [인기기사] ·질 건강 유
-
미숙아 폐줄기세포 상용화 빨라진다
폐 줄기세포 치료제 ‘뉴모스템’상용화가 빨라진다. 삼성서울병원은 10일 메디포스트와 공동개발중인 미숙아 만성폐질환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미숙아 만성 폐질환은
-
"이른둥이 10명 중 3명은 1년 안에 재입원"
임신 기간인 37주를 채우지 못하고 먼저 태어난 이른바 '이른둥이' 10명 중 3명은 태어난 지 1년 안에 다시 병원에 입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신생아학회는 전국 44개 병원
-
중앙대병원, '제1회 태아 안녕평가 심포지엄'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주임교수 이상훈)은 12월 1일 중앙대학교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1회 태아 안녕평가(모니터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산부인과 의사를 대
-
미숙아 생존율 80% … 생존 한계 22주 태아도 살린 '신의 손'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소아청소년과 박원순(가운데) 교수가 의료진들에게 미숙아의 상태에 대해 말하고 있다. 신생아 중환자실 미숙아의 생존율은 80% 이상이다. [사진 JT
-
삼성서울병원, 생존한계 극복의 기적을 이룬 천사
▲ 152일만에 태어난 은혜가 무사히 퇴원해 지난 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마련한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송재훈 삼성서울병원 병원장, 장윤실 소아청소년과 교수, 은
-
'삼성 신생아 심포지엄 2013' 30일 개최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진료센터는 오는 3월 30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삼성 신생아 심포지엄 2013’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초미숙아 생존한계 극복’을 주제로 초미
-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藥 중심 되나?
줄기세포를 활용해 미숙아 폐 질환을 치료하는 연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에도 삼성서울병원이다. 삼성서울병원은 메디포스트에서 진행한 관절염치료제 '카티스템'의 임상을 주도했다
-
줄기세포치료 메카될 병원은 어디?
미래 줄기세포 실용화 분야를 주도할 병원은 어디가 될지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보건복지부 주관 줄기세포 과제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바로 보건
-
메디포스트 폐 줄기세포藥 개발 본격화
메디포스트가 폐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메디포스트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줄기세포를 이용한 폐질환 치료제 ‘뉴모스템 (Pneumostem)’의 제 2상 임상
-
아기 변은 건강의 나침반 … 녹색이면 정상, 회색·흰색은 비정상
면역력이 완성되지 않은 신생아는 질병에 취약하다. 이상 증상이 있을 때 신속히 대처해야 화를 피할 수 있다. [제일병원 제공]올해 첫아이를 낳은 김미수(28·서울 반포동)씨. 출산
-
건보의 힘 … 병원치료비 1억4000만원 중 부모가 부담한 건 1500만원
은식이의 9개월 진료비는 1억4000만원이다. 이 중 1억1000만원은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은식이 부모 몫은 3000만원(21.4%)으로 특진비·초음파·자기공명영상(MRI) 촬영
-
380g 은식이의 기적
14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이 마련한 ‘국내에서 가장 작은 아기’ 완치 기념 잔치에 참석한 김은식군과 부모(앞쪽). 뒤 왼쪽부터 박원순 교수·최한용 병원장·장윤실 교수. [삼성서울병
-
미숙아, 생사 갈림길에서 자란다
3일 오후 2시30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6층 신생아 중환자실. 30개 남짓한 인큐베이터가 늘어서 있다. 인큐베이터 안에는 손바닥만 한 신생아가 온몸에 튜브를 꽂은 채 힘겹게
-
483g 초극소 미숙아, 2㎏ 건강한 아이로
삼성서울병원이 국내에서 가장 나이 어린 임신 연령 22주6일 만에 태어난 초극소 미숙아를 살려냈다. 이 병원 신생아집중치료팀(박원순.장윤실 교수)은 "로완 조셉 주한미군 부부 사이
-
삼성서울병원 `500g 미만 미숙아 생존율 50%`
삼성서울병원의 체중 500g 미만의 초극소미숙아 생존율이 미국의 35%를 훨씬 웃도는 50%를 기록했다. 삼성서울병원 박원순ㆍ장윤실 교수팀은 지난 10년 동안 500g 미만의 초극
-
483g 초극소 미숙아, 2㎏ 건강한 아이로
로완 조셉 주한미군 부부가 삼성서울병원 의료진과 함께 아기 탄생 100일을 축하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이 국내에서 가장 나이 어린 임신 연령 22주6일 만에 태어난 초극소 미숙아를
-
미숙아일수록 엄마 젖 먹여라
'팔삭둥이의 비애를 아십니까.'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들은 괴롭다. 신체 곳곳이 부실해 망막증과 호흡곤란.뇌출혈 등 질병에 잘 걸리는 것은 물론 자라서도 발육장애와 성인병에 시달릴
-
[건강] 미숙아일수록 엄마 젖 먹여라
'팔삭둥이의 비애를 아십니까.'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들은 괴롭다. 신체 곳곳이 부실해 망막증과 호흡곤란.뇌출혈 등 질병에 잘 걸리는 것은 물론 자라서도 발육장애와 성인병에 시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