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령화 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1)

    ◎60세 넘은 노인/절반이 “일자리 달라”/자녀 의존 옛말… 홀로서기 확산/“우리가 있는데 인력수입 웬말”성토/작년 300여만… 직종개발 서둘러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2

    중앙일보

    1992.06.16 00:00

  • 석일역 스님이 거둬 의식주 보살펴|8원주에 장애인 안식처 "소쩍새마을"

    치악산 산자락아래 작은 마을에 정신박약아 등 오갈 데 없이 버려진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터를 잡아 훈훈한 인정을 꽃피우고 있다. 강원도 원주군 판부면 금대리 일명 소쩍새마을. 생후

    중앙일보

    1992.06.14 00:00

  • 고엽제 피해 1,168명 신고

    고엽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월남전 참전용사는 5일 현재까지의 신고자만도 1천1백68명에 달하며 이중 37명의 자녀 48명도 유전으로 인해 각종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92.06.06 00:00

  • “고엽제 2세에도 후유증”/각종 질병 잇따라

    【전주·창원=허상천·서형식기자】 월남전 참전용사들의 고엽제 후유증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참전자들의 2세들까지도 기형·언어 및 시력장애·피부질환 등에 시달리는 것으로

    중앙일보

    1992.06.05 00:00

  • 의수·의족 몸으로 교통정리/총리 표창받은 김무술할아버지

    ◎국교 등교길서 8년간 봉사 의수·의족을 한 불편한 몸으로 신호등 없는 국교앞 건널목을 찾아 8년째 등교길 교통지도를 해오고 있는 「교통할아버지」가 2일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

    중앙일보

    1992.05.02 00:00

  • 입·발가락에 꽃피는 예술혼|청작 미술관서 초대전 갖는 6명의 구족 화가

    『입이나 발가락으로 그림을 그렸다해서 후한 점수를 주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손으로 그리는 사람들과 당당히 겨룰 수 있도록 노력을 거듭할 뿐입니다.』 28일까지 서울 역삼동 소재

    중앙일보

    1992.04.25 00:00

  • 휠체어에 실은 백년가약(촛불)

    목발에 의지한 신랑,휠체어에 앉은 신부­. 장애자의 날을 이틀 앞둔 18일 오후 2시 서울 대방동 보라매공원내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부부 7쌍의 결혼식이 열렸다. 『서로의

    중앙일보

    1992.04.19 00:00

  • 사회·교양-뮤지컬 돈키호테 감상

    □…KBS제1TV『문화가 산책』(19일 아침10시15분)-4월 18일부터 공연한『뮤지컬 돈키호테』를 감상하고 출연진들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다.「미니감상」으로 10년만에 귀국독창회

    중앙일보

    1992.04.19 00:00

  • 재외 한국인에 "말 통하는 의사" 주선 긴급환자 생명 지킨다

    네 아이의 어머니인 스웨덴 계의 미국인 울라 대거트씨(서울 성북동311의1)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건강을 지키는「사랑의 파수꾼」이다. 서울 주재 퍼스트 시카고 은행의 총지배

    중앙일보

    1992.04.10 00:00

  • 밤마다 칭얼대는 아기

    3년4개월 된 아들이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밤마다 자다 일어나 울고 칭얼댑니다. 보통 하룻밤에 2∼3번씩 일어나고 심할 땐 7∼8번도 일어납니다. 밥도 잘먹고 낮에는 잘 뛰어 노

    중앙일보

    1992.03.28 00:00

  • 아기 설사가 계속될 때…

    생후 8개월 된 아들이 두 달 전 감기 기침약을 먹은 뒤부터 설사를 계속합니다. 병원에 가도 낫질 않아 좋다는 약을 다 먹였더니 이제 설사정도는 덜하지만 콩 비지 같은 변을 하루

    중앙일보

    1992.03.07 00:00

  • 조산아 「인공호흡기」모자란다/적자 이유설치 기피

    ◎서울선 한달 백50명이 80대로 “헉헉” 조산아의 보육에 필수적인 인공호흡기가 크게 부족,많은 영아들이 호적에 이름도 오르기전 사망하거나 장애아가 될 위험에 놓여있다. 인공호흡기

    중앙일보

    1992.01.28 00:00

  • 사회·교양

    SBS-TV『사랑의 징검다리』(20일 밤7시5분)=철도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시각장애자 두 아들을 건강하게 키운 김영자씨(44)의 모정의 세월을 영상으로 구성한다. 또 「산골소녀 옥

    중앙일보

    1992.01.20 00:00

  • 버스서 봉변당한 할아버지(촛불)

    『버스기사의 업무가 고되고 짜증난다는건 압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승객에게 좀더 친절하라고 충고했다는 이유만으로 할아버지에게 이런 행패를 부릴 수 있습니까.』 8일 오후 서울

    중앙일보

    1992.01.10 00:00

  • 첫 「바르게살기 국민대상」탄 이발사 신영철씨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가 최근 시상한 제1회 바르게살기 국민대상을 받은 「사랑의 이발사」 신영철씨(43·서울신당3동3). 28년간 이발업에 종사해왔으며 현재 서울 서초동에서 「수

    중앙일보

    1992.01.01 00:00

  • 이상형 탁아소|일나간 엄마 대신 따뜻한 사랑|짜임새 있는 식단·놀이에 동심 "활짝"

    『애가 편식이 없어지고 살도 토실토실 올랐어요. 표정도 아주 밝아지구요.』『자기밖에 몰라 걱정했더니 요즘엔 나눠 먹을줄도 알고 예의를 알게 돼 너무 대견해요.』 『부모에게 반말을

    중앙일보

    1991.11.02 00:00

  • 33회 사법시험 화제의 합격자들

    30일 발표된 제33회 사시에서 여성이 수석을 차지하는가 하면 전례없이 여성합격자가 18명이나 나와 사법시험에서도 우먼파워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최근 5년간 여성합격자수는 87·

    중앙일보

    1991.10.31 00:00

  • 함께 나누는 장애인고통(촛불)

    『답답해서 눈에 가린 안대를 수도없이 풀어버렸어요. 맹인들의 고통이 몸에 와 닿더군요.』 20일 오후 1시,「장애인 마라톤 및 일반인 장애체험 단축마라톤대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중앙일보

    1991.10.21 00:00

  • 주말명화

    KBS 제2TV 『천사의 미소』(24일 낮 5시 50분)=「참 사랑」. 조너선과 마크는 지체부자유 어린이·정신박약아들의 장애자 올림픽 코치로 일하게 된다. 말을 더듬는 소년 타드는

    중앙일보

    1991.08.24 00:00

  • 장애인울린 택시/운전사,하차강요 폭행

    서울 송파경찰서는 19일 교대시간이라는 이유로 소아마비 아들과함께 택시에탄 여자승객을 내리도록 강요하며 폭행,10일의 상처를 입힌 택시운전사 박성두씨(35)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

    중앙일보

    1991.07.19 00:00

  • 프로야구 선수-"몸이 재산" 연봉 20%는 보약 값

    담장을 향해 치솟는 백구, 흙먼지를 일으키며 슬라이딩해 들어가는 프로야구선수의 모습과 열광하는 관중들의 환호는 단연 한국 최고인기스포츠의 현장이다. 흥분의 도가니 속에 우뚝 선 선

    중앙일보

    1991.07.14 00:00

  • "장애 아동엔「놀이 치료」가 좋아"|장난감 도서관 3곳 운영-성공회 주교 김후리다 씨

    영국인 김후리다씨(58)는 우리 나라 장애어린이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사람이다. 장애아를 위한 장난감도서관「레코텍코리아」를 서울지역 세 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그는 유창한 한국말로 어

    중앙일보

    1991.07.12 00:00

  • 정신지체아 부모들 합심 지진아 자활촌 세운다

    정신 지체자를 자녀로 둔 부모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외면 당하는 지진아들 서로가 평생 의지하고 살 수 있는 삶터 건설에 나섰다. l2가정 24명의 정신지체자 부모들이 경기도 양주군

    중앙일보

    1991.07.03 00:00

  • 해외 입양아 고국서「뿌리」익히기 구슬땀-YWCA 여름학교 프로그램에 유럽입양 청소년 23명 초청

    유럽지역에 입양된 한국 어린이들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 모국을 방문, 무더위도 잊은 채 「뿌리 알기」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서울YWCA가 작년에 이어 마련한 91해외 입양 청소년

    중앙일보

    1991.07.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