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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들에 자신감 심어주라|미 조기교육학자 「지글러」박사의 조언 10가지

    머리는 괜찮은데 성적표는 한심한 국민학생,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친구들과 몰려다니는데만 열을 올리는 중학생, 대학입시를 눈앞에 두고도 느긋한 고등학생 등은 부모의 애간장을 태운다.

    중앙일보

    1985.08.28 00:00

  • 주부 얼마짜리 일꾼인가

    온종일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뒷바라지하는 주부들은 과연「얼마짜리 일꾼」일까? 주부 가사노동의 가치를 일당 4천원으로 인정한 최근의 소위「이경숙씨 파문」은 뭇 여성들을 어리둥

    중앙일보

    1985.08.24 00:00

  • 이웃공동 구입 · 할인카드 등 활용|생필품 알뜰 「쇼핑」가능

    알뜰살림을 하려면 장보는 지혜도 필요하다. 생필품은 사들이는 방법, 사는 곳에 따라 얼마든지 싸게 살수 있다. 가정주부들은 이웃 몇 가구가 어울려 도매시장에서 공동으로 장을 보는

    중앙일보

    1985.07.25 00:00

  • "가사노동도 경제활동으로 인정하라"|한국여성개발원 『여성백서』서 주장

    댓가가 지불되지 않는 가사노동, 즉 의·식·주·가정관리·경영 및 장보기 등 집안일에 대한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주부의 지위를 향상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 강조되고 있다. 가

    중앙일보

    1985.06.06 00:00

  • 외동딸과 5년 데이트

    토요일 오후는 외동딸 선미 (중2) 와 만나는 즐거운 시간이다. 딸아이가 국민학교4학년일 때부터 토요일마다 가져온 모녀간의 데이트는 하오3시10분 충무로 어느 돈까스집에서 시작된다

    중앙일보

    1984.11.09 00:00

  • (2)"외로울땐 「고향생각」불렀지요"

    비바람에 날리고 찢겼던 나의생에 새로운 환희를 안겨준 남편 「야로슬라브·베이체크」-. 사랑하는 그를 만날 수 있었던 북경중앙미술학원시절의 아름다운추억들은 뒤로 돌리고 싶다. 나는

    중앙일보

    1984.09.01 00:00

  • 역광선

    제13회 소년체전 개막. 탐라에서 탐나는 수확을 많이 거두도록…. 페르시아만 위기 확대될 듯. 남을 궁지로 몰면 반격도 더 심해지는데. 국민차 86년 하반기부터 생산. 장보기용,

    중앙일보

    1984.05.25 00:00

  • 「꿈의 통신망」빠르면 85년 첫선 여의도에 시범단지

    서울여의도에 단말기 하나로 모든 정보를 주고받는 「통신의 유토피아」가 건설된다. 정부는 10일 2천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꿈의 통신망(ISDN=종합정보통신망) 구축에 앞서 우선

    중앙일보

    1984.04.10 00:00

  • 시장 속의 수상|영웅 없는 북구에서 자유·평등 더 신장

    좀은 한가롭게 헬싱키의 거리구경을 하던 중에 안내를 하던 박형이 문득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소개한 집이 핀란드의 수상자택이라는 것이었다. 지금 기억으로는 그집 문앞에 경비원이 한사람

    중앙일보

    1984.02.24 00:00

  • 아파트의 살림지혜... "알뜰 장보기"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으면서 아파트 주부들의 알뜰 장보기 지혜가 늘어나고 있다. 아파트단지마다 어머니회가 중심이 되어 벌이는 갖가지 구매작전은 「신용과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고 그

    중앙일보

    1983.11.26 00:00

  • 일서 초미니 자동차 개발 붐

    시래믹엔진·플래스틱 차체·전자화된 엔진 등 자동차제조에 기술혁신 바람이 일고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초소형차의 개발·판매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초소형차는 연료소모가 적고, 주차면적도

    중앙일보

    1983.11.01 00:00

  • 정치에…쇼핑에…여재상은 바쁘다

    식료품등 장보기를 끝내고 런던의 다우닝가10번지 수상관저로 들어서는 「마거리트·대처」영국수상. 그녀는 쇼핑을 할 때 여느 가정주부처럼 경제적인 쇼핑을 위해 골몰한다고.

    중앙일보

    1983.10.25 00:00

  • 5년간 인구 15%증가|통행량은 41%나 늘어|KA-ST전산개발 연 신복용박사팀 조사

    서울은 5년 새 인구가 15% 증가한데 비해 통행량은 그보다 2배가 넘는 41사%가 늘었으며 전체 출근통행의 3분의1이 종로·중구의 도심에 몰리고 출근자의 4분의1은 강남에서 한강

    중앙일보

    1983.10.25 00:00

  • 주부39% "식품광고 안믿는다"

    주부들의 식생활의식이 점차 과학화되고 있다. 식단을 계획할 때는 반드시 가족들의 영양상태를 점검함은 물론, 매일매일 다양한 식단계획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신보에서는 지난

    중앙일보

    1983.10.10 00:00

  • 정보의 홍수…신문이 교통정리

    서기 2001년 9월 어느 날의 신문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인가. 그 사이 전파미디어의 발달로 일부사람에 의해 자취를 감추리라고 예언되던 신문은 2001년에도 건재, 오히려

    중앙일보

    1983.09.22 00:00

  • 장마철 집안살림 이모저모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장마가 계속되면 의식주 전반과 가축들의 건강관리에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한다. 장마철에 대비한 각종 생활지혜를 전성자씨(한국소비자교육연구소)의 도움

    중앙일보

    1983.07.09 00:00

  • 국내외 최신정보 안방서 얻는다|새 정보서비스 시스팀 국내서도 본격 개발

    새로운 정보서비스 시스팀이 국내에서 태동하고 있다 국제 데이터통신서비스·비디오텍스·텔리텍스트라 불리는 이 시스팀은 컴퓨터와 통신기술의 결합이 만들어낸 신정보유통체제다. 데이터통신주

    중앙일보

    1983.02.08 00:00

  • 주문식품

    「월=잡채· 동태찌개, 화=카레라이스·북어포무침, 수=조개매운탕· 달걀 야채 말이….」 회사원 성영목 씨(29· 서울 사당동 영아아파트5동)집 식탁 옆에 붙여진 주문식품의 저녁메뉴

    중앙일보

    1983.01.08 00:00

  • 한국가정, 일·불보다 남편 결정권 강해 일 정부 6개국 조사 보고

    한국인의 가정은 일상의 생활비 지출에 대한 결정에 주부의 결정면이 강하나 아파트선택이나 자녀의 교육방침, 자녀의 진학결정에서는 남편의 결정권이 강한 것으로 나타나 주부주도형인 일본

    중앙일보

    1982.11.27 00:00

  • 남편이 집안 일 다해 할 일 없다 이혼소송

    ■…동독의 한 주부는 남편이 집안 일을 너무 자상하게 돌봐 자신이 할 일을 하나도 남겨놓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혼소송을 제기. 크르부스인근 퉤벤마을에 살고 있는 이 부인은 법정 진술

    중앙일보

    1982.10.29 00:00

  • 유통업계에 군웅할거 새바람 대기업 초대형쇼핑센터 세울 채비

    유통업계에 군웅할거의 새바람이 불고있다. 서울 강남지역의 신흥 주택가를 따라 3∼4년래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상권들이 그 하나요, 이들 상권들을 바탕으로 건설업체들이 중심이 된 재

    중앙일보

    1982.08.14 00:00

  • 주택 밀집지역·개발지역에|대단위 종합 상가 신설

    서울시는 도심 교통난을 덜고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위해 물건도 사고 휴식·오락·스포츠도 즐길 수 있는 대단위 종합 구매시설인 쇼핑물(Shopping Mall)을 세우기로 했다.

    중앙일보

    1982.05.13 00:00

  • 금남의성 여대 기숙사|″통금 안풀려 외박도 어려워요〃

    캠퍼스의 낭만과 애환이 숨쉬는 대학기숙사-. 『B사감과 러브레터』(현진건·단편소설)를 통해 그려진 대학기숙사의 풍속도도 세대의 변천에 따라 많이 달라졌다. 대학기숙사는 비싼 하숙비

    중앙일보

    1982.03.18 00:00

  • 서독기자의 부인 「크롬」여사가 본 평양의 오늘|김일성사상 올가미로 질식상태|북한은 "한말 조국때와 비슷"

    북한의 경제체제는 주민들로 하여금 『물건을 산다』는 어휘가 무엇인지 모르게 만들고 장보기에 필요한 간단한 계산능력마저 잃어버린 사회로 한 서독여성의 눈에 비치고 있다. 지난해 12

    중앙일보

    1982.03.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