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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육코너 차리고 고기 납품받은 뒤 줄행랑
인천·수원 등 수도권과 대전 지역 대형마트 정육코너 임대 계약을 맺은 뒤 수억원 상당의 고기를 납품받아 도망친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임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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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화재 밀거래 일당 검거, 799점 회수
보물급 등 문화재 700여 점을 훔치거나 밀거래해온 일당 1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4일 문화재 보호법 위반 및 장물 취득 등 혐의로 강모(62)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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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끈 하나로 화물차량 문 따고…건설공구 훔친 40대 구속
절도 범행 장면 [금천경찰서 제공] 서울 금천천경찰서는 주차된 화물차량에 실린 건설공구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김모(49)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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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차장에 불법 주유소, 유조차 운전사들 기름 빼돌려 판매
유조차량 운전사들에게 휘발유와 경유를 싸게 구입한 뒤 판매한 장물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장물업자에게 기름을 판 유조차 운전수들도 무더기로 적발됐다.인천 남동경찰서는 23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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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 출소 5개월 만에 또 구속
‘대도(大盜)’로 불렸던 조세형(77)씨가 출소 5개월 만에 또다시 구속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도난 귀금속을 장물업자에게 판매한 혐의(장물취득·알선)로 조씨를 구속했다고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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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돌며 드라이버 하나로 아파트 105곳 턴 전문털이범들 구속
전국의 아파트 100여 곳을 돌며 금품을 훔쳐 온 아파트 전문털이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18일 낮 시간대 빈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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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 또 구속…출소 5개월만에 귀금속 장물 알선
과거 ‘대도(大盜)’라고 불리던 조세형(77)씨가 출소 5개월 만에 또다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훔친 귀금속을 다른 장물업자에게 판매한 혐의(장물취득 및 알선)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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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타고 마트 돌며 2억원어치 가공식품 훔친 여성
인천과 경기도 김포시 마트 등을 돌며 1억8000만원 상당의 가공식품을 훔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하루에 여러 건의 범행을 저지르기 위해 택시를 미리 섭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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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됐던 충무공 장계 담긴 장계별책 회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선조와 광해군에게 올린 장계가 담긴 『장계별책(표지명:충민공계초)』이 회수됐다. 아산 현충사 내 종가에서 보관하다 분실된 것으로 알려졌던 문화재다. 대전지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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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정량 넣지 않고 100억원대 기름 빼돌려
선박 면세유(벙커C유)를 공급하면서 주문받은 정량을 다 넣지 않는 수법으로 100억원대 기름을 빼돌린 선박 유류 공급업자와 장물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남부경찰서는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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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만 2200만원어치 훔쳐 판 40대
광주 서부경찰서는 30일 담배를 훔친 뒤 장물아비에게 판매한 혐의(특수절도)로 노모(4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노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2시3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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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다음날 다시 빈집털이…5분이면 방범창 뜯어내는 ‘맥가이버 절도범’
절도죄로 징역형을 살다 출소한지 단 하루만에 다시 빈집을 턴 30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방범창을 떼어내기 위해 절단기와 드라이버까지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송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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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으로 좀 보여주세요" 직원 따돌린 뒤 명품 슬쩍한 절도범 덜미
“색깔이 좀 어두운데. 밝은 색은 없나요? 신상으로 보여주세요.” 지난달 12일 오후 4시쯤 서울 반포동의 한 백화점 명품관을 찾은 이모(33)씨는 진열장에 없는 다른 물건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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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던 업체서 보조배터리 9000개 훔친 간큰 직원 구속
서울 금천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납품업체에서 휴대전화 보조배터리를 훔친 혐의(절도)로 홍모(26)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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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빈집 골라 1억원 상당 금품 턴 2인조 절도단
대낮에 빈집만 골라 금품을 훔친 2인조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24일 가스배관을 타고 빈집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22)씨 등 2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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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사현장 고철 빼돌려판 일용직 근로자들 불구속 입건
자신들이 담당하는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고철 수십t을 빼돌려 판 일용직 근로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0일 공사 현장의 고철을 빼돌려 판 혐의(특수절도)로 박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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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 돌며 취객 상대 금품 턴 일당 적발
수도권 지하철에서 취객들의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27일 승객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전모(46)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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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2인조, 출소 후 또 함께 범행해 나란히 구속
절도 공범으로 함께 수감됐던 2인조가 출소 후 또 함께 범행했다가 나란히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 상가나 사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조모(29)씨와 강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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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소방호스 노즐 588개 훔친 30대 검거
울산 남부경찰서는 13일 아파트 복도에 설치된 소화전의 소방호스 노즐을 훔쳐 판 혐의(절도)로 김모(32)씨를 구속했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김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4시쯤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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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부품으로 짝퉁 휴대폰 제조·유통한 일당 검거
중국에서 들여온 휴대폰 제조기계와 판매를 위해 보관 하던 스마트폰 [사진 울산지방경찰청] 울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4일 중고 스마트폰을 중국산 부품으로 다시 조립해 판매한 혐의(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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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취객 전문털이범 2명 검거
심야시간대 노상이나 차에서 자고 있는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털어온 일당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4일 상습특수 절도 혐의로 김모(48)씨 등 2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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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청소년들에게 휴대전화 절도 부탁한 장물업자 등 무더기 적발
가출 청소년들에게 "휴대전화를 훔쳐오라"고 사주한 장물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0일 가출 청소년들에게 휴대전화를 훔쳐오도록 요구한 혐의(절도 교사 등)로 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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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110곳 턴 빈집털이 일당 2명 검거
도난물품 압수 사진 [사진 고양경찰서] 수도권 일대 아파트 110여 곳을 털어 10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빈집털이범 일당 2명이 구속됐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8일 상습절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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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훔치는 것도 모자라…'간 큰 10대' 11명 입건
2개월에 걸쳐 총 시가 20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44대를 훔친 '겁 없는' 10대 11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특히 이들은 훔친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구입한 후 재판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