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면박사 저격범|이덕신씨 차중사망

    장면박사 저격범으로 복역 중 지난 5월 22일 형집행 정지되어 이화대학부속병원에 입원중이던 이덕신(47·성동경찰서 전 사찰주임) 이 2일 하오 5시 퇴원 후 성동구 마천동 산5

    중앙일보

    1967.06.05 00:00

  • 역광선

    예금압류는 해제. 「플러스·마이너스」=0인가, 「마이너스·플러스」=0인가 또는..... 고 장면 박사 저격범 형기도 못 마치고 죽어. 저승에서나마 사죄하고 화해함이 어때. 농림부

    중앙일보

    1967.06.05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

    시간 갈수록 기울어 ◇종로=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

    중앙일보

    1967.06.01 00:00

  • 장면씨 저격 사건의 이덕신 출감

    장면 박사 저격 사건에 관련, 살인미수죄로 징역 20년이 확정된 후 안양 교도소에서 11년 동안 옥살이를 했던 전 성동서 사찰계 주임 이덕신(47)이 22일 밤 위궤양과 만성복막염

    중앙일보

    1967.05.23 00:00

  • (17)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위정자 - 대표집필 이극찬

    - 각 부분적 이해의 조정 어떠한 일도 「엘리트」없이는 추진할 수 없는 것이지만, 마찬가지로 어떠한 정치체제도 「엘리트」없이는 발전하지 못한다. 민주주의도 결코 이것의 예외로 될

    중앙일보

    1967.04.27 00:00

  • (하) - 미 리·로크우드 기자

    인구 5천5백의 촌락「파트·디엠」은 「통킹」만에서 불과 9「킬로」 떨어져 있다. 이 촌락은 60번이나 폭격을 당했다고 한다. 월맹인이 가장 격분하는 것은 대인폭탄 특히 CBU탄의

    중앙일보

    1967.04.18 00:00

  • 국내·외 10대 「뉴스」선정 |독자를 위한 사건자료

    1966년도도 한달 밖에 남지 않았다. 저무는 한해를 독자여러분이 정리, 1966년도 「국내·외 뉴스」뽑기를 마련한 본사에서는 응모독자를 위한 자료로서 다사다난하였던 66연도 국내

    중앙일보

    1966.12.01 00:00

  • 해방 21년 약사

    1945년 ▲7월 26일=미·영·중 3국 수뇌「포츠담」선언 채택 ▲8월 6일=광도에 원폭 투하 ▲8월15일=일본 무조건 항복 ▲9월 7일=「맥아더」사령부 남한에 미국정 실시 ▲9월

    중앙일보

    1966.08.15 00:00

  • 농촌의 시책=농민희생 강요|서울시공사=불평 비난많다

    공화당 사무국에서 발간하는 「여론」지는 정부시책중 농촌대책에 대해 강경한 요구를 내세웠다. 20일 「여론」지에 의하면 정부의 농촌시책이 농민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으며 하곡매입은 생

    중앙일보

    1966.06.20 00:00

  • 고 장면 박사 국민장 엄수|연도엔 애도의 인파|성신고교선 영결미사·유해에 성수 뿌리고|어제 천주교 묘지에 안장

    『한평생 어진 뜻 기도와 인내로 닦은신 몸』- 고 운석 장면박사의 국민장이 6월들어 두번째의 일요일인 12일 사오 11시 서울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조촐하게 엄수되었다. 엷은 구름이

    중앙일보

    1966.06.13 00:00

  • 기대건 「서명」실현 어려워|정정법 없는 곳에 영생하시라…

    ○…고 운석 장면박사의 국민장이 일요일인 12일 서울운동장에서 엄수. 해방 후 일곱번째인 이번 국민장은 고인의 뜻을 받아 간소하게 진행되었는데…. 이 날 국민장 식전에는 지난날 정

    중앙일보

    1966.06.13 00:00

  • 내일 국민장|장면박사

    장면박사의 국민장을 하루 앞둔 11일 정오 현재 빈소를 찾은 조객은 3만4천여명에 달했고 5백60통의 조전이 왔다. 한편 10일 하오 장박사의 막내동생 장극씨가 국민장에 참석하

    중앙일보

    1966.06.11 00:00

  • 조전 3백60통|장면박사 빈소

    국민장을 이틀 앞둔 10일 장면박사의 빈소에는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 속에 간간이 신도들의 연등 소리만이 들렸다. 이날 정오 현재 빈소를 찾은 조객은 2만9천여명에 달했고 3백60여

    중앙일보

    1966.06.10 00:00

  • 장면박사 찬양|워싱턴· 포스터지

    【워싱턴10일 로이터동화=본사지약】미국의 유력한 워싱턴포스트지는 10일 고 장면박사가 『보다 광범한 정치적자유를 증진 시키려는 노력의 집결점』이 있다고 찬양하였다.

    중앙일보

    1966.06.10 00:00

  • 러스크장관 조전장면 박사서거에

    「딘·러스크」 미국무장관은 8일 면박사의서거를 애도는 조문을 보내왔다.

    중앙일보

    1966.06.09 00:00

  • 운구코스 결정|장박사 국민장

    장면박사 국민장례위원회는 9일 상오 운구 「코스」운구위원을 결정, 발표했다. ▲운구 「코스」상가출발(상오8시30분) -성신중·고서미사 (상오10시) -서울대학앞-윈남동「로터리」

    중앙일보

    1966.06.09 00:00

  • 네 아들 불참소식 미망인 더 외로와

    장면박사가 서거한지 엿새째인 9일경 현재 빈소를 찾은 조객의 수는 2만3천여명에 달했다. 이날 갈멜수녀원에서 보낸 활짝 핀 장미 6송이가 영정앞에 놓여 장박사의 명복을 비는 조객들

    중앙일보

    1966.06.09 00:00

  • 12일서울운동장서 장면박사 국민장

    장면박사 국민장준비위는8일 상오 국회의장실에서 회합을 갖고 국민장을 오는 12일 상오 11시 서울운동장축구장에서 갖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12일 상오 9시 서울혜화동 성신중·

    중앙일보

    1966.06.08 00:00

  • 영국대사등 조객 만4천

    장면박사가 서거한 지 닷새째 되는 8일 고인의 빈소에는 이날 정오 현재 1만4천여명의 조객이 다녀갔고 조전도 2백70여통이 왔다. 이날「로마」교황청에서 보내온 밤색 수도복을 입고

    중앙일보

    1966.06.08 00:00

  • 평화롭게 고이 잠드소서

    천상에는 또 하나의 큰 별이 빛나게 되었습니다. 선생은 가셨어도 고매한 정신과 민족역사에 되새겨진 유업은 깊이 찬양되며 우리들의 머리에서 잊혀질 수 없을 것입니다. 선생은 「그리스

    중앙일보

    1966.06.07 00:00

  • 12일에 국민장으로

    전 국무총리 장면 박사의 장례는 오는12일하오2시 국민장으로 거행된다. 정부는 7일 상오 장 박사의 장례를 국민장으로 할 것을 결정, 하오의 국무회의에 올리기로 하고 이석제 총무처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영원히 입다문 운석 그에 얽힌 과거사

    『나는 이미 끝난 사람이다』 -강면 박사는 와병하기 얼마전 자신의 생애를 서술하는 어떤 짤막한 글에서 이렇게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했다. 그리고는 그 동안의 순탄치 않았던 자신의 정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어젯밤 입관

    서거한지 4일째인 7일 장면 박사의 빈소 (명륜동1가 36의2) 에는 정오 현재 8천3백여명의 조객이 줄지어 찾아 왔다. 장 박사의 유해는 6일밤 11시50분 가족·친척들의 손으로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정치는 무상 한 거야…

    ○…6일은 현충일이자 장면박사의 서거가 겹쳐서 국회주변은 물론 정가는 완전휴전 상태로 l일간의 정치공백. 일일일건 주의로 매일 한 두건의 성명을 발표해 오던 민중당은 이날 아침 김

    중앙일보

    1966.06.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