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변본 뒤 손 씻지 않겠다. 공중화장실에선 더더욱!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33) 용변 후 손을 씻는 것이 상식으로 통하는 세상이다. 그런데 과연 용변 후 손을 씻는 것에 좋은 점만 있을까? [사진 pix
-
[건강한 가족] 장은 제2의 뇌···치매·뇌 질환 막으려면 장 건강도 챙겨야죠
━ 장내 미생물과 뇌 관계 ‘장(腸)이 건강하면 뇌와 정신이 건강하고 치매에 안 걸린다’. 논리적 비약 같지만 최근 잇따라 발표되는 연구들은 이것이 사실이라고 말한다. 바
-
[건강한 가족] 유익균·유해균 균형 잡아 장 건강 챙겨요
요즘 같은 건강검진 시즌에는 장내 세균총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 대장 내시경검사를 위해 장을 비워내면서 배변과 함께 몸에 좋은 유익균까지 함께 배출되기 때문이다. 종근당건강
-
대장 용종 많으면 암 발병률 높을까?
[김선영 기자] ▶대장 용종은 모두 암으로 진행한다? (X) 모든 대장 용종이 암으로 진행하진 않는다. 하지만 대장 용종의 조직학적 특성에 따라 암으로 악화할 수 있어 내시경 검사
-
[건강한 가족] 염증성 장 질환엔 다학제 통합 진료가 효과적
━ 전문의 칼럼 서울송도병원 소화기내과 이지현 부장 과거 국내에서 드문 질환이었던 염증성 장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7년 진료를 받은 염증
-
고혈압, 당뇨에 좋은 양파 와인의 효능
━ [더, 오래] 조인호의 알면 약 모르면 술 (5) 얼마 전 지인 한 분이 양파 와인을 아느냐고 물어보았다. 처음 듣는 얘기였다. 오미자나 벌꿀을 발효시킨 술에 와인이란 명칭을
-
[라이프 트렌드] 드러그스토어 테스트용 제품 코너의 경고문
나들이가 많아진 요즘 화장을 고치기 위해 드러그스토어에 잠깐 들르는 여성이 많다. 테스트용 파우더나 마스카라, 립스틱을 바르기 위해서다. 하지만 ‘공짜’라고 무턱대고 사용할 일이
-
[사설] ‘사망 경고 약물’ 의혹까지 불거진 목동 신생아 사건
온 국민이 공분했던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4명 집단 사망 사고의 원인을 둘러싼 의혹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경찰은 어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를 토대로 사인을 항생제 내성
-
[라이프 트렌드]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
연말 직장인 건강검진이 한창이다. 대장 내시경검사를 받을 때는 누구나 장 세척을 하게 된다. 검사 하루 전 장 세정제를 복용해 대장 내부에 남아 있는 음식 찌꺼기와 대변을 깨끗이
-
[라이프 트렌드]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
연말 직장인 건강검진이 한창이다. 대장 내시경검사를 받을 때는 누구나 장 세척을 하게 된다. 검사 하루 전 장 세정제를 복용해 대장 내부에 남아 있는 음식 찌꺼기와 대변을 깨끗이
-
[건강한 가족] 대장 내시경검사 후 장 건강 돕는 유산균
━ 헬스벨 알짜 정보 서구적 식습관으로 대장암 환자가 급증하면서 대장 내시경검사를 받는 사람도 그만큼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한 해 대장 내시경검사를
-
[건강한 가족] 대장 내시경검사 후 장 건강 돕는 유산균
━ 헬스벨 알짜 정보 서구적 식습관으로 대장암 환자가 급증하면서 대장 내시경검사를 받는 사람도 그만큼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한 해 대장 내시경검사를
-
간장·된장·고추장 모신 보람
━ 성석제 소설 2013년 타슈켄트에서 만난 빅토르 김은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이었다. 그의 조상은 20세기 초에 경상도 북쪽 고향 땅을 벗어나 만주 땅으로 이주했다.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5) 비염, 장을 따뜻하게 해 면역력 길러야
알레르기성 비염. [중앙포토] ‘훌쩍, 에취!’요즘 비염이 유행이다. 동의보감을 목차대로 처음부터 쭉 훑어가 보려다, 코에 대해 알려달라는 요청이 있어 먼저 '비염'부터 다뤄 본다
-
[라이프 트렌드] '티베트 버섯' 발효유, 항암·항염·항균 탁월한 효과 밝혀지다
동유럽·러시아 건강음료 케피어장내 유익균 수를 늘려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주자가 발효식품이다. 우리나라에 김치·장류가 있다면 해외엔 낫토(일본)·템페(인도네시아) 등이 발효식품으로
-
[건강한 가족] 장수마을 건강 비결은 어린이처럼 깨끗한 장
━ 장 건강 잣대 ‘변 독소’ ‘장(腸)’의 기능은 음식물을 소화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인체의 면역 기능을 비롯해 해독·신경전달·사고능력 같은 다양한 생리작용에 관여하는 것으로
-
셀로닉스, 유산균 담긴 '셀티아이 베이비' 새로 출시
(주)셀로닉스가 ‘쎌티아이 베이비’를 새롭게 출시했다. 쎌티아이 베이비는 ㈜셀로닉스 유산균 브랜드인 쎌티아이(셀티아이)의 네번째 라인업으로, 생후 처음 유산균을 시작하는 아기들을
-
쎌바이오텍,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특허 받아
[정심교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이 자체 보유한 한국형 유산균 7종으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
다이어트 '요요 현상'은 장 박테리아 때문…이스라엘 연구팀
다이어트로 어렵게 뺀 몸무게가 다이어트가 끝나자 원래로 되돌아가기도 한다. ‘요요(yo-yo) 현상’이다. 최대 80%가 다이어트 후 6개월 안에 다이어트 이전의 체중으로 되돌아
-
장은 물론 뇌까지 영향...프로바이오틱스의 건강학
최근 건강기능식품시장의 화두는 ‘프로바이오틱스’이다. 장 건강은 물론 뇌와 피부, 전신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들이 속속 나오자 많은 사람들이 프로바이오틱스에 주목하고 있다.
-
[가화만사성] 기력 달려 힘드시죠? 몸속서 흡수 잘되는 ‘ 캡슐 홍삼’ 먹어봐요
따뜻한 날씨에 몸이 나른해지는 봄이다. 피로가 겹쳐 축축 처지기 쉽다. 기력이 약한 어른들은 하루가 멀다 하게 날아드는 미세먼지 때문에 선뜻 집 밖을 나서기가 꺼려진다. 곧 찾아올
-
“비타민C, 하루 세끼 식사 때마다 두 알씩 먹어야 효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이 휩쓸고 간 지난 한 달 반 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식품이 있다. 바로 비타민C다. 메르스 첫 환자 발표가 난 5월20일 이후 비타민C의 검
-
비타민C·유산균 면역력 높여줘 … 고추·키위·김치 먹어라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메르스에 대한 공포가 큰 것은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 현재로선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 중앙일보는 메르
-
[커버스토리] 메르스 이기려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으로 면역력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도 현재 치료제가 없는 메르스를 이겨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면역력을 꼽는다. 의학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