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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스틸웰, 北이선권 기용에 "긍정적 변화 기대"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중앙포토]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북한의 외교수장인 외무상에 이선권 전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임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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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검사외전서 검사내전으로…“윤석열은 끝까지 버틸 것”
━ 여권 압박, 윤 총장 거취는 최강욱, 유재수, 조국(왼쪽부터) 대한민국 검찰이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혼돈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검찰 권한을 쪼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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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검찰의 목 비틀어도 진실 드러난다…윤석열 응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3일 검찰인사에 대해 “검찰총장의 힘을 빼고 청와대와 관련 수사를 하지 말라고 지휘라인을 쫓아낸 폭거”라고 비판했다. 현장풀)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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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고위관리 "韓, 우리가 준 것에 감사해야" 방위비 또 압박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두 사람은 지난 16일 월스트리트 저널 공동 기고에서 "한국은 동맹이지 부양 대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국무부 고위 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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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직위해제 놓고 갈라진 서울대…"설 연휴 직후 총장 결정"
[사진 연합뉴스TV]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서울대학교 교수직 직위해제를 놓고 찬ㆍ반 여론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서울대 측은 “이르면 설 연휴 직후 오세정 총장이 최종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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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정권 겨눈 차장검사 교체···'상갓집 항의' 양석조도 좌천
[연합뉴스] 이른바 ‘상갓집 항의 사건’ 당사자인 양석조 대검찰청 선임연구관(차장검사)이 23일 단행된 검찰 중간간부 및 평검사 인사에서 대전고검 검사로 보임됐다. 좌천성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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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조국 인권침해' 진정, 박근혜 변호사에 맡기고 끙끙
조국 전 법무부장관. [중앙포토] 국가인권위원회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의 인권 침해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진정 처리 과정에서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이미 정치적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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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추미애·이성윤 직권남용, 살아남은 공공수사부가 수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자유한국당 등이 이른바 법무부의 ‘윤석열 사단 학살’ 인사가 직권남용이라며 추미애(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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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인권침해’ 진정, 박근혜 변호한 이상철 위원이 맡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국가인권위원회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검찰 수사의 인권 침해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진정을 야당에서 지명한 이상철 상임위원에게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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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관 인민무력상 임명, 김정은 집권 후 벌써 8번째
교체설이 돌던 북한 인민무력상(국방부장관 해당)에 김정관 육군 대장이 임명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 매체들은 전날(21일) 열린 ‘산림복구 및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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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교수 6094명 시국 선언, 그들은 왜 청와대로 행진했나
이호선 국민대 법대 교수 ‘정교모’ 공동대표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 모임’(정교모) 소속 6094명의 전국 대학교수들이 지난 15일 2차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조국 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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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DJ·박근혜 비서실장’ 한광옥의 苦言
■ “문 대통령 현실과 거리 먼 내용의 보고 받는 건 아닌지” ■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은 정치 재판… 탄핵까지 갈 일이었나” ■ “41.1%로 당선됐더라도 100% 국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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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진중권 탈당 질문 중간에 끊으며 "그 질문 그만 해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1일 4·15 총선 전략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후보 단일화는 없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후보 단일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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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임명한 위원, 조국 진정조사 회피···조국에 들끓는 인권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이른바 ‘조국 인권침해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에 접수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몫으로 임명된 박찬운(57) 신임 상임위원이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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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복심’ 김미경, 청와대 비서관 발탁…전 정의당 의원 김제남도
김미경(左), 김제남(右)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 새 균형인사비서관으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복심(腹心)’으로 불리는 김미경(45) 변호사를 임명했다. 또 정의당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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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6호 인재'로 안보전문가 신범철 영입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4·15 총선을 위한 6호 영입 인재로 안보전문가인 신범철(50)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을 택했다. 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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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빚" 말한 文, 균형인사비서관에 '조국 복심' 김미경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을 지낸 김미경(45·사법고시 43회)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20일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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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갓집 항의 본 현직 검사 "공정성 신뢰 근간 흔든것" 비판
심재철(左), 양석조(右)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 수사를 지휘했던 양석조(47‧사법연수원 29기) 대검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이 새롭게 임명된 심재철(52‧27기)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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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연말인사 뜻밖의 이용호 경질···김정은 뭐 때문에 화났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말 전원회의에서 노동당 부위원장과 부장 절반가량, 석탄공업상 등 내각의 일부 상(장관 격)을 교체하는 무더기 인사를 했다. 이 가운데 정부 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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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상갓집 추태' 낙인 찍힌 그 검사 "좌천 감수하겠다"
양석조 대검 반부패선임연구관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조국 전 장관의 기소 여부를 둘러싼 현직 선후배 검사간의 의견 충돌을 '상갓집 추태'라 규정하며 공직기강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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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무혐의' 심재철에 "네가 검사냐"···상갓집서 고성 터졌다
심재철(左), 양석조(右)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 사건을 지휘했던 대검찰청 검찰 간부가 공개 장소에서 새롭게 임명된 검사장에게 고성을 내며 반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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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간부, 상관에 "네가 검사냐 조국 변호인이냐" 상갓집서 들이받았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 사건을 지휘했던 대검찰청 검찰 간부가 공개 장소에서 새롭게 임명된 검사장에게 고성을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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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추미애 법무부에 "대검 중간간부 전원 남겨달라" 건의
윤석열 검찰총장 [중앙포토] 윤석열 검찰총장이 최근 법무부에 대검찰청 중간간부들의 '전원 유임' 의견을 전달했다. 대상은 부장검사급인 대검 과장들과 기획관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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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황교안, 내게 감사하다면 김성태 공천 배제해달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공천에서 김성태 의원을 배제해달라”고 요구했다. 진 전 교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