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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유리' 바뀐 창문, 장관실만 남았다…尹 '용산시대' 속도전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 리모델링을 위한 장비가 반입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내달 10일 취임을 앞두고 '용산 집무실'이 들어서는 국방부 신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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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걸어 등·하교 9살 소녀의 천식 사망, 대기오염과 직접 연관"
3년 간 천식 증상을 보이다 9살의 나이로 2013년 숨진 엘라. 그의 사망 원인이 대기 오염과 직접적 연관이 있다는 보고서가 영국에서 나왔다. [BBC 캡처] 3년간 천식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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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집무실~비서실 15걸음 … 450명이 한 지붕 근무
역대 한국 대통령들은 ‘제왕적’이라는 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민심과 동떨어져 소통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 이런 고질을 고치기 위해서는 구중궁궐(九重宮闕) 같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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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특종]박정희 사후 20년만에 공개 - 국토개조개혁
박정희는 조국의 미래상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분명하고 구체적인 그랜드 디자인을 갖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구상대로 국가를 성공적으로 바꾸고 경영해 오다 10·26이라는 돌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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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검절약 알뜰지혜 "만발"
폐품수집·중고생 활용품 재활용은 주부들이 실천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근검절약의 사례로 분석됐다. 이는 제2 정무장관실과 건전 생활 실천범여성운동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 근검절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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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장관 부속실 대학생들이 점거
15일 상오 8시40분쯤 고대 삼민실천투쟁위원회 민중생존권쟁취투쟁위원장 이상모군(22·사학과4년)과 정미경양(21·가정교육과 4년) 등 고대생 6명이 서울영등포동 노동부2층 장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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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교통장관
『평소 교통부는 국민의 다리(각)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다리는 국민들이 편안하게 어디든지 갈 수 있게 보셔야 하고, 쉬지 않고 일해야하며, 넘어지지 말고 꾸준히 버텨야합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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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재 일문일답
김재규 피고인이 승용차 안에서 상의를 벗어 달라고 했는가. 그렇다. 차를 타고 5백m 쯤 갔을 때 부장이『자네 상의 좀 벗어주게』 라고 말해 두벌 갖고 왔던 옷 중 하나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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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등 피고인 8명에 대한 대통령시해사건 공소장 전문
피고인 김재규는 본적지에서 김형철의 장남으로 출생, 안동농림증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국 특별 간부후보생으로 일본군에 종군하다가 8·15해방으로 귀국, 선산국민학교등 교사직을 거쳐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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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브래니프항공사, 손님없어 결항
중공노려노선열고고민 ○…중공시강을 노려 최근 각국항공사들이 그 징검다리로 김포공항 상륙을 서두르고 있으나 막상 재일먼저 서울노선을 개설한 미국의「브래니드」항공사는 손님이 없어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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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는 종업원에 애정 쏟아야"|박 대통령, 새마을 지도자들과 환담
박정희 대통령은 9일 낮 월간 경제동향보고를 받은 뒤 경제기획원 장관실에서 이날 훈장을 받은 새마을 지도자 김명수씨(45·전남 장성군 장성읍 상오1리), 최남연씨(56·경북 김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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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삭제소동 빚은 「루크」지 「맨치스터」의 저서
「후버」FBI 국장이 법무장관실로 긴급전화를 걸었으나 장관이 없어 「버지니아」주 「로버트·케네디」저택 수영장으로 전화가 연결됐다. 교환양의 전화를 받은 장관 부인 「에델·케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