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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채용 전망, 대기업 ‘회복’ vs 중견ㆍ중소 ‘침체’
하반기 채용시장 전망이 아직도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상반기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중견·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은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이은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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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취업지옥 현실로…상반기 신입직 취업 성공률 2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취업 지옥’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상반기 대졸 신입직원의 취업 성공률이 예년보다 큰 폭으로 낮아지면서다. 8일 취업 플랫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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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77% “연내 취업 못할까 불안”
구직자 열 명 중 네 명 이상(43.4%)은 올해 하반기에 취업 시장 환경이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취업 시장 환경이 상반기보다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 구직자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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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10명중 4명 "코로나 타격으로 하반기 취업 더 어려워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취업 시장이 흔들리면서 구직자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다. 취업 사이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취업·알바 구직자 3582명을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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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열중 여섯은 퇴사 결심했다 번복…"퇴사 후가 막막해서"
잡코리아와 알바몬 공동조사.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퇴사를 결심했다가 번복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직 사이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퇴사를 결심한 적이 있는 직장인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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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직장 좋나' 물으니…대기업>공기업>외국계 순
일과 일터가 갖는 의미는 적지 않다. 삶을 이어가는 경제적 수단이자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성과를 확인하는 기회가 된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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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5곳 중 4곳 "코로나로 계획대로 채용 다 못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상반기 채용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계획했던 채용 인원을 모두 채용한 기업은 5곳 중 1곳 정도에 그쳤고,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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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꾼 어버이날, 멀리서 안부 인사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가정의 달인 5월의 풍경도 예년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접촉을 최소화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다. 지난해 어버이날을 하루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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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엔 ‘일신상 사유’…밝히지 못한 진짜 이유 1위는?
차마 밝힐 수 없었던 퇴사사유 TOP7. 출처 잡코리아·알바몬 퇴사한 직장인 2명 중 1명은 정확한 퇴사 사유를 주변에 알리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차마 밝히지 못한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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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맨들도 구조조정 공포···“책상 뺄라” 재택 하래도 출근
이달 1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입주자들을 비롯한 주변 직장인들이 코로나19 검진을 받는 모습. 뉴스1 대한항공 재직자인 A씨는 현재 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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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19% “코로나 무서워 서류붙고도 면접포기”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취업 의지마저 흔들고 있다. 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최근 서류전형 합격 경험이 있는 구직자 18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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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10명중 4명 올해 공무원 시험 본다
공무원 시험을 위해 강의를 듣고 있는 준비생들 [중앙포토] 청년층 10명 중 4명이 올해 공무원 시험을 보겠다고 답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지난 2~7일 20~30대 대학생·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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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큰 욕심없다” 52%…밀레니얼은 ‘워라밸’ 선호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자) 직장인들이 꼽은 좋은 직장의 조건 1위는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밀레니얼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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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한자’ 20대는 ‘이룰 성(成)’ 30대는 ‘위태할 위(危)’…40대는?
일자리, 소득, 내 집 마련, 세금…모든 면에서 쉽지 않았던 ‘아홉수’ 2019년. 각 세대는 ‘올해의 한자’로 어떤 글자를 꼽았을까. 취업 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연말연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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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시장 ‘대세’는 유튜브…취준생 “연봉비교표 대신 브이로그 본다”
‘현직자가 인사팀 몰래 말하는 연봉·복지 썰(이야기)’ ‘팀장님 허락받고 올리는 직장인의 하루 브이로그’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 전형에 합격해 인·적성 시험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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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직장 선배가 말하는 요즘 후배…'능력 있지만 이것 부족해'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남녀 직장인 5013명을 대상으로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 사이 태어난 세대) 직원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밀레니얼 세대를 바라보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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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5명 중 1명은 ‘혼추족’… 5가지 유형 살펴보니
이번 추석 연휴에 이민호(29)씨는 경남 창원시 고향집에 내려가는 걸 진작 포기했다. 그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서 자취하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이다. 고향에 다녀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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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생 절반 “아직 무슨 일 할 지 모르겠다”
4년제 대학생 절반 가까이는 진로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4년제 대학생 1831명을 대상으로 ‘진로 결정 시점’에 대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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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졸업생 10명 중 4명 “공무원 될래요”
올해 서울의 4년제 대학을 졸업한 A(26)씨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이다. 아르바이트와 공부를 병행해 내년 시험을 준비한다는 그는 ‘내년 시험의 경쟁자’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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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1순위는 공기업…"높은 연봉보다 근무여건"
잡코리아 하반기 취준생 선호 기업. [사진 잡코리아] 취업준비생(취준생)이 선호하는 1순위 직장은 공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취업준비생 852명을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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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호텔값도 싸졌는데···폭발하던 일본 여행 꺾였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일본 여행이 꺾였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 5월 방일 한국인 여행객은 60만34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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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기·마사지볼 찾는 2030…그들이 유난히 피로한 이유
“피곤해요. 온몸 여기저기 안 쑤시는 곳이 없죠. 주52시간제로 업무시간이 조금 줄긴 했지만, 직장 스트레스는 여전해요. 오히려 줄어든 시간 내에 일을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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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위해 7만원 썼는데 면접비는 3만5000원…그나마 77%는 못받았다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이 입사 지원한 기업으로부터 면접비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면접자 346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보니 면접자 중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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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위해 7만원 썼는데 면접비는 3만5000원...그나마 80%는 못받았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이 입사 지원한 기업으로부터 면접비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면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