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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간 트럼프, 볼턴 대신 옆 자리 차지한 '이 사람'은 누구?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비무장지대(DMZ) 방문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해리 해리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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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의 소통카페] TV를 떠나 유튜브와 살게 된 세상
김정기 한양대 신문방송학 교수 학기를 마무리하며 50명의 학생들과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정기적으로 종이신문을 보는 사람은? 손을 든 사람은 두 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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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넘어 WSJ 겨눈다…'100만 유료화' 선언한 日 뉴스픽스
뉴스픽스(NewsPicks)는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미디어다. 뉴스픽스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기 위해선 유료회원(기본 월 1500엔)으로 등록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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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매출 다각화, 독자 분석, 고품질 기사’ 절실
“고품질 기사라고 꼭 지적일 필요는 없어”… 웃기려면 제대로 웃길 수 있는 기사라야 효과 사진:전민규 기자 신문·잡지와 같은 전통 미디어산업이 사양산업 평가를 받는 데도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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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인 미디어의 선구자였다
━ 석영중의 맵핑 도스토옙스키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설가에서 ‘멘토’로 도스토옙스키가 편집장으로 활약한 잡지 ‘시민’의 1873년 1월 8일자 표지 1871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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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천년의 숨결] '1948 침묵' '시카고'···최고의 볼거리가 펼쳐집니다
━ GS칼텍스 예울마루 남해안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잡은 여수 예울마루 내 대극장. 프리랜서 장정필 전남 여수시 망마산 자락에 있는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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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언론대학원, 후기 신입생 추가 모집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이 2018학년도 후기 신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학과는 디지털저널리즘학과(융합저널리즘전공‧디지털출판잡지전공), 방송통신융합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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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빨리! 많이! 재미있게! 신문을 읽고 잡지를 만들고 소설을 쓰다
━ 석영중의 맵핑 도스토옙스키 상트페테르부르크: 저널리즘의 시대 도스토옙스키가 창간한 잡지 ‘시간’에서 기고를 담당한 문학평론가 아폴론 그리고리예프 마침내 도스토옙스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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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2018년도 후기 원생 모집
[사진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디지털 혁신과 융합'을 선도하는 커리큘럼과 실무지향적 강의를 제공하고 있는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이 2018학년도 후기 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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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요즘 무슨 잡지 읽어?
요즘 서점 잡지 판매대에 가면 비주얼도 이름도 낯선 새로운 잡지들이 눈길을 끈다. 창간된 지 얼마 안 된 2호, 3호 숫자를 단 신생 잡지들도 여럿 눈에 띈다. 흔히 말하는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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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짜 뉴스” 맹비난했던 NYT·WP 공동 퓰리처상
지난해 12월 10일 방글라데시 로힝야족 난민캠프에서 연을 날리는 어린이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짜 뉴스의 온상’이라고 공격해온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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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잡지 읽어?… ‘독립 매거진’ 전성시대
요즘 서점 잡지 판매대에 가면 비주얼도 이름도 낯선 새로운 잡지들이 눈길을 끈다. 창간된 지 얼마 안 된 2호, 3호 숫자를 단 신생 잡지들도 여럿 눈에 띈다. 흔히 말하는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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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가 성공해야 구글도 성공한다”…구글, 언론 개선방안 발표
구글에서는 여전히 '힐러리 클린턴이 이슬람국가(ISIS)에 무기를 팔았다'는 가짜뉴스가 검색된다. [구글 캡처] 21일 기자는 검색 엔진 구글에서 ‘힐러리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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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해법은…" 안희정, 성추문 직전 무슨 말했나
안희정 전 충남지사. [중앙포토]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성추문이 불거지기 직전에 젠더 이슈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10일 출판사 스리체어스는 온라인 뉴스레터 '북저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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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2018학년도 전기 신입생 2차 모집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이 2018학년도 전기 석사과정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디지털저널리즘학과(융합저널리즘 전공, 디지털출판·잡지 전공), 방송통신융합학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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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돈 내고 읽는’ 美 청년 크게 증가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일간지가 꽂혀 있는 미국의 신문 가판대. [중앙포토] 미국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 초반 출생)의 온오프라인 신문·잡지 구독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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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2018년도 전기 원생 모집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이 2018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이 2018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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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6·25전쟁 시절, 미 해병 종군기자 사진 30점 부산에 전시
6·25 전쟁 때 ‘라이프지’ 종군 기자로 활약했던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David Douglas Duncan·101)의 사진 30점이 부산 유엔평화기념관에 상설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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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찜찜한 선택엔 대가가 따른다
김승현EYE24 차장“선택의 순간은 짧지만 그 여운은 깁니다.”트럼프의 승리를 보면서 지난 4월 총선 때 JTBC 선거 방송의 프로모션 영상이 떠올랐다. 손석희 앵커의 내레이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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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개편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은 디지털미디어와 융합저널리즘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기존학과들을 개편하고 2017학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건국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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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신문방송학과로 출발, VR·인공지능 뉴미디어로 영역 확장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청소년의 관심이 높은 학과를 소개합니다.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늘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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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식 열린 마라카낭 경기장에 기자 이름 붙인 까닭
6일 개막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최초로 개·폐막식을 축구장에서 연다. 행사장인 마라카낭 경기장은 관중석 7만4738~8만7101석의 축구 전용구장이다. 평상시엔 리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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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뭐가 필요하신가요…언론은 서비스다
미 국제온라인저널리즘 심포지엄대만의 컴퓨터 제조사 에이수스(Asus)는 1990년대 중반 미국 델(Dell)컴퓨터에 서킷보드 제작을 자사에 아웃소싱할 것을 제안했다. 에이수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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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NYT “광고 안 보는 독자는 기사 못 본다”
“삶에서 최고의 것들은 공짜가 아니다.”7일(현지시간)부터 뉴욕타임스(NYT)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뜨는 팝업창의 제목이다. NYT 기사를 볼 때 붙는 광고를 차단하는 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