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독선서 잔해회수 사실과 다르다 일대책본부장 밝혀
【왓까나이(치내)=김재봉특파원】왓까나이해상보안부 현지대책본부「가또·마사요」 본부장은 10일 동독의 화물선이 KAL기의 잔해를 건졌다는 외신보도에 대해 『정보를 입수한후 각 순시선에
-
날조블랙박스 심하 소, 회수한체할지도 미평론가 주장
【워싱턴=장두성특파원】뉴욕 타임즈지의 우파 견해를 대변하는 칼럼니스트「윌리엄·새파이어」씨는 지난8일 KAL기 사건에 대한 「레이건」대통령의 대응책이 지나치게 약하다고 신랄하게 비난
-
KAL기동체파편 인양
【왓까나이=김재봉·최재영 특파원】소련정부가 KAL기의 파편 4개를 수거했다고 일본정부에 통보한 이후부터 왓까나이 앞바다에서도 「유력한 단서」가 계속 떠오르고 있다. 8일 하오에는
-
KAL기잔해 해저에 있을 가능성 일 고위관리 현장 수심깊어 인양 어려워
【동경=신성순특파원】일본정부의 고위관리는 7일 소련전투기에 의해 격추된 KAL기가 승객·.승무원을 실은채 바다속에 가라앉아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관리는 소련이 사고현장해
-
"라면 봉지 등은 유품 아니다"|일부 불탄 흔적 있는 단열재 조각 회수
【왓까나이 (치내)=김재봉 특파원】KAL기 잔해 및 승객 시체 수색 작업을 펴고 있는 일본 해상 보안청 왓까나이 현지 해난 대책 본부 (본부장 가등정의·일 해상 보안청 제1관구 본
-
소, 탑승객시체 수구인양
【동경AFP=본사발】「블라디미르·파블로」주일소련대사는 소련정부가 격추된 KAL기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말했다고 일본관리들이 3일 전했다. 「아베」(안배진태낭)일본외상은 이날 기자들에
-
핵 비상 예고편은 끝났지만…
다행히도 코스모스 I402호의 동체는 바다에 떨어졌다. 그것도 우리 나라로부터는 수천km이상 떨어진 인도양에. 흡사 롤레트의 확률게임 같았던 이번 추락은 인류전체로 볼 때 그런대로
-
「이」정찰기 또 격추|시리아, 미사일 위기 후 6번째
【베이루트25일UPI=연합】「필립·하비브」미 중동 특사의 중동 왕복 외교가 별다른 진전 없이 20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시리아는 25일 이스라엘과의 미사일 위기 발생 후 6번째로 시
-
통영 앞 바다 밑서 「철선」2척 촬영|″「거북선」일 가능성 높다〃
【충무=서송묵기자】신안 앞 바다에 가라앉은 원대보물선에 대한 수중촬영에 성공한 문공부 해저문화재 탐사반은 12일 하오3시 임신왜란 격전지로 거북선이 수장된 해역인 경남 통영군 산양
-
(2)|EC-121기 피격 사건|동해의 파고는 높았다
편집자주=69년4월15일 미 해군 EC-121기의 피추는 68년1월 「푸에블로」호 사건 이후 미국이 두번째로 북괴에 멍하니 당한 사건이었다. 「닉슨」 대통령은 보복 폭격을 주장했으
-
(227)제16화 한·미 합동첩보비화「6006부대」(6)
38선 이북 동해와 서해의 수많은 섬 치고 6·25동란 때 특수해상도서작전에 참가한 용사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육지의 전선은 훨씬 밑으로 처져있었으나 바다에서는 평북
-
0.0001%의「운수율」아폴로12 "액의 기록"
「아폴로」12호는 예정된 임무를 1백% 완수하고 귀환 길에 올랐으나 11호 때에 비해서 뜻하지 않은 사고가 연발하여 우주인과 관제소가 약간씩 당황하는 순탄치 못한 여행이었다. 그러
-
내일의「아폴로」일정
▲하오2시29분 3시간30분간의 2차 답사를 위해「해치」를 연다. ▲2시32분 두 우주인 하강.▲2시52분∼4시22분 암석표본채취 및 촬영. ▲4시22분「서베이어」3호의 잔해 및
-
달껍질 벗겨 볼 「아폴로」12
「아폴로」12호의 뜻밖의 고장은 12일 모든 기계점검을 위한「카운트·다운」서 발견됐다.「아폴로」12호 기계선에 달린 28「갤런」들이 액체수소 「탱크」2개 가운데 한「탱크」 가 새어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