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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조각가 작품전
한국 여류조각가 작품전이 22일까지 신세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정숙 윤영자씨등 26명이 50여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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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각가 「미첼」씨
영국의 조각가 「데니스·미첼」 작품전이 20∼31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동을 소재로한 추상작품을 제작해 오는 금년66세의 「미첼」씨는 이번에 조각과 유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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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나이에도 왕성한 작품 활동|현대 조각의 거장 「헨리·무어」
현대 조각의 거장 「헨리·무어」가 지난달 30일로 80회 생일을 맞았다. 영국 「요크셔」탄광 광부의 아들로 태어나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조각가가 된 「헨리·무어」는 노령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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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보)주제 조각전 갖는 박기옥씨
여류조각가 박기옥씨(38)의 두번째 조각전이 1∼7일 서울 인사동 청년작가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작년「소리결」을 주제로 목조각전을 가진바 있는 박씨는 새로이 보「시리즈」20여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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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술
77년의 미술계는 중진급 화가들과 소장「그룹」의 전시회 「러시」 속에 양적인 풍성함을 보여주었으나 질적인 면에서는 두드러지는 전시회가 드물었던 한 해였다. 그러나 뛰어나게 내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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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조각회 작품전
한국현대조각회 작품전이 28일부터 4월2일까지 미술회관서 열린다. 전시 작품은 대리석을 비롯해 「브론즈」·나무 등을 소재로 한 최근작 21점. 한국현대조각 회원은 모두 홍대 조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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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 반응 속에 열린 「아베돈」의 성격 사진전
세계 6대 인물사진 작가의 하나로 꼽히는 미「리처드·아베든」의 작품전이 요즘 충격적인 반응 속에 「뉴요크」 「맨해턴」의 「말버러」화랑서 전시되고 있다. 33년 전 사진을 찍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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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들 잇단 개인전|풍성할 가을 화단
화랑가가 계속되는 불황을 벗어나려는 안간힘은 가을 전시계획에 현저히 드러나는 것 같다. 어차피 두드러진 보상실적을 올리지 못할 바에는 명분있는 전시회라도 갖자는 것이며 그런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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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들의 발표장 명동화랑 도산 7개월만에 재기전
훌륭한 전람회의 기획과 젊은 작가들의 발표장으로 아낌을 받던 명동화랑(대표 김문호)이 경영난으로 쓰러진지 7개월만에 미술가들의 도움으로 재기전을 갖게되어 화랑가의 흐뭇한 화제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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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화가회·조각가회 합동전
한국여류조각가회와 여류화가회가 21∼28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처음으로 합동작품전을 갖게됐다. 문화예술진흥원 후원으로 열리는 이 공동전은 「세계여성의 해」를 맞아 화가회의 제3회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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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화단을 보고 이구열(미술 평론가)|상업주의적 작품 너무 많다
소수의 특정 유명작가를 중심으로 한 경향이지만 최근 몇 해 전부터 그림을 사는 돈 있는 애호가와 수집가가 속속 늘고 있고, 그에 따라 그림 값도 계속 오름세를 보이는 것 같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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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선 보이는 영국 수채화
영국에 있어서 20세기 전반의 갖가지 수채화기법을 보이는 「영국 수채화전」이 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관(덕수궁내)에서 개막된다. 오는 24일까지 17일간 공개하는 이 전람회에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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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미화가 8인 12일부터 작품전
현역미화가 8인의 작품전시회가 12일부터 20일까지 서울미국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 전시회를 갖는 미술가들은 모두 최근 우리 나라를 방문한바있는 판화가 「캐럴·서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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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화려하고 풍성한 수확 파리의 한인화단
【파리=주섭일 특파원】73년7월 「파리」한인화단은 가장 화려하고도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다는 기록을 세울 것 같다. 이응노·문신씨 등 양 화백은 현「프랑스」의 일급조각가들 28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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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문화인들 51년 창단,호양까지 종군
한국류단은 49년10월 경복궁 미술관에서 제1회 대한민국 종합 미술전시회(국전)를 열고 제2회 전시회를 준비하다가 6·25를 당했지만 기가들은 다른 문인들과 마찬가지로 활발한 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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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미국 미술관의 연례전이 열리는 런던의 버링턴·하우스에서는 한겨울 동안 대 전람회를 개최해온 수백 년의 전통을 깨고 지난 1월18일 현대미술의 중요한 경향을 말하는 미국조각가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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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위조각가 「탈·스트리터」작품전
「플브라이트」교환교수로 홍익대학에 와 있는 「탈·스트리터」씨가 18일까지 1주일간 명동화랑에서 작품 전을 갖고있다. 금년 39세의 「스트리터」씨는 미국의 전위조각가. 선조의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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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김정숙교수 개인전
홍대교수인 여류 조각가 김정숙여사가 10년만에 두 번째의 개인전을 마련했다(24일까지 신문회관화랑). 그의 첫 작품전은 62년에 있었는데 이번엔 그 이후의 것만 26점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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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모 조각개인전
재미조각가 정관모씨의 개인전이 9∼22일 미국 필라델피아 시 제퍼슨·홀에서 열린다. 『생의 의미』와 『종말론적 전망』이란 주제로 조각·회화 작품전을 마련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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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들 회고 속에 새 진로 모색|본사 게재「세계문화 하일 라이트」70년 결산
70년의 세계 문화계는 지나간 세기의 거장들을 되새겨 봄으로써 앞으로의 진로를 찾으려고 안간힘을 다했다. 말하자면「온고지신」의 해라고 나 할까. 음악에서는「베토벤」이 탄생2백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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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한 돌의 형상화
이대에 조교수로 있는 강태성씨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지 대리석으로 조각 작품전을 마련. 75점을 출품, 전시하고 있다. (1일∼6일 예총 회관) 큰돌을 깎고 연마해서 형상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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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 거대한 조각작품전
조각가 로버트·모리스는 최근 진기한 전시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워싱턴의 코코란·갤러리와 디토로이트·인스티튜토·오브·아츠에 이어 지난주 뉴요크의 휘트니 미술관에서 놀라운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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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인기끄는「로뎅」전
「오귀스트·로뎅」의 작품전이 지난24일「런던」의「헤이워드」화랑에서 열렸다. 영국에서 열린 가장 큰「로뎅」전으로 평가되는 이 전시회는 영국 미술협의회에 의해 마련되었는데 조각가「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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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속의 한국화가|순수조각가로「상급」
체미중인 금향안여사가 최근에 보내온『미국속의 한국화가」에 관한 제1신이다. 김여사는 63년에 도미한 여류수필가이며 미술평론가이다. 작년 말「뉴요크」현대미술간과 몇집 건너 나란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