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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711억원 편성
천안시는 지난해 지역 내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연합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천안시] 천안시(시장 성무용)가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도시 천안’을 실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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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무대 인천 괭이부리마을 지금의 형태 유지하며 재개발
26일 인천시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부지에서 보금자리주택 건설 착공식이 열렸다. [연합뉴스] 작가 김중미의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무대인 인천 괭이부리마을(일명 아카사키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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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대통령상 서울 송파구 송파, 한성백제 유적 살려 ‘문화도시’ 기틀 역사·레저·쇼핑·생태 벨트 특화 전략적 추진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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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자에 먹줄·대패질 배우며 손수 한옥 짓는 날까지 …
대목장 전수교육조교 김영성(맨 왼쪽)씨가 한옥 전문인력양성과정 수강생들에게 먹칼 만들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먹줄을 퉁겨서 범위를 잡은 다음에 대패로 둥그렇게 깎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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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새해 살림 어떻게 되나
"우리 마을에 새 도로는 언제 생기나." "내년에 세금은 얼마나 늘어날까." 2007년 새해 시작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방자치단체의 내년 살림살이 윤곽이 속속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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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브리핑] 11월 5일
*** 자치 행정 강원도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이 5일 문을 연다. 원주시가 18억원을 들여 단구동에 세운 노인종합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1천7백44㎡ 규모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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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 와이드] 충북 마곡리 '부녀회'
18일 오후 충북 지역의 대표적 오지 가운데 한곳인 제천시 봉양읍 마곡리 노인정. 노인정 안방에서 이 마을 부녀회원들이 오곡 선별작업을 하며 한창 얘기꽃을 피우고 있다. 어제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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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가표에 나타난 이색 시책들
민선단체장 등장은 지방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왔다.지역 구석구석의 현안을 챙기고 상급단체와 중앙정부를 찾아다니며 지원확대에 땀을 흘리는가 하면 지역특산품을 팔기 위해 해외로까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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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아 부모들 합심 지진아 자활촌 세운다
정신 지체자를 자녀로 둔 부모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외면 당하는 지진아들 서로가 평생 의지하고 살 수 있는 삶터 건설에 나섰다. l2가정 24명의 정신지체자 부모들이 경기도 양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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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복지사업 가동
◎임시총회서 사업계획 추인/근로자 숙사·산재병원 건립 사회의 그늘진 곳을 재계가 앞장서 돌보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전경련의 사회복지사업이 정식 출범했다. 전경련은 26일 임시총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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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50만 가구 짓는다
서울시는 28일 저소득층 지원대책으로 올 하반기부터 92년까지 5년간 국민주택규모(85평방m, 25.7평 이하)의 시영·주공아파트 20만 가구와 민영 공동주택 30만 가구 등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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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 업무보고 요지
◇의료보험 확대=▲의료보험대상을 전국민으로 확대, 우선 내년에는 농어촌 주민 8백26만명을 추가혜택대상에 포함한다. 이를 위해 금년 상반기중 의약전문가ㆍ학자·공무원등 30여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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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서동관씨, 충주 의명재활원에 수입금 기증
한 젊은 화백의 따뜻한 손길로 불구자들의 자립작업장 건립에 디딤돌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동양화가 소남 서동관씨 (33·서울 중구 신당2동402). 불행을 극복해 보려는 의지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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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근면·자조·협동으로 다진「새마을」3년 소득증대로 살찌는 우리살림
「근면·자조·협동」의 기치아래 전국의 곳곳에서 새마을 운동이 메아리진지 3년. 산이 깎여 밭이 되고 구불구불한 골목길이 직선대로가 되고 수백년래의 초가지붕들이 산뜻한 기와집·「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