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엌을 편리하게|안병의(건축가)

    부엌이라는 낱말에서, 우리들이 연상하는 것은 집 한구석에 잊어진 듯이 자리잡고있는, 그리고 온돌방에서 몇 자 내려간 어둠침침한 「스페이스」였다. 그러나 근래에 와서 이러한 인상이

    중앙일보

    1971.04.26 00:00

  • 양복점에 불 3명이 소사

    28일 상오 2시20분쯤 서울 용산구 보광동 217의 55 상신 제복사 양복점(주인 진영기·30)에서 불이나 양복점 안에서 잠자던 종업원 최태철(19) 유재봉(19) 김재선군(16

    중앙일보

    1970.09.28 00:00

  • 구청단위로 송충잡기

    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서울일원의 산림을 송충해로부터 막기 위한 송충구제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 구제작업에는 9개 구청과 2개 사업소단위로 차량 각2대와 고성능분무기 30대를

    중앙일보

    1970.04.14 00:00

  • 1만원 투자로 부엌을 편리하게

    【질문】l만원 이내의 예산으로 부엌을 개량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아궁이 돌과 부뚜막밖에 없는 허술한 농가의 부엌이며, 아궁이 하나는 연탄을 때고 다른 하나는 나무를 때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1970.04.08 00:00

  • (3)주생활

    60년대 한국의 주택난과의 씨름이 거의 전부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시는 절대다수가부족한 주택난에 아직도 허덕이고있고, 농어촌은 원시상태에있는 시설부재의 주택란을 해결못하고

    중앙일보

    1969.12.06 00:00

  • 미군헬리콥터 추락 8명 사망|북괴기습받은 상병후송중

    【서부전선=안기영·김석년기자】15일 하오 서부휴전선 판문점 근방 남방한계선쪽으로 북괴군이 불법적으로 기관총 사격을 가해와 작업중이던「카투사」1명이 죽고 미군3명이 부상하여 이들을

    중앙일보

    1969.03.17 00:00

  • 근로재건대, 파지 팔아10만원

    넝마를 주워 모아 푼푼이 마련한 정성어린 돈이「헬리콥터」기금에 보태지게 됐다. 서울근로재건대윈 1천2백55명은 그들이 모은 성금 10만9백원을「헬리콥터」구입 기금에 보태 써달라고

    중앙일보

    1969.01.11 00:00

  • 지하수개발에 힘쓰도록

    【광주=김준환기자】한해대책 제2단계사업추진상황을 살피기위해 전주에 온 박정희대통령은 6일상오 전북도청상황실에서 이환의전북지사로부터 사업추진상황보고를 들었다. 이지사는각군에 사업추진

    중앙일보

    1968.09.06 00:00

  • 뒷골목 완전포장

    서울시는 시내 6천46개의 뒷골목을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완전 포장키로 했다., 5억∼10억원의 시비로 착수할 뒷골목 포장작업은 하수도 정비·위험축대·언덕개축·변소시설개수·

    중앙일보

    1968.06.25 00:00

  • (4)거실

    응접실-재래의 우리 가정에선 가장이 손님을 받아들이는 「사랑」이 있었다. 그러나 가족제도가 변질되고 주택 구조가 바뀌면서 근자엔 「리빙·룸」(거실)이란 개념이 일반적으로 두드러지고

    중앙일보

    1968.02.29 00:00

  • 공간의 이용(2)부엌

    부엌은 주부의 정다운일터. 가족 누구나가 자유롭게 드나들며 음식을 취할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부엌은 가장 능률적이고 위생적인 곳이 돼야함에도 실은 그와 정반대. 우리 주택중 가장

    중앙일보

    1968.02.15 00:00

  • (1)안방

    살림집 규모는 어떻게 꾸며야 좋을까? 덩치는 크지만 쓸모가 적고 헤벌어진 집. 작아도 씀씀이 짜인 집이 있다. 살림과 일용품이 구석구석 너저분하게 흩어져있는걸 누구도 좋아할 이 없

    중앙일보

    1968.02.08 00:00

  • 현장엔 인파·차파

    ○…김씨의 매몰사고로 면소재지인 청양 읍내를 비롯해서 구봉 광업소 주변은 이 고장 역사이래 최대의 성시를 이루고 있다. 중앙일간지나「라디오」TV, 지방지와 성조지 의 보도진까지 합

    중앙일보

    1967.09.02 00:00

  • 수심 30「미터」갯벌에|선체 재확인…인양작업은 여전히 부진

    4일째 접어든 17일 한국함대부사령관 정경모 준장이 진두지휘하는 사고현장 구조작업대는 ①함정에 의한 수색 ②소주정으로 연안수색 ③지뢰탐지기에 의한 수중탐색 ④「보텀·드랙·스위프」(

    중앙일보

    1967.0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