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1)마을금고

    『저축과 절미 운동으로 가난을 추방하자』-· 충북 도내에서도 빈촌으로 손꼽히던 청원군 북일면 세교리 2구는 주민들의 피나는 저축 끝에 알부자 마을로 바뀌었다. 청주에서 충주 쪽으로

    중앙일보

    1972.04.25 00:00

  • 자율화 바탕 다지는 조계종

    대한불교조계종은 최근「종단경제·사회개발계획」과 「성보 보존육성계획」이란 두 안을 마련, 사찰과 그 재산을 스스로 지키고 운영하는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앙일보

    1972.03.31 00:00

  • "시비보다 토양개량 앞서야" 일 농학자 「이시스까」박사 한국 도작 증산 위한 조언

    원자력에 의한 미곡증산기술개발에 관한 제3회 국제회의가 5일간의 「스케줄」을 소화시키고 24일 막을 내렸다. 세계적인 농예화학자이며 일본 북해 도에서 수도를 재배할 수 있게 하는

    중앙일보

    1972.03.27 00:00

  • 밭 값 상승률 논 값 앞질러

    전국의 농지 값이 부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농림부와 농협중앙회 조사에 의하면 조사대상 20개 지역의 논·밭 평균가격은 2월 말 현재 평당5백3원으로 70년 말에 비해 1년2개월

    중앙일보

    1972.03.07 00:00

  • 협력 대 투쟁의 시무식사

    박정희 대통령 내외는 1일 하오 신년하례들 끝내고 가족들과 함께 자동차편으로 속리산에 들러 이틀동안 쉬고 3일하오 귀경. 속리산관광 호텔에서 머무르는 동안 박대통령은 가족들과 함께

    중앙일보

    1972.01.04 00:00

  • 식량청 신설검토-김 농림

    김보현 농림장관은 18일『식량행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식량청 신설을 검토하고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정감사를 받는 자리에서 『식량행정이 농정의 중요부분으로서 식량

    중앙일보

    1971.11.19 00:00

  • 사라지는 「울릉도의 자연」

    동해 복판에 자리한 울릉도의 천연기념물들을 포함한 자연자원의 보존은 국토·자연의 보존에서 뿐 아니라 관광개발을 위해서도 중요한 것이다. 한국자연보존연구회의 「울릉도종합학술조사단」(

    중앙일보

    1971.08.17 00:00

  • 「통계불신」 낳는 「적당주의」|농업「센서스」 조작의 문제점

    2억원를 들여 조사한 농업「센서스」까지 일부일선 기관의 조작으로 그 정확성이 의문시됨으로써 농업부문 통제에 대한 근본적인 수술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있다. 지금까지 식량작물의 작황

    중앙일보

    1971.08.13 00:00

  • 엽연초조기목확종 2년만에 재배성공

    음성엽연초시험장에서 조기수확할 수 있는 엽연초(버레종)재배에 성공했다. 도내중부이북지방에서는 재배줄가능했던 엽연초는 이번 재배성공으로 경제작물로서 빛을 보게 됐는데 보통 7~8월게

    중앙일보

    1971.06.30 00:00

  • 선관위, 투표율 낮을까 걱정

    중앙선관위는 5·25 총선의 투표율이 4·27 대통령 선거 때보다 낮을 것으로 보고 기권 방지를 위한 계도를 지난번보다 철저히 하도록 각급 선관위에 지시했으나 예산 및 인력의 부족

    중앙일보

    1971.05.21 00:00

  • 세계의 한국인|『파리』의 명물 콩나물 장수 김성립씨|「파리」=홍사덕 순회특파원

    『불티나게 팔립니다. 한 달에 6만「프랑」씩은 꼭 나가니까요.』 6만「프랑」이면 한화로 3백 60만원. 『세계에서 제일 까다로운 혀』로 통하는 「파리장」들이 월 3백 60만원 어치

    중앙일보

    1971.04.23 00:00

  • 농업 기계화 앞서 경지 정리 등 돼야

    농촌 진흥청은 농업 생산성 향상의 기본 요건이 되는 농업 기계화 추진에는 경지 정리 사업·작물 재배 방법·기술 습득과 농기구 생산 시책의 개선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9일

    중앙일보

    1971.04.09 00:00

  • 모자세대 자립은 멀다

    68년 현재 전국의 미망인 수는 57만4천9백51명. 이들의 91·4%가 부양자녀를 갖고있으며 생계가 어려운 영세미망인만 8만6천여 명에 달한다. 남편과 장성한 자녀가 없는 이들

    중앙일보

    1971.03.24 00:00

  • 농지세 대폭 감면

    23일 내무부는 올해부터 벼농사를 제외한 갑류 농지세(밀·보리·옥수수·콩 등 여름 곡식 및 잡곡)를 전면 폐지하고 내년부터 을류 농지세(소채·과실·잎담배 등 경제작물)의 면세점을

    중앙일보

    1971.03.23 00:00

  • <세계의 나그네(192)|고원에 펼쳐진 영하 섬의 70%

    자비로운 한 아이슬란드 여성의 도움으로 값싼 여인숙에 들었으나 신세를 끼치는 것이 죄스러워 대합실이며 노동조합회관 등을 찾아다니며 잠자리를 구했다. 추운 이곳에서 제대로 먹지 못하

    중앙일보

    1971.02.16 00:00

  • 밭농사 해마다 줄어

    농림부의 제반시책이 쌀 생산에만 치우침으로써 전작물의 재배면적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으며, 단위생산성도 극히 낮아 외국의 50%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농림부 분석에 의하면 콩·옥수수

    중앙일보

    1971.01.22 00:00

  • (107)|적 치하의 3개월 (20)|「6·25」 20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

    북괴가 남한 점령 지역의 도시에서뿐만 아니라 농촌에서도 지지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더 원성을 산 것은 강제 모병과 함께 이른바 「토지 개혁」을 무자비하게 강행했기 때문이었다. 이래

    중앙일보

    1970.12.04 00:00

  • 고 미가와 중농 점검해본 현장(중)농가의 수입지출

    농림부는 올해 쌀 생산비가 가마당 4천98원, 중농수단(1·5정보)농민의 월 평균 순익은 1만5백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중농으로 1·5정보를 농사 짓는 전차조씨(김해

    중앙일보

    1970.12.03 00:00

  • 경진 대회 수상자에 박 대통령 가든·파티

    박정희 대통령은 12일 낮 제2회 농어민 소득증대사업 경진대회에 참석했던 전국 지방장관·시장·군수 및 농촌 진흥원장·지도소장과 수상자 등 일동 3백69명을 청와대의「가든·파티」에

    중앙일보

    1970.11.12 00:00

  • (91)식민의 상처 씻고 모범농업국으로

    산에서 원주민의 창과 돌의 세례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전날 밤 신세를 진 그 젊은이를 찾았다. 그는 마침 일터에 나가고 없었으며 그의 부인도 보이지 않았다. 오래 기다릴 수 없어서

    중앙일보

    1970.10.21 00:00

  • 「귤광대파리」 오보

    농림부는 지난달30일 과일의 가장 무서운 해충인 「귤괌대파리」 (학명DACUS· DORSAL·IS· HENDEL) 가 상륙했다고 경고하고 이에 대한 검역을 강퇴하라고 전국각공항과

    중앙일보

    1970.07.01 00:00

  • 환각에이 유혹 해피·스모크(하) 시급한 대책과 단속

    세계적으로 번진 해피·스모크는 우리나라에도 이미 기지촌의 미군들을 통해 유행되기 시작했다. 맨처음 동두천, 문산, 의정부, 평택등 기지촌에서나 적발되었던 삼잎담배의 밀조범들이 이번

    중앙일보

    1970.06.11 00:00

  • 대학가에 해피·스모크 침투

    흔히 마리화나라고 불리는 삼잎담배 해피·스모크가 대학가에 침투, 일부 학생들사이에 흡연되고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습관성 마약인 해피·스모크의 흡연은 일부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재수생

    중앙일보

    1970.06.08 00:00

  • 계약재배 실효 적어

    특용작물에 대한 정부의 계약재배가 가격의 비현실성 때문에 곤경에 처해있는데 민간인과 농민간에 체결된 계약 재배 역시 헐값으로 생산케 되어 있어 농산물 증산을 계약 재배 정책의 재검

    중앙일보

    1970.05.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