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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승만 10여 회
서대문 국민학교 6학년생인 이춘숙(13)양은 이번 대회 5백에서 60초2로 대의신기록을 수립, 빙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민학교1학년 때부터 계속해서 대회에 출전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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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최 배구선수권대회|제일은·산은 결선대결
본사와 대한배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전국남녀종합배구선수권대회는 개막 첫날경기(10일·장충)에서 이화여고를 3-2로 물리친 제일은행과 덕성여고를 3-0「스트레이크」로 제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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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실업야구 연맹전 총결산
기동력 야구의 중추를 이루는 도루부문의 금년도 성적은 작년의 경우와 비해 대동소이하다. 「게임」당 평균1·9개의 도루 수에는 차가 없으나 「팀」별로는 약간의 상승과 하락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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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고교초청 농구 각팀 프로필
작년도의 공식대전에서 전승을 기록했던 강호. 주전 [멤버]의 졸업으로 [시즌]초에는 약간 부진했으나 C은 단명학을 중심으로 [팀]을 재기시켜 A[클라스]에 올라섰다. 단명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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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열렸다…체전개회식
【광주=본사체전 특별취재본부】수십 발의 불꽃이 찌푸린 하늘을 활짝 트이게 수놓았다. 3만을 수용하는 광주시 광천동에 있는「메인·스타디움」을 빽빽하게 메운 관중들의 가벼운 함성이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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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내 고장 영예 한 몸에-각도 선수단의 훈련 상황
부산시와 분리 출전하게 된 제44회「국체」때부터 종합 순위가 뒤떨어지고 있는 경남도는 작년도보다 79명이 줄어든 l천l백43명(임원 2백16명, 선수 남 7백41명, 여 1백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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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우승
【뉴요크26일UPI급전동양】작년도「아메리칸·리그」에서 7위에 머물렀던「미네소타·트윈즈」는 26일「워싱턴·세니터즈」를 2대1로 눌러 65연도「아메리칸·리그」에서 우승, 앞으로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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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팀의 환희
미국「프로」야구「메이저·리그」를 양분하는「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중 「아메리칸·리그」의「패넌트·레이스」는 26일「미네소타·투윈즈」에 「페넌트」를 안겨준 가운데 끝났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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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국체전 각도선수단의 훈련상황
금년 광주체육대회를 마흔 여섯 번째로 맞이하면서 그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본 대회에 출전해온 강원도 「팀」은 도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분전에 분을 거듭했었으나 별로 빛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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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선수단의 훈련상황
임원개선을 둘러싸고 잡음이 있었던 충남체육회는 이미 한달반전(8월2일)에 전국체전 예선대회를 마쳤지만 파견선수와 임원을 뽑지 못하고 질질 끌어오다가 지난 14일에야 1천l백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