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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아닌 이 병이었다…산만함에 숨은 '충격 신호'
■ 추천! 더중플 - 헬로페어런츠 「 산만한 우리 아이, 혹시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아닐까? 유별나 보이는 아이의 모습이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하나인지 아닌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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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아들 수영대회 상금 36만원 기부한 익명의 기부천사
익명 기부자가 보낸 편지. [사진 청주시] 익명의 한 40대 여성이 장애가 있는 아들이 수영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기부 금액은 36만원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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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심장을 뛰게 해야 좋은 광고죠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장에 임명된 웨인 초이 제일기획 제작1본부장은 “독창성, 브랜드 관련성, 기획력에 중점을 두고 출품작을 평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일 한남동 사무실에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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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심장 뛰게 해야 ‘좋은 광고’”…한인 첫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장 웨인 초이
부산국제광고제 첫 한인 심사위원장으로 임명된 웨인 초이 제일기획 제작1본부장이 2일 자신의 이태원동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한국에서 매년 열리는 아시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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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라서 수영 올림픽 실격한 9세 자폐 소년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너무 빠르다"는 이유로 수영 올림픽 결승에서 실격한 9세 소년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29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스페셜 올림픽에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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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 부모의 특별한 자녀 교육법 ①
지난 12일 오전 11시 10분 KBS 방송국내 IBC센터. 라디오 프로그램을 마친 가수 이상우(45)씨는 아들 승훈(14·발달장애 2급)군과 함께 잠시후 펼쳐질 박태환 선수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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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이겨낸 '수영 말아톤'
지난달 말 대구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수영대회 배영 50m에서 자폐아 수영선수 이동현(15.광주 상무중3년)군이 금메달을 땄다. 이군은 재활치료 차원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수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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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진호코치 돌아오게 해달라" 선처 호소
세계정신지체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따낸 자폐증 수영선수 김진호(19.부산체고 2년)군이 '호랑이' 수영코치 배내식씨를 잃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부산시교육청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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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수영선수 김진호군, 호랑이 코치 잃었다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인간승리의 주인공 자폐증 수영선수 김진호(19.부산체고 2년)군이 갑작스럽게 코치가 해임되면서 시련을 겪고 있다고 쿠키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진호군을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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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서도 메달 딸래요" '수영 말아톤' 김진호 귀국
▶ 체코에서 열린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배영 200m에서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낸 자폐아 수영선수 김진호군과 어머니 유현경씨가 13일 인천공항에 귀국해 취재진에게 메달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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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장애' 물살 헤치고 세계 정상 터치!
자폐아 수영선수 김진호(19.부산체고 2년)군이 세계정신지체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배영 200m에서 역대 대회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고 9일 김 선수의 부친 김기복씨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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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바다다 … " 말문 트인 자폐아
▶ 성모복지원 원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강원도 한화리조트 내의 유원지에서 놀이기구인 바이킹을 타고 있다. 17세 재욱이는 손톱으로 자신의 머리를 긁어 입으로 가져가는 버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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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으로 자폐를 이긴 청년
자폐증을 이겨내고 수영선수로 우뚝 선 부산체고 김진호(19)군의 감동적인 도전기가 전파를 탄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19일부터 새 코너 '진호야 사랑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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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이들을 절망케 하는 건 사회의 편견
최근 서울 금천구의 한 아파트로 이사한 최모(34.여)씨는 아래층 사람과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 위층에서 시끄럽게 했다고 시비를 걸어왔기 때문이다. 최씨는 "아들(6세)이 발달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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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엄마는 "아이보다 하루 늦게 죽기를…"
# 17일 오후 4시 서울 공릉동 태릉초등학교 운동장. 건장한 체격의 청년이 운동장 트랙을 달리기 시작한다. 멀리서 보면 육상선수 같지만 사실은 발달장애인(자폐증 환자)이다. 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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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이들을 절망케 하는 건 사회의 편견
최근 서울 금천구의 한 아파트로 이사한 최모(34.여)씨는 아래층 사람과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 위층에서 시끄럽게 했다고 시비를 걸어왔기 때문이다. 최씨는 "아들(6세)이 발달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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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엄마는 "아이보다 하루 늦게 죽기를…"
#17일 오후 4시 서울 공릉동 태릉초등학교 운동장. 건장한 체격의 청년이 운동장 트랙을 달리기 시작한다. 멀리서 보면 육상선수 같지만 사실은 발달장애인(자폐증 환자)이다. 손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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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뒷바라지 엄마의 눈물로 '장애의 물살' 갈랐다
"엄마 금메달 못따서 미안…. " "괜찮아. 은메달로도 나는 너무 고맙고 행복해. " 30일 부산 아시아·태평양장애인경기대회 수영 자유형 4백m에서 2위로 골인한 정신지체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