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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자전거사 CEO, 서울~부산 5일간 달린다
세계 최대 자전거 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대만 관광객들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전거로 여행한다. 한국관광공사는 대만의 세계적 자전거 회사 ‘자이언트’와 손잡고 한국을 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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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축제의 계절, 놓치면 후회할 9월 축제 7개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가을은 온갖 곡식과 생물이 탐스럽게 여물고 살이 오르는 시기다. 풍경도 화려함을 더하고, 먹거리도 풍성하기 그지없다. 명절 후유증을 털어내고 다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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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막힐 때…이런 방법도 있네~
지난 4월 베이징모터쇼에서 선보인 아우디 커넥티드 모빌리티 콘셉트 카. 차가 막히면 차량을 근처에 주차하고 범퍼에 부착된 롱보드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전동식 롱보드는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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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던 60대 노인 폭행 조현병 환자, 정신병원 입원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던 60대 노인을 폭행한 40대 조현병 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환자는 현재 경기도내 한 정신병원에 입원해 경찰은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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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잦은 기침, 손발 저림, 두통 … ‘이러다 말겠지’ 하다간 큰코다쳐
사람이 앓는 질환은 3000여 가지인데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100여 가지에 불과하다. 질환이 다른 데도 증상이 비슷한 경우가 많다. 경증·중증 질환 간에도 별 차이가 없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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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이걸 왜 만들까’ 고민하며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여가요
순풍에 돛 단 듯 순조로운 항해를 이어가던 영 메이커 도전자들에게 뜻하지 않은 복병이 등장했습니다. 다름 아닌 “왜 만들어?”라는 멘토 선생님의 기습 질문이었죠. ‘어떻게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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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 중 휴대폰 사용 벌금 130달러
LA경찰국(LAPD)이 운전 중 휴대폰 사용과 교차로 운전자 교통법규 위반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운전자가 휴대폰을 만지다 걸리면 130~150달러 벌금을 각오해야 한다.목격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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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엑스포라인 '역세권' 개발 뜨겁다
메르로 라인이 LA 지역 개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LA다운타운과 샌타모니카를 잇는 엑스포라인을 중심으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USC인근에서 시작해 샌타모니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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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스트리트저널] ⑩ 생각이 있어야 회사가 성공한다
파나소닉이라는 일본 전자제품 회사를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이 회사를 만든 사람은 ‘경영의 신’이라는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인데요. 일본 경제주간지 동양경제가 최근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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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EO들 이색 취미
이색 취미를 갖고 있는 국내 경영자 중 으뜸은 구본무(71) LG그룹 회장이다. 그는 ‘철새광’으로 자신의 홈페이지에도 ‘자연과 나’라는 코너를 만들어 철새 소개를 하고 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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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에서 '알몸으로 자전거 타기 대회'
10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필리 네이키드 바이크 라이드` 대회. [사진 www.pennlive.com]수천명이 반나체 혹은 완전 나체로 자전거를 타는 ‘필리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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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당일만 휴일 … 교통수단 열악해 민족대이동 없어
1 평양시민들이 추석을 맞아 조상 묘에 준비한 제사상을 차려놓고 절을 하고 있다. 2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 북한에서는 남한처럼 ‘추석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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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기만 하면 답이 나오나
“일하고 싶습니다! 미치도록 일하고 싶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를 생각하면 그 말부터 떠오른다. 무슨 일을 하겠다는 건지는 모른다. 단순하게 반복하는 강조법이 사람들에게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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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선 사이클, 평창선 스키…강철팔 여인의 도전
리우 패럴림픽에 나서는 핸드사이클 선수 이도연은 14일 사이클 도로독주, 16일 도로경기에 출전한다. 평창 겨울 패럴림픽에선 스키에 도전할 계획이다. [중앙포토]장애인 사이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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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단풍낭만
누구에게나 감동적인 일본의 가을. 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 그리고 평화로운 풍경은 뜨거운 여름이 끝남을 알린다. 가지각색의 단풍이 살랑살랑 흩날리며 나의 마음을 빼앗는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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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녹조 숭어와 미국 국립공원 100년
김준술JTBC 사회2부 탐사플러스팀장“목불인견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요.” 자전거 여행을 즐기는 지인이 “전남 영산강에 다녀 왔다”고 했다. 풍광 좋은 강가에 나무 데크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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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일교차 커질수록 부정맥 위험도 증가"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질수록 부정맥 위험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호 교수팀은 2008~2011년 서울에서 부정맥 증세로 병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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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걷기·자전거·대중교통 친화적으로 탈바꿈해야”
데이비드 킹 영국 기후변화 특사가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서울시 교통 문제를 얘기하고 있다. [사진 김경록 기자]영국 정부의 기후변화 특사로 활동 중인 데이비드 킹(77)은 “서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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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수지·김국진 철도 위 수줍게 잡은 손…하루하루 행복해
[사진 SBS 제공]'불청' 1호 커플 김국진 강수지의 열애 인정 후 첫 공개 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탄다.논밭 가득 익어가는 경기 양평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질 SBS '불타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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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소득 70% 쥔 소비 큰손…‘테크노부머’에 꽂힌 실리콘밸리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로 일하던 보리스 모드코비치는 자신이 재미삼아 만든 자전거를 부모님이 타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무릎을 쳤다. 페달을 살짝 밟아도 쉽게 전진하게 한 전기 자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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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브라질② ‘황금 도시’로 가는 길, 빠라지
일랴 그란데 만.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남쪽으로 4시간 30분 내려가면 브라질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여행지 빠라지(Paraty)에 도착한다. 알록달록한 색감의 식민지 시대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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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위대한 리더가 되는 손쉬운 방법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서 A, B 두 사람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벽돌을 쌓는 중이다. 벽돌 쌓기가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정성여하에 따라 지진에 견딜 수도, 발길질 한번에 무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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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의 여백
청바지에 운동화, 라이더 재킷을 걸쳐 입은 그녀와 만났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 호우 경보가 내려진 저녁이었다. 김지호는 뭐랄까, 곁에서 관찰하는 재미가 있었다. 저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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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소식] 학생기자로, 모델로…소중한 경험할 기회 잡으세요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남긴 말로, 앞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목표에 다다를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