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흙수저들에게 희망은 사치? 올해 TED는 ‘꿈’을 얘기한다
세계인의 지식나눔축제라고 불리는 TED콘퍼런스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15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열린다. 이번 주제는 ‘꿈(Dream)’이다. 사진은 TED 2016 홈페이지(ht
-
[2016 주목할 만한 신차] 친환경·중대형·SUV 질주할 듯
국산 친환경차 시대의 개막, 중대형 세단의 부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여전한 강세…. 2016년 국내 자동차시장을 달굴 주요 신차 트렌드다. 신차 출시는 자동차 브랜드가
-
300만원 중고차 8500만원 들여 싹 바꿔 ‘나만의 갤로퍼’ 부활
뼈대만 남겨둔 채 완전히 재복원된 갤로퍼 리스토어 차량(사진 왼쪽)과 1970~80년대 원형 그대로 복원 된 순정형 포니 픽업트럭들. [사진 모헤닉, 김상국씨]원격시동 시스템, 전
-
[스페셜 칼럼D]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칼 벤츠(아래)와 아내 베르타(위).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의 탄생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
[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자동차 특허(1886년)를 딴 칼
-
[뉴스위크] 노인을 위한 기술은 없다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같은 기술이 노화 경험을 변화시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발전되고 있다. 노인 환자를 위한 가상 왕진이 매우 유용할 전망이다.기술산업은 더는 고령자를 위한 기술에 관
-
에너지 신산업 시대, 위기가 곧 기회다
지난 주말 뉴욕에는 자그마치 68cm의 눈이 내렸다. 중국 네이멍구(?蒙古)의 수은주는 영하 47.5도까지 떨어졌고, 대만에서는 최소 85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제주를 찾은
-
[칼럼] 위기가 곧 기회다
지난 주말 뉴욕에는 자그마치 68cm의 눈이 내렸다.중국 네이멍구의 수은주는 영하 47.5도까지 떨어졌고, 대만에서는 최소 85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제주를 찾은 8만여 관광
-
[뉴스위크] 플라잉카의 대중화 ‘멀고도 먼 비행’
에어로모빌 플라잉 로드스터 3.0은 현재 개발 중인 플라잉카다.도요타 자동차가 최근 ‘에어로카(Aerocar)’ 특허를 내면서 하늘을 나는 플라잉 카가 집중조명을 받았다. 도요타의
-
로봇·스마트카·드론·e메일 … AI는 인간을 지배할 것인가
인공지능(AI)은 인류의 삶을 어디까지 바꿀 것인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로봇은 공장에선 산업용으로 이용되고, 심해나 우주 같은 극한의 장소에선 인간을 대신해 위험한 작업을
-
스포츠카 짜릿한 속도감, 손 놓고 맘껏 즐겨라
2 인간형 인공지능 로봇. 1 2016 CES에 등장한 유니크사의 타이푼 스마트 드론. 2016년은 인공지능(AI)으로 시작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CNN에 따르면 지난
-
“위험합니다, 속도 줄입니다”…감지·명령SW가 성패 가른다
맥킨지는 2030년께면 ‘완전 자율주행차’가 새로 출시되는 차량의 15%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최근 맥킨지가 각국 소비자 5500명가량을 설문
-
어딜가나 중국, 중국, 중국 …
박종환정보기술(IT)과 다른 산업 간의 경계는 사라졌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도 무의미해졌다. IT의 발전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면서다. 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
-
기아차, CES서 쏘울 EV 자율주행차 공개…"2030년까지 완전 자율주행"
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 관련 전시회에서 현대모비스 관계자들이 가상현실 기반 자율주행 체험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탑승해 자율
-
삼성 “TV·스마트폰 수익 개선” … 현대차 “EQ900 성과 낼 것”
‘중후장대(重厚長大)’도 ‘경박단소(輕薄短小)’도 모두 어려웠다.지난해 세계 시장에 몰아친 불황의 파고는 한국 기업이라고 비켜가지 않았다. 4년 연속 이어오던 ‘무역 1조 클럽’의
-
국내선 삼성·현대차·LG ‘新삼국지’ ... 해외선 IT·완성차 공룡 ‘춘추전국시대’
summary | 삼성이 스마트카를 내세워 자동차 사업에 사실상 다시 뛰어든다. 삼성이 영역을 넓힌 것은 I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카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세계 시장을 장악하
-
5년 뒤 자동차 75%가 스마트카 … 이재용의 미래 승부수
삼성전자가 스마트카 시장 진출을 선언한 9일은 공교롭게도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카 ‘EQ900’ 출시를 발표한 날이었다. 삼성은 차량에 들어가는 각종 정보기술(IT) 장비를 뜻하는
-
[J Report] 3D프린터로 디저트를 ‘출력’했다 … 먹어도 되나요
3디지털쿡스의 창업자 루이스 로드리게스가 자신이 개발한 3D 프린터를 통해 다양한 모양의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시간을 절약하면서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을 수 있게
-
[이철호의 시시각각] 삼성의 이재용은 어디까지 변할까
이철호논설실장이건희 삼성 회장 하면 떠오르는 어록은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꾸라”다. 이 회장은 1993년 6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신경영’을 선언했다. 그때까지의 ‘양’
-
고급차 시장 무한 경쟁 … 볼보도 대표선수 바꿨다
스웨덴 예테보리 볼보 본사에서 지난 2일(현지시간) 열린 ‘S90’ 신차 공개 행사에서 각국 기자들이 신차를 살펴보고 있다. S90은 무한경쟁의 자동차 시장에서 볼보가 절치부심 끝
-
교통사고 줄이고 연료도 절약 기술·윤리 문제가 복병
2020년.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이구동성으로 “자율주행자동차 판매를 시작하겠다”고 못 박은 시기다. 이제 5년밖에 안 남았다. 자율주행자동차의 정의는 그 이름에 고스란
-
4G보다 20배 빠른 속도 … 2020년 570조원 시장 열린다
‘전화가 왔나 보다. 오른팔에 찬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에서 파란색 센서가 깜박인다. “통화”라고 말하자 아내의 홀로그램이 눈앞에 뜬다. 아내에게 “감기 기운이 있다”고 말하자 웨
-
스마트카·로봇·만물배터리 … 삼성이 꼽은 셋
본격적인 ‘이재용 체제’를 맞은 삼성의 전자 계열사들이 ‘스마트카와 인공지능 로봇, 만물배터리(BoT)’를 차세대 핵심 먹을거리로 압축하고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하기로 했다. 사업재
-
제네시스 EQ900, 눈 감고 고속도로 달린다
눈을 감고 고속도로를 운전해도 사고없이 달릴 수 있는 차를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선보인다.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신차 EQ900(신형 에쿠스)이 그 주인공이다. 현대차는 제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