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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안심 통학, 여성 전용 … 카셰어링 여기까지
지난해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색다른 차량공유 서비스가 영업을 시작했다. ‘여성 전용’인 ‘시제인고’다. 영업 방식은 우버와 비슷하지만 차량 운전자는 모두 여성이며,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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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 주도권 놓고 평창과 도쿄서 한 판 승부
“5G는 단지 다음 세대의 네트워크가 아니다. 인류가 보지 못한 혁명이다.” 지난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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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항공사 “하늘 나는 자율주행 비행 자동차, 올해 말 시범 주행”
새로운 도심 이동 수단을 소개한 에어버스[사진 에어버스 홈페이지 캡처]탐 엔더스 에어버스 대표(CEO)가 17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기술 컨퍼런스에서 “하늘을 나는 자율주행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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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50층 랜드마크’ 주상복합…여의도 크기 ‘제로에너지타운’도
세종시에 전망대가 있는 50층짜리 고층 아파트 2동이 들어선다. ‘세종시판 63빌딩’이라 할만한 이들 건물의 전망대는 세종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 세종시에는 서울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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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의 자비스 집집마다 설치…”
“세상을 인식하는 능력이 거대한 돌파구를 열 것이다(The ability to perceive the world is an enormous breakthrough).”지난 5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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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의 자비스 집집마다 설치…”
“세상을 인식하는 능력이 거대한 돌파구를 열 것이다(The ability to perceive the world is an enormous breakthrough).”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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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자율주행 시대…무인 셔틀버스 12월부터 판교 누빈다
핀란드 헬싱키에 지난해 8월 도입된 자율주행 미니버스. 프랑스 업체 이지마일이 개발했다. 초기엔 불법 주차된 차량 등에 가까이 가면 버스가 멈춰 서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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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무인 자율주행차 시대 개막…12월 판교에서 무인버스 운행
올해는 경기 판교신도시와 서울 여의도 등 국내 도심에서 자율주행차를 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5일 2017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12월 판교역에서 판교창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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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창업] 실리콘밸리 취업, 영어 실력 부족해도 도전하면 열린다
2010년 30대 초반에 처음 비행기를 탔다. 목적지는 미국 실리콘밸리였다. 한국에서 다음(현 카카오), 엔씨소프트, NHN(현 네이버) 등에서 일했던 엔지니어가 달랑 3명이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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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준비 말고, 우선 도전하라" 우버 엔지니어의 실리콘밸리 취업기
2010년 30대 초반에 처음 비행기를 탔다. 목적지는 미국 실리콘밸리였다. 한국에서 다음(현 카카오), 엔씨소프트, NHN(현 네이버) 등에서 일했던 엔지니어가 달랑 3명이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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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후발주자 우버의 대반격] 잇단 M&A·제휴로 기술 격차 확 줄여
지난 8월 18일(현지 시간) 우버는 포드의 자율주행 차량으로 미국 피츠버그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아직은 기사가 동승하는 시범 서비스로, 안전성 검증이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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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혁신의 현장] 오바마도 놀랐다, 3D 프린터로 ‘인쇄’한 이 자동차들
━ 차 제조공정 바꾸는 로컬모터스 2014년 6월18일(현지 시각), 미국 백악관 역사상 최초로 열렸던 ‘백악관 메이커 페어(2014 White House Maker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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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가까운 맛집, 실종자 위치 정보 … 인공위성·드론으로 찾아 제공
내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스마트폰만 있으면 걱정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맛집을 검색할 때도, 기업이 고객 위치를 활용한 마케팅 사업을 할 때도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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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맛집, 실종자 위치 정보 … 인공위성·드론으로 찾아 제공
건물 없어 장소 파악 어려운 곳 '국가지점번호' 쓴 표지판 설치 스마트폰 앱으로 교량 높이 조절내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스마트폰만 있으면 걱정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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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조원 드론시장, 韓·美·中 ‘기술력 진검승부’ 펼친다
141조원 산업용 드론 시장을 두고 한국과 미·중국 간 치열한 한판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드론 시장에서 미·중국은 빠른 배송을 내세우며 물류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반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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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이 비었네요…트럭·버스·배 ‘무인이동 시대’
지난 20일 미국의 스타트업 ‘오토’의 자율주행 트럭이 콜로라도 포트콜린스~스프링스 약 190㎞ 구간을 2시간 동안 가며 캔맥주 5만 개를 실어 날랐다. 운전자는 고속도로 진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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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생산 시대 갔다 설계도 파는 세상 맞춰 노동·교육 개혁해야”
뉴시스·김춘식 기자 서비스를 시작해서 전세계 50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기까지 인터넷은 3년이 걸렸고, 페이스북도 1년을 기다려야 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증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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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마다 다른 트럭 100여 종, 운전석은 90% 수작업
상용차 브랜드 ‘만트럭’이 만드는 가장 큰 트럭은 길이 20m, 폭 2.5m, 높이 4.5m에 무게만 40t에 달한다. 8륜 구동차로 최대 250t의 짐을 거뜬히 나른다. 덩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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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늘을 나는 무인택시를 띄울 것…에어버스 계획 발표
1인용 무인 항공 택시인 바하나. [사진 에어버스]하늘을 나는 무인택시가 복잡한 도심 상공을 날아다닌다. 스마트폰으로 예약을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SF 영화에서나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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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자율주행차의 ‘두뇌’ 장악한 이스라엘
━ 예루살렘 ‘모빌아이’가보니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하이테크 산업지구인 할 호츠빔(Har Chotzvim).지난달 27일 이곳에 위치한 ‘모빌아이(Mobileye)’ 본사를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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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900? 벤츠?…대기업 회장님들의 '애마'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 [포르쉐 홈페이지 캡처]자동차는 때로 이동수단을 넘어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다. 재산이 810억 달러(약 89조9000억원)인 빌 게이츠(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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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에서 온 편지
런던 출장에서 금요일 오후까지 빡빡한 인터뷰 일정을 소화하고 다음날 저녁, 귀국 비행기를 탈 때까지 시간이 남았다. 차를 빌려 교외를 둘러보리라 마음을 먹고 100마일쯤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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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개발 러시에 트럭운전직 '멸종 위기'
자동차 회사들과 차량 공유 업체들이 일제히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겠다고 앞다퉈 발표하면서 운전사들이 설 곳을 잃을 판이다. 대학 졸업장이 없이 유일하게 중산층 가계를 꾸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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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규제프리존이 뭔가요
Q. 얼마 전 기사를 읽다가 규제프리존특별법안이 9월 정기국회에서 최우선 처리될 것이라는 기사를 봤어요. 규제프리존이 뭔가요. 특별법안이 통과되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미래 이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