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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식 저소식] 위스타트 운동본부, 몽골 센터 자원봉사자 모집 外
아동복지단체 위스타트(We start) 운동본부는 6월에 개소할 몽골 위스타트 센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내년 5월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 체쯔 인근지역에서 활동하게 되며,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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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드러내는 면접과 자기소개서 처음부터 강렬한 인상 주게 바꿔라
편유리(24·사진)씨는 스스로를 “단점이 없는 여자”라고 소개했다. 단점이 뭔지 몇 번을 다시 물어도 “난 정말 단점이 없는데…”란 대답이 돌아왔다. 그래서 반대로 장점을 얘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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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코치’ 엄마 3만 명이 뭉쳤다
대입 전형 개수만 3600개가 넘은 ‘난수표 대입’을 치르며 고통을 겪는 엄마들이 대입정보 공유 운동에 나섰다. 입시를 치른 엄마들이 스스로 체득한 정보와 노하우를 인터넷카페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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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면접 패션’ 이제 감 잡았어요
짙은 감색 슈트에 보라색 셔츠로 ‘영클래식’ 연출 검정보다는 감색이 젊어 보인다. 단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주려면 짙어야 한다. 또 넉넉한 품보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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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힘찬도전 ⑮ “사람과 소통할 때 행복을 느낀다”
‘취직, 취업, 일자리, 고용…’ 요즘 시대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단어다. 취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 우리가 해결해야 할 큰 숙제가 된지 오래다. 중앙일보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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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청년 취업 프로젝트] 첫 재학생 의뢰인 이현동씨
이현동(25·사진)씨는 ‘바른 생활 사나이’다. 오전 6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영어 공부를 한다. 일주일에 두세 번 꼬박꼬박 농구나 달리기·등산을 한다. 술·담배는 입에 대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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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천안여성취업&창업 박람회
지난 2일 오후 2시.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 교복을 입은 여학생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체육관 안에선 천안 등에 있는 기업들이 부스를 차려놓고 일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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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어답터’ 기질, IT 기획자 되어 확 펼치겠습니다
신재호(26·사진)씨는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다. 새로운 정보기술(IT) 기기가 나오면 꼭 써 봐야 직성이 풀린다. 아이폰도 지난해 국내에 나오자마자 샀다.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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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식품업계 주름잡아 보렵니다
“문제는 말솜씨라고 생각합니다.” 유진하(28)씨는 스스로의 문제를 이렇게 보고 있었다. 그는 “취업하려면 또박또박 논리적으로 말해야 하는 데 그러지 못했다”며 “어눌한 말투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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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 나사렛대 4년 전정완씨
‘취직, 취업, 일자리, 고용…’ 요즘 시대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단어다. 취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 우리가 해결해야 할 큰 숙제가 된지 오래다. 중앙일보 천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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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
‘취직, 취업, 일자리, 고용…’ 요즘 시대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단어다. 취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 우리가 해결해야 할 큰 숙제가 된지 오래다. 중앙일보 천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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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박윤지양·오형석군, 한양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
한양대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는 이대부속 이화금란고 학생들이 지난 19일 사정관들과 만났다. 한 학생은 1학년 때부터 줄곧 1등급대의 내신성적을 유지했고, 다른 학생은 과학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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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진학에 도움 되는 봉사활동
대학 입학사정관 전형이 점차 확대되면서 중·고생에게 봉사활동 경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학생 스스로 교과 과정 외에 다른 활동을 얼마나 열심히, 많이 했느냐가 입학사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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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모작 재취업 컨설팅 의뢰인] 20여 년 광고·홍보맨 오한택씨
‘광고·홍보통’이자 ‘파워 프레젠터’. 오한택(56·사진)씨가 제일기획에서 22년간 근무하며 불렸던 별명이다. 1980년 대학 졸업 직후 광고기획 담당 사원으로 제일기획에 입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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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청년 취업 프로젝트 의뢰인 정은지씨
정은지(25·여)씨는 ‘호텔리어’를 꿈꾼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그는 스위스로 유학을 떠나 호텔경영학을 공부했다. 학창 시절 틈날 때마다 호텔에서 실습을 했다. 호텔 레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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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문화교류장학생
특목고 입시에 입학사정관전형(자기주도학습전형)이 도입되면서 조기 유학에 대한 관심이 다시 불붙고 있다. 비교과 활동까지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는 수요가 부쩍 늘었다.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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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 한 걸 ‘펀’하게 만드는 끼 → 공모전 단골 입상 → 광고우먼이 꿈이에요
취업 준비생 사이에서는 고미경(23·여)씨 같은 사람을 ‘헌터’(사냥꾼)라고 부른다. 사냥꾼처럼 취업을 위해 필요한 것을 콕 집어 끌로 파는 이들이다. 고씨가 사냥감으로 삼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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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대입전형 합격
경시대회 수상경력 ‘없음’, 교육감·지자체장상 등 일반 수상경력 ‘없음’, 다른 스펙도 ‘없음’. 2010학년도 숙명여대 지역핵심인재전형에 합격한 김유경(상일여고 3)양의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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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루키 20 [9] 대한항공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대한항공 광고 문구다. 신입사원 조성수(29)씨는 “갈 데까지 가봤다”고 답한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2006년 9월, 그는 교환학생으로 미국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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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청년 취업 프로젝트 의뢰인 엄현이씨
대 조리과학과 졸업을 앞둔 엄현이씨는 ‘식품·유통 달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제과·제빵기능사, 유통관리사,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도 땄다. [김상선 기자]엄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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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능통, 해외봉사, KOTRA 근무 경험 … 50전 51기 해냅니다
양다연(25)씨는 중국 매니어다. 8월 덕성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중국어에 능통(중국한어수평고시 HSK 9급)한 것은 기본. 중국에서 어학연수·교환학생 경험을 하며 1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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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건설인의 꿈’ 설계도 완성, 시공만 남았다
올 8월 대학을 졸업한 정종관씨는 대학 생활 내내 아르바이트로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했다. 군 제대 후에는 6주 동안 건축 현장에서 일하며 전공 분야의 경험을 쌓았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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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해본 알바 15가지 “사람 만나는 게 좋아요”
대학 졸업을 앞둔 임다솔씨는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세상을 배웠다. 그때 얻은 경험과 학부전공(광고홍보학)을 살려 기업의 홍보 분야에 지원할 계획이다.임다솔(24)씨는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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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프로젝트] 한발 한발 오르는 계단 저 끝은 마케팅 전문가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정규수씨. 오늘도 한 걸음씩 꿈을 향해 오르고 있다. [강정현 기자]정규수(28)씨는 꿈이 크다. 당장의 유리함과 불리함을 떠나 도전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