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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하러 나왔나"…손잡고 결승선 통과한 쌍둥이에 독일 여론 뭇매
독일 마라톤 국가대표로 리우 올림픽에 함께 참가한 쌍둥이 자매 안나 하너와 리자 하너. [사진 안나하너 페이스북] 나란히 손을 잡고 마라톤 결승선을 통과한 독일의 쌍둥이 자매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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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보다 내가 빨라” 지카 안 무섭다는 볼트
“지카 바이러스? 모기는 나를 따라잡지 못할거야.” 지난달 18일 미국 NBC와의 인터뷰에서 ‘번개’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한 말이다.그는 지카 바이러스 이야기가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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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35쪽 업무보고 품격 높이려 ‘후한서’ 구절 인용…“한국 포함 7개국 전문가 13명 자문받아”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식이 열린 5일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주석단 제2열에 앉아 있다. 왼쪽부터 왕치산 기율위 서기(서열 6위), 위정성 정협주석(서열 4위), 시진핑 국가주석(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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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탄환' 칼 루이스, 요즘 뭐하나 보니…
‘갈색 탄환’, ‘총알탄 사나이’로 불렸던 올림픽 육상 영웅 칼 루이스(53). 그는 네 번의 올림픽에서 9개의 금메달을 따고 세계 육상연맹이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선수'로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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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하세요] ‘갈색 탄환’ 칼 루이스
1984년 LA올림픽에서 남자 100m, 200m, 400m계주, 멀리뛰기 4관왕을 차지한 칼 루이스. [중앙포토]‘갈색 탄환’으로 불렸던 육상 영웅 칼 루이스(53). 네 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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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드니의 산타들
붉은색 산타클로스 복장을 입은 수천 명의 자선 달리기 완주자들이 7일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앞에 서 있다. [시드니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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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본에서도 ‘산타 런’ 자선 달리기 행사
‘도쿄 산타 런(Tokyo Santa Run)’이 6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한 공원에서 열렸다. 산타 복장을 하고 모인 수백여 참가자들이 2.5km 트랙을 달렸다. 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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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선 오토바이 달리기 행사 ‘토이 런’
‘토이 런(Toy Run)’ 자선 오토바이 달리기 행사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렸다. 올해로 제32회를 맞은 이날 행사에 1만50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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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 인사이드] State College에서 맞는 땡스기빙데이
매년 11월 27일은 미국의 대명절 Thanksgiving Day이다.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며 홀로 잘 지내다가도 명절이 되면 부모님께서 차려주시는 따뜻하고 푸짐한 밥상이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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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서 남 주자 … 공부벌레들 런! 런! 런!
10㎞ 에 참가한 카이스트 소속 학생과 교직원 등이 출발 전 잠실종합운동장에 모였다. [강정현 기자] 2014년 중앙서울마라톤을 빛낸 청년들이 있다. 공부벌레 이미지가 강한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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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록달록 물드는 재미 ‘컬러 런’
스페인 남서부 서블에서 2일(현지시간) ‘컬러 런(Color Run)’ 색깔 달리기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이 서로 색소 분말을 뿌리며 달리고 있다. 흰 옷을 입고 출발한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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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웨딩 드레스 차려 입고 '전력 질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14일(현지시간) 이색 달리기 행사가 열렸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을 든 참가자들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 자선 목적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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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흙 범벅에 그야말로 '미친 경주!'
영국 북아일랜드 포터다운에서 14일(현지시간) '머드 매드니스 레이스(Mud Madness race)' 진흙 달리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800여 명이 참가해 그물망 밑으로 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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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나체 상태로 자선 달리기… ‘바니 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1일(현지시간) ‘바니 런(Bunny Run)’ 자선 달리기 행사가 열렸다. ‘바니 런’ 참가자들은 반나체로 달리게 된다. 이 행사는 부다페스트의 아동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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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박원순의 시시콜콜 100문 100답
-이름은 누가 지어주셨나 : 할아버지 -태몽은 : 특별한 꿈도, 입덧도 없이 편안하게 들어선 순둥이였다고 함 -생년월일 : 1956년 3월 26일 -혈액형 : A형 -신체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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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시스(Xaxis), 척수장애 치료연구 기금 마련 국제자선달리기 후원
세계 최대 디지털 타켓 마케팅 및 기술 플랫폼 회사인 작시스 코리아(Xaxis)가 오는 5월 4일 개최되는 국제자선달리기 대회인 (Wings for Life World Run)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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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 얼굴색이 엉망이어도 좋아... 콜롬비아 보고타 Color Run 행사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8일(현지시간) 5km구간을 달리는 '색깔달리기(Color Run)'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이 각종 색소분말을 뒤집어 쓴 채 즐겁게 달리고 있다. 주인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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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동성로 ‘벚꽃엔딩’ 이분들 낮엔 사장님입니다
지난달 26일 대구 동성로에서 천사노래예술단 회원들이 자선공연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원창·김진덕·황신욱·김원기씨. [프리랜서 공정식] “땅거미 내려앉은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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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벗은 옷은 기부합니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학생들이 24일(현지시간) 봄학기 종강을 맞아 열린 ‘속옷바람 달리기(Undie Run)’ 행사에 앞서 옷을 벗고 있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학생들이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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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미모 치어리더 "미국인들 오히려…"
21세 코트니 정. 한국 이름은 하원. 현재 미국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미식축구 NFL 명문팀 필라델피아 이글스 치어리더다. 치어리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까무잡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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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하는 58세 안과의사 “지금이 인생의 절정”
“원투, 원투…” 3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의 한 복싱체육관에서 섀도 복싱(shadow boxing·머릿 속으로 상대와 싸우는 것을 상상하며 펀치를 날리는 것)에 열중하는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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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이 ‘발 묶인 토끼’ 되지 않으려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오래된 이야기다. 옛 소련의 문화사절단이 북한을 방문했다. 초등학교를 찾은 사절단이 어린 학생들에게 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을 얘기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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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이 ‘발 묶인 토끼’ 되지 않으려면
오래된 이야기다. 옛 소련의 문화사절단이 북한을 방문했다. 초등학교를 찾은 사절단이 어린 학생들에게 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을 얘기해줬다. “토끼같이 게을러서는 안 되고 거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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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의 해피 톡톡] 함께 달렸노라, 느꼈노라, 행복했노라
김정수행복동행 에디터경원대 세살마을연구원연구교수 “헉, 헉, 헉, 헉….” 처절하게 산소를 갈구하는 호흡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왔습니다. 하지만 한 남성 주자가 스쳐 달려가며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