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전국 450곳에 울린 구세군 종소리
한국구세군이 1일 서울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거리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올해는 70억원을 목표로 전국 450여 곳에 자선냄비를 설치해 12월 한 달간 모금
-
혼자 즐기기 아깝다, 뜻 맞는 사람 모두 모여라
앙코르! 소셜 모임 “오늘은 어떤 모임에 가볼까.”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임을 주도하고, 남들이 참여해 달라고 초청장을 보내는 색다른 모임에 쉽게 합류할 수 있다
-
앙코르! 소셜 모임
“오늘은 어떤 모임에 가볼까.”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임을 주도하고, 남들이 참여해 달라고 초청장을 보내는 색다른 모임에 쉽게 합류할 수 있다. 하루 만나고 헤어
-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장사익의 ‘기맥힌’ 인연
사진가 김녕만 선생이 저녁이나 같이하자며 연락이 왔다. 그러면서 꽃다발 하나 준비해 오라고 덧붙였다. 저녁 먹는 자린데 난데없는 꽃다발은 뭘까? 다 이유가 있을 터니 그리 준비해
-
글로벌 영웅 시리즈 〈40〉 태양의 서커스 창업자 기 랄리베르테
‘태양의 서커스’는 1984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얼에서 20명 규모의 작은 거리공연으로 시작됐다. 지난해 창립 30주년이었던 태양의 서커스는 현재 전 세계 50여 개 국 출신의
-
68억원 … 구세군 자선냄비에 이웃사랑 철철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액은 지난해 68억3000만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사진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처음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를 울린 건 1891년이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
안 쓰면 내놓고 수익금 이웃 돕고 사랑 나누면 복이 와요
‘자투리 나무 그리고’는 대전지역 중·고생 7명이 폐목재 재활용을 위해 만든 동아리다. 지난 8월부터 건축공사 등에서 버려진 목재로 컵받침대·열쇠고리 등을 만들어 아름다운 가게
-
'야구 한류' 전파하는 연예인 야구 리그
가수 김창열이 지난 3월 16일 대만 인터콘티넨탈 구장에서 열린 대만 연예인 야구팀과의 경기에서 타격을 하고 있다. 이 경기는 ‘야구 한류’의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 이윤아
-
필리핀서 K록 진수 알려 … "스타도 좋지만 음악 평생 즐기는 게 꿈"
2012년 가을 필리핀 최대 쇼핑문화타운인 SM몰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는 제이모닝. ‘제이모닝’이 천안 시민에게 처음 이름을 알린 건 2004년이다. 당시는 ‘7월의 아침’이라는
-
[시티맵-대학로] 청춘 살아 있는 문화 백화점
대학로는 스펙트럼이 넓은 동네다. 그저 공연의 메카가 아니라, 그 너머로 꽤 다양한 문화가 겹쳐있다. 마로니에 공원 주변은 대학로 공연 문화의 시작을 함께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
-
[시티맵-정동길] 아픔 서린 근대 서울 느린 걸음으로 만나다
샛노란 은행 잎이 융단처럼 깔리는 늦가을 정동길은 서울의 어느 길보다도 정겹고 포근하다. 흔히 덕수궁 일대에 조성된 가로수길을 정동길,덕수궁 돌담길 등으로 부르는데 엄밀히 둘은 다
-
[Russia 포커스] 시리아서 피란 온 러시아 여성들이 전하는 내전 참상
시리아엔 러시아어를 쓰는 사람이 10만 명 정도나 된다. 대개 시리아인 남편을 따라 온 러시아 여성이다. 사진은 내전 때문에 모스크바로 귀국한 나데즈다(왼쪽)와 딸. 엘레나 포초토
-
차영 전 대변인과 친자 소송, 조희준은 일본인 부인과 낳은 아들 홀로 키우는 중
차영 전 민주당 대변인이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손자를 낳아 기르고 있었다는 이야기로 세상이 떠들썩하다. 외도와 혼외 아들, 친자 확인… 그리고 아내의 외도를 품어준
-
맘대로데이·패밀리데이 … 직원 행복지수 높인다
지난달 19일 직원 스스로 업무를 기획하는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프라이데이’ 행사일에 이수진 사원은 영화관을 찾았고(왼쪽), 최주현·민지홍 과장은 사내 카페에서 자유롭게 독서를
-
573년 전통 영국 보딩스쿨 이튼
[사진= 이튼은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는 학교다. 이런 의미에서 서양 전통예복인 연미복을 교복으로 입는다. 연미복 입은 학생들이 이튼 교정을 걷고 있다. 이튼 칼리지 홈페이지] 이
-
휴대폰은 3년만 돼도 구닥다리 신세 예능은 600년 지나도 새로울 수 있죠
선이 고운 용모와 울림이 있는 저음의 목소리에서 스며 나오는 고요한 카리스마. 이 세상 사람 같지 않은 독특한 매력으로 ‘항상 땅에서 몇 ㎝ 떠 있는 존재’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
-
케냐보다 못한 나눔 …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봉사를
김성현지난 연말 경기도 한 고아원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는 최모(54·여)씨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 모금을 했다. 고아원의 낡은 보일러 시설을 교체할 비용을 마련하기
-
주말 원주에 가면, 낮엔 관찰사 행차 밤엔 댄싱 퍼레이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축제가 19일 원주에서 개막됐다. 2012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과 강원감영문화제로 이날 오후 7시 따뚜공연장에서 공동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말까지 펼쳐진다. 축제의
-
뉴욕 명물 ‘네이키드’카우보이·인디언 세게 붙었다
‘네이키드 인디언’ 애덤 데이비드(左), ‘네이키드 카우보이’ 로버트 버크(右) [사진 JTBC] “지적재산권 침해다. 소송하겠다.” “법정 갈 거 뭐 있나. 주먹으로 해결하자.
-
네이키드 카우보이 vs 네이키드 인디언
미국 뉴욕의 3대 명물이 뭔지 아세요? 그 중 하나인 네이키드 카우보이에게 최근 경쟁자가 등장해 화제다. 카우보이 모자와 부츠에 팬티 한 장만 걸치고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사나
-
퇴근길 동성로 ‘벚꽃엔딩’ 이분들 낮엔 사장님입니다
지난달 26일 대구 동성로에서 천사노래예술단 회원들이 자선공연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원창·김진덕·황신욱·김원기씨. [프리랜서 공정식] “땅거미 내려앉은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
-
블랙야크, 캠핑 즐기고 자선 나누고 바자회 수익은 이웃돕기에
아이들과 함께 캠핑 대회에 참여한 가족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에서 캠핑과 함께 자선나눔행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펼쳤다. 6월 2일 춘천 중도오토캠핑장에서 1박 2일로 진
-
소극장 뮤지컬, 토크쇼·추리게임 하는 까닭은 …
서울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소극장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김종욱 역에 새로 캐스팅 된 배우 강동호(왼쪽)씨와 윤석현(오른쪽)씨가 팬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