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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부부, 지난해 76억여원 벌어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60.(左))과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59.(右)) 부부가 지난해 강연료와 책 인세 등으로 800만 달러(약 76억80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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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김현희 카드로 '올인'
▶ 대한항공 858기 폭파범 김현희가 결혼 이후 3년 만인 1997년 12월 24일 모습을 드러냈다. 김씨는 설날인 이날 오후 성묘를 위해 경주 시댁을 나서다 사진에 찍혔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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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위자료 6,000억원 달라"
한 잡지 편집장과의 염문설로 파문을 일으킨 잭 웰치(66) 전 제너럴 일렉트릭(GE)회장이 부인에게 이혼당할 처지에 놓였다. 이혼할 경우 위자료가 수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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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마지막 여비서 트라우들 융에 사망
[베를린=연합]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마지막 개인비서였던 트라우들 융에(81·여)가 사망했다고 독일 언론들이 13일 보도했다. 일간지 빌트는 1945년 5월 히틀러가 자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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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수입 클린턴의 4배 작년소득 100만弗 돌파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일가의 소득이 부인 힐러리의 좋은 벌이덕택에 처음으로 연간소득 1백만달러를 넘었다. 클린턴대통령 일가는 지난 14일 제출한 세금보고서에서 지난해 벌어들인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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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말콤 엑스에 얽힌 이야기
말콤 엑스의 자서전 『말콤 엑스』는 1965년 그의 암살 직후 뉴욕에서 출간됐다. 자신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고 느낀 말콤이 2년여동안구술한 내용을 흑인 작가 알렉스 헤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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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인세 장애인 복지기금으로
◇잠롱 방콕시장은 장애자 복지기금을 경실련측 대표인 김홍권씨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전북 군산「베데스다의 집」에 22일 전달한다. 이 기금은 잠롱 시장이 작년 방한 때 도서출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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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김없는 미 대통령 소득·납세/문창극 워싱턴특파원(취재일기)
지난주 미국 주요일간지에 조지 부시 미대통령과 댄 퀘일부통령의 지난해 총소득이 공개됐다. 미국에서는 매년 4월15일까지 모든 국민이 각자의 소득과 세금납부 내용을 국세청에 보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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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살 뻗친 「매그로·힐」 출판사
세계 굴지의 출판사인 미국 「매그로·힐」에 금년에 망신살이 뻗친 모양이다. 「클리퍼드·어빙」이라는 지식 사기꾼이 쓴 「하워드·휴즈」 자서전을 75만 달러로 계약한 것이 발행 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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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로 판명된 「휴즈」 자서전
『세계에서 가장 수수께끼의 인물의 하나』로 일컬어지고 있는 미국의 억만장자 「하워드·R·휴즈」(66)의 자서전 출판을 둘러싸고 『진짜, 가짜』여부의 논쟁이 마침내 출판금지 청구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