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20% 지지율에 갇힌 보수 ‘총선 필패론’
■ “황교안, 지금까진 80점 이상” 한국당, 전통적 지지층 복원 자평 ■ 중도 흡수 위해 인적쇄신 시도하면 친박 반발 부르는 안팎곱사등이 ■ 반공과 성장 대체할 가치 못 찾고,
-
[월간중앙] 폭발점에 다가서는 갈등 이슈들…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위안부 문제, 강제징용자 배상 문제는 손대지 말고 시간에 맡겨야 대북 공조, 안보 협력, 경제 협력, 문화 교류 등 기능적 관계 강화하자 사진 : gettyimagesbank
-
日 취업률 90% 고공행진···아베 최대 지지층은 '이남자'
지난달 18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 중의원에 출석해 손을 들어 발언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일본의 청년층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최대 원군으
-
아베 집권 6년, 경제 도움된다면 지지층 반발도 무시했다
▶기자=“장기정권의 비결은 뭐라고 생각하나.”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비결은 없고 매일 매일이 쌓인 것이지만, 기본적으론 12년 전 제1차 때 어깨에 너무 힘이 들어가 1
-
[월간중앙 단독입수] 민주당 싱크탱크가 작성한 ‘진보 20년 집권’의 조건
유권자가 ‘여당은 당연히 여당, 야당은 당연히 야당’으로 인식하도록 해야…중심·주변 정당체제 공고화되면 한국당은 수권능력 상실한 불임정당으로 전락 8·25 전당대회를 통해 당
-
변화 꺼리는 일본, 아베 같은 ‘금수저’도 적폐 아닌 전통
━ 일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한국에서 생활하는 일본 기자가 한국과 비교하면서 일본을 바라봅니다. “일본의 현재는 10년 후의 한국”이라고도 합니다. 정치·사회·예능
-
주가 2배에 남아도는 일자리…경제가 끌어올린 아베 3연임
#1. 31일 일본 총무성은 "6월 취업자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4만명 증가한 6687만명"이라고 발표했다. 전년도 같은 달과 비교한 취업자수가 66개월 연속 플러스(+)였
-
베트남 간병인 1만명 받는다, '노동 개국' 총력전 갈라파고스 일본
일본이 2020년 여름까지 베트남에서 간병 노동자 1만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지금으로부터 1년내에 우선적으로 3000명을 받아들
-
'아베 3연임' 가능성 높아지나. '자민당 차기 총재' 여론조사서 1위 탈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자민당 차기 총재로 적합한 인물’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두 달여 만에 1위를 탈환했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하 닛케이)에 따르면 지난
-
'지옥 문턱' 지지율 30%서 버티는 아베, 누가 그를 사수하나
각종 스캔들로 최악의 국내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하지만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아직 ‘정권을 내놓아야 할 수준’까지는 떨어지지 않고 있다.
-
[글로벌 아이] 아베 구하는 김정은, 그리고 드루킹
서승욱 일본지사장 한 고비를 넘긴 걸까.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최악의 수렁에서 조금씩 빠져나오는 느낌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4월 27~2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
-
아베 혼신의 '시부야 오빠' 퍼포먼스에도 등 돌리는 젊은 층
“총리의 산보는 결국 히야케(日焼け·선텐)이었나?” 2일 총리 관저에 출근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 총리의 얼굴이 평소보다 검게 그을었다고 보도한 니혼게이자이 전자판 기사의
-
최장집 “안보 보수의 틀 버리고 개혁·분배 가치도 수용해야”
━ [SPECIAL REPORT] 보수의 몰락│보수 논객 - 진보 거두에게 길을 묻다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는 지난 27일 ’보수가 궤멸하고 문재인 정부가 홀로 서 있는
-
아베 “국민투표서 부결돼도 자위대 합헌은 불변”
지난달 20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국회에 출석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도쿄 AP=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개헌에 조바심을 내고 있다. 아베 총리는 5
-
평창행이 '대결단'이라는 아베, 그가 평창에 오는 진짜 이유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4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2월9일)에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2020년에 도쿄 올림픽이 있다. 같은 아
-
[인터뷰] 日 방위대 교수 "노무현 때도 지금처럼 나쁘지 않았다"
가미야 마타케 일본 방위대학교 교수가 지난 20일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역사문제가 있다고 해서 한국과 일본이 친하게 지낼 수
-
4연임 성공했지만 '험난한 4년' 예고, 3당 꿰찬 극우 "메르켈 사냥하겠다"
24일(현지시간) 실시된 총선 결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사 4연임에 성공해 16년 간 재임한 헬무트 콜 전 총리에 이어 최장수 총리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극우정당인 '독일
-
여성에게 인기 없는 아베, 남성 지지율보다 10% 이상 낮아
‘지지율은 회복세지만 무당파와 여성층에선 고전, 민심 수습 아직 역부족,총재 연임엔 반대 의견이 더 높아’ 지난 25∼27일 실시해 28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니혼게이자
-
[오영환의 제대로 읽는 재팬] “일본 헌법에 자위대 없다고 활동 못하는 것 아니다”
지난 2일 도쿄도 의회 선거에서 출마 후보 전원 당선을 이끈 야마구치 공명당 대표. [오영환 특파원] 지난 2일 일본 도쿄도 의회(127석) 선거의 또 다른 승자는 공명당이다.
-
“헌법에 자위대 없다고 활동 못하는 것 아니다”
야마구치 나쓰오 일본 공명당 대표. 지난 2일 일본 도쿄도 의회(127석) 선거의 또 다른 승자는 공명당이다. 23명이 출마해 전원 당선됐다. 100% 당선은 1993년 이래
-
아베, '총리 적합도' 1위 이시바에 내줬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총리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1위 자리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에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왼쪽)과 아베 신
-
아베 지지율, 20%대까지 추락 …대형 지방선거서도 연패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연합뉴스]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지지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일부 여론조사에선 20%대까지 추락했다. 총리 본인의 사학(가케학원) 특혜
-
아베 ‘선거 불패 신화’ 끝났다
2일 도쿄도 의회 선거에서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 지사 신당의 압승은 일찌감치 예고됐다. 선거 1주일 전 여론조사에서 고이케가 만든 신당 도민퍼스트회는 제1당인 자민당을
-
27 vs 27 ‘도쿄 돌풍’ 고이케 … 장기집권 복병 만난 아베
‘포스트 아베’를 노리는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의 ‘자민당 탈당’ 승부수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독주해온 일본 정계를 뒤흔들고 있다. 지난 1일 고이케 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