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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감응신호기 제구실 못해
인천시내 교차로에서 운영되고 있는 전자감응식 교통신호기가 교통여건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채 설치돼 일부 지역에서는 오히려혼잡을 가중시키고 있다. 12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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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공동배차제 서울등 6대도시 확대
건설교통부와 각 시.도가 합동으로 확정한 「교통개선 100대과제」는 일부를 제외하면 개별적으론 사소하게 보일 수 있으나 큰 돈 들이지 않고 조금만 고치고 바꾸면 심각한 교통난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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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통정보 전화로 자동응답-내년말부터 도로 20여곳
내년 11월부터 전화 한통화로 시시각각 변하는 최신 서울시내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서울시는 21일 시민들에게 신속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종로.올림픽대로등 20여곳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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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고속버스에 속도제한 장치 교통부 의무화
과속을 일삼아「고속도로의 무법자」로 불리는 고속버스에 시속 1백㎞이상으로는 달릴수없게 자동차 속도 제한장치가 의무적으로 부착된다. 교통부는 1일 고속버스 교통사고 감소와 자동차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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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 확충 급수난 연내 해결-심재홍 인천시장의 새해 시정설계
『지방자치제도를 정착·발전시키고 특히 총선 등 각종 선거를 조용하고 질서 있게 치르는데 전행정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심재홍 인천시장 이 밝히는 「92년도 시정기본방향」이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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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전역 "온종일 러시아워"
서울 시내 대부분 길이 온종일 러시아워 현상이지만 그 중에도 체증이 심하기는 비원∼충무로 3가 사이의 돈화문길이다. 이 길의 낮 시간 차량 운행 속도는 고작 8·5km다. 이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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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인상만이 능사인가
자동차 보험료를 오는 22일부터 평균 13%나 올리기로 한 것은 늘어나는 사고율에 비추어 불가피한 것으로 보이지만 부담을 일방적으로 보험가입자 쪽으로만 지운 걸과를 가져왔다.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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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번돈 길에다 써라〃
교통은 어느나라건 골치앓는 문제다. 완전해결이란 있을수 없고 방치하면 더욱 나빠지기 때문이다. 수도권 교통만해도 체증은 말할필요도 없고 서울의 상공을 뒤덮은 공해는 숨이 막힐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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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 교차로 전자감응식 신개발 오늘부터 가동
서울시내 4대문안등 중요간선도로 45개 교차로의 교통신호등이 1일부터「컴퓨터」에 의한 전자교통신호기로 바뀌었다. 서울시청은 78년부터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서울시내 2백24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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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문안 46개 교통신호등|「컴퓨터」로 자동조작처리
서울시는 22일 10억원을 들여 시내 4대문안의 46개 교통신호 등을 내년6월까지 모두 전자감응식신호체제로 바꾸어 신호조작을 「컴퓨터」로 자동처리키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도심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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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감응식 신호기설치|2년째 제자리걸음
서울시가 시내 교통체증완화를 위해 설치하기로 한 전자감응식 신호체계가 2년이 되도록 제자리걸음이다. 더구나 당초 계획을 대폭 줄여 우선 내년말까지 바꾸어 설치할 계획으로 있는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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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감응식 교통신호기 내년으로 설치 미뤄
서울시가 작년에 올8월15일 안으로 설치 하겠다고 발표했던 전자감응식신호기 설치가 시측의 늑장으로 내년에나 설치될 것 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76년 시내 자동차 체증의 가장 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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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추방대책
차량 매연을 없애기 위한 대책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어느 하나도 당장 실천에 옮기기가 힘든 것이 우리나라의 딱한 실정이다. 다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복합적인 차량매연의 요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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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35개 주요 네거리 교통신호기 「반감응식」으로 바꿀 계획
서울시와 시경은 도심지 교차로 상의 차량소통원활과 교통용량 증대를 위해 올해 시내 35개 주요 교차로에 현재의 정주기식 (정주기식) 신호기를 반감응식 (반감응식) 신호기 (교통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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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CCTV 교통정리|안태하
21일부터 TV를 이용한 교통정리가 시작되었다. 서울시내 도심지교통소통을 위해 총 공사비 5천4백12만원을 들여 만든 서울시경의「교통정보센터」의 가동이 바로 그것이다. 엄격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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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78.5%가 법규위반|"운전횡포 막아라"
올들어 1월부터 10월말까지 10개월간의 교통사고는 작년 같은기간에비해 6천5백27건이 늘어난 2만6천7백44건으로 사망자가 3백5명, 부상자 7천6백16명, 재산피해 1억8백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