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다학제 협진, 첨단 의료장비로 난치 암환자 맞춤형 치료
[사진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암환자가 최첨단 방사선치료기인 ‘노발리스 티엑스’로 치료를 받고 있다. 1회 시술시간이 짧고 암세포에만 정밀타격이 가능하다.]가천대 길병원은 임상연구
-
칼 안 대는 MRI-하이푸 자궁근종 3무 시대 열어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김영선 교수가 자궁근종 환자에게 MRI-하이푸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MRI로 치료 과정과 온도 변화를 관찰할 수 있어 정확하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
-
환자 5명 살리고 하늘로 떠난 새내기 의사
불의의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새내기 의사가 장기기증으로 환자 다섯 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가천대 길병원 인턴 故조수원(31)씨는 자병원인 철원 길병원에서 파견 근무 중이던
-
[건강 칼럼] 직장인 여성들 관심 가져야 할 ‘자궁근종’, 바쁘다고 소홀하면 안돼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산부인과 최두석 교수직장인 김모(30, 여)씨는 몇 달 전부터 생리양이 다소 많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에는 큰 문제라고 생각되지 않아 병원을 찾지 않았다.
-
램시마, 잇단 판매허가에 유럽 내 점유율 급상승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앞세워 승승장구하는 모습이다. 특히 유럽시장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을 거두며 코스닥 시장에서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의약품조사기관 IMS헬
-
동원·CJ 통조림 GMO기름 쓰나? 자료 공개해야
배지영 기자의 식품X파일 시중 판매되는 통조림 제품의 대부분에서 GMO 기름을 쓰고 있지만 이를 표시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는 최근 동원·사조 등
-
여름철 무더위 자궁근종에 앓는 자궁 보호하기
분당차병원 산부인과 부인암센터 주원덕교수 밤에도 더위를 느낄 수 있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푹푹 찌는 한여름은 자궁근종이 있는 여성에게는 힘든 시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
[건강 칼럼]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자궁근종으로부터 자궁 보호하기
분당차병원 산부인과부인암센터 주원덕 교수밤에도 더위를 느낄 수 있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푹푹 찌는 한여름은 자궁근종이 있는 여성에게는 힘든 시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
[건강 칼럼] 결혼 앞둔 부부, 건강검진 시 ‘자궁근종’도 잘 확인해야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성석주 교수많은 예비 부부들이 결혼을 계획하는 6월이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이 필수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강
-
결혼 앞둔 부부, 건강검진 시 '자궁근종'도 잘 확인해야
많은 예비 부부들이 결혼을 계획하는 6월이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이 필수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강검진’이다. 결혼을 하는 연령대
-
여성의 불청객 ‘자궁 혹’ … 아기집 보호가 중요하죠
자궁은 여성 건강을 보여주는 바로미터다. 여성의 몸은 여성호르몬에 의해 성장하고 아프고 늙는다. 10대 초·중반부터 여성호르몬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자궁이 발달하고 초경을 경험한
-
당신의 자궁은 지금 어떤 상태인가요?
▲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이근호 교수 오는 10일은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정한 ‘여성 건강의 날’이다. 제 2의 심장으로 불리는 자궁은 여성건강의 척도다. 생명의 싹을 틔우는 것 외
-
혈액 투석으로 막힌 혈관, 풍선으로 넓힌 뒤 다시 사용
배재익 원장이 투석혈관 재개통술을 시행하며 환자의 혈관을 확인하고 있다. 풍선카테터로 막힌 혈관을 재개통하는 시술이다. 서보형 객원기자 혈액 투석을 하는 만성 콩팥병 환자에게 혈관
-
건강한 임신② 임신 직후 할 일
대한민국 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 낮은 출산율은 한두 해 이야기가 아니다. 아이를 가지려 하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임신이 돼도 유산하는 사람이 많은 게 출산율 저하의 주요 요인
-
바이오경제 시대 바이오의약품 가능성에 주목
전세계적으로 바이오의약품이 제약 산업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신약은 이미 글로벌제약사의 주요 제품으로 자리잡으면서 전 세계 의약품 매출의 성장을 견인하고
-
[임상리포트] 고강도 초음파로 '자궁 종양' 치료 예후 좋아
청담산부인과외과 김민우 원장(앞쪽)과 김태희 원장이 고강도 초음파 치료법인 하이푸 시술로 자궁근종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주부 심모(31·서울 강남구 도곡동)씨는 최근 자궁 내막에
-
참기 힘든 생리통, 가시광선 쬐면 80% 이상 줄어든다
겨울철에는 혈액순환이 느려지면서 생리통이 더 심해질 수 있다. 미니스커트·레깅스는 체온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해 생리통을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한다. 여성은 한 달에 한 번 남모를 고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우유 제대로 즐기는 방법
몇 년 전 서울 일부 지역의 학부모들은 “ 급식 때 나오는 (일반) 우유에 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 자녀들이 뚱뚱해질 수 있다”며 “저지방 우유로 바꿔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
암·뇌졸중·심장병 … 한국인 3대 질환, 초음파로 '콕' 잡아내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의 진단에 방사선 피폭이 없고, 응용 범위가 넓은 초음파 검사가 널리 활용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은경 교수가 병원을 찾은 20대 남성에게 갑상선
-
수능시험의 '복병' 생리통, 빛 치료하면 성적 쑥↑
두뇌활동이 활발한 수험생은 상대적으로 자궁 부위의 혈액이 부족해 생리통이 심해질 수 있다. 사진=김수정 기자 11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당일 최상의
-
[베스트 닥터] 朴 대통령 주치의 마다하고 진료 현장 컴백
중앙SUNDAY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베스트 닥터’의 여성 생식내분비 분야에선 연세대 의대 이병석 학장(58)이 선정됐다. 이는 중앙SUNDAY와 코메디닷컴이 전국
-
[베스트 닥터] 朴 대통령 주치의 마다하고 진료 현장 컴백
연세대학교는 지난 7월 22일 의대 학장으로 산부인과 이병석 교수(58)를 임명했다. 이 교수는 당시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겸 박근혜 대통령 주치의였다. 이 교수는 언론사의 인터뷰
-
삼성 UHD모니터 사용기 - 민트영상의학과 김건우 원장
김건우 원장은 “삼성 UHD모니터를 활용하면 보다 정확하게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삼성전자]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UHD디스플레이가 TV를 넘어 다
-
난임 환자 전국 20만명…남성 난임 환자도 4만명까지 늘어
난임(難妊·임신하기 어려운 상태)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 전국에서 20만명을 처음 넘어섰다. 31일 김제식(새누리당) 의원이 보건복지부 통계를 인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