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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4개국 ‘백신 동맹’…4억 명분 먼저 따냈다
백신 메인 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일부의 임상시험이 후반부에 진입한 가운데, 백신 확보를 위한 각국의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일찌감치 거액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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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으면 놓친다, 코로나 백신 쟁탈전…EU 3조 베팅
코로나19 백신 모형. 백신을 둘러싼 물량 확보전이 치열하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일부의 임상시험이 후반부에 진입한 가운데,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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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 코로나 종식 선언···韓 '뼈아픈 실수' 도드라졌다
전 세계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터널’을 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 종식을 선언하거나 앞두고 있는 국가들도 등장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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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민 22%는 항체" "환자 80%는 슈퍼전파자에 감염"....코로나 '중간집계' 해보니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임시 발열 클리닉 시설에서 의료진이 내원객 열을 재고 있다. 연합뉴스 전 세계를 악몽에 빠지게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40만 명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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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한의 미래를 묻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최소 3년 걸릴 것”
━ 백신 전쟁 강진한 가톨릭대 의대 백신바이오연구소장 1978년 소아과의사 생활을 시작하고 처음 마주한 비극은 중증 전염병인 디프테리아에 걸려 숨진 어린이였다. 중증 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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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 경제] 첫 발병에서 백신개발까지 얼마나 걸렸지?
팬데믹에서 백신개발까지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미국 모더나와 머크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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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코로나19는 백신 개발되면 종식? 원활한 공급 없이는 ‘그림의 떡’
━ 백신 개발 못잖은 과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확산세가 둔화하긴 했지만 여파가 언제까지 지속할지 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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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SKY(대학) 가려다 진짜 SKY(하늘) 가겠다”
e글중심 등교 첫날(20일) 인천 고3 학생 두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에서도 학생 한 명이 감염자로 확인돼 소속 학교 학생들의 등교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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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폼페이오 조롱에…트럼프 “어떤 중국 또라이” 격분
트럼프 대통령이 20일 백악관에서 아칸소·캔자스 주지사와 이야기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2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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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계는 ‘백신 패권 전쟁’…한국만 소외돼선 안 된다
미국 바이오업체 모더나의 백신 후보물질이 1상 임상시험에서 전원 항체 형성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 세계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와중에 들려온 고무적인 소식이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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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개발해도 문제”…전문가가 경고한 최악의 상황은?
“백신 민족주의가 문제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에 들어간 가운데 ‘자국 우선주의’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첫 개발국’이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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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성공' 대만은 왜, WHO '초대 받지 못한 손님' 신세 됐나
20일 제2기 임기를 시작하는 대만의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의 지지율이 코로나19 방역의 성공으로 그야말로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2기 취임식을 앞두고 대만에서 진행된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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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개발국이 패권 잡는다, 미·중·EU ‘백신 전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이 백신 개발에 사활을 걸고 예산을 집중 투입하는 가운데 국제 공조보다는 자국 우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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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호소는 '귓등'으로…미·중·유럽 씁쓸한 백신전쟁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AFP=연함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이 백신 개발에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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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기자 질문에 "중국에 물어라" 신경질내며 떠난 트럼프
연일 '중국 때리기'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합의 재협상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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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美백신 정보 훔치고···한국은 미·일 관리 e메일 해킹"
미국 메릴랜드주의 백신 개발회사 노바백스 연구소에서 한 연구원이 컴퓨터로 가능성 있는 백신의 단백질 구조를 살펴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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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망쳐버린 美국격 높였다"···3663억 쏜 '코로나 영웅'
빌 게이츠가 2018년 2월 미국 유명 토크 프로그램인 엘렌쇼에 출연해 '전 세계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가 됐던 30대 시절에 대해 말하고 있다. [유튜브 엘렌쇼]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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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숨은 공신 1조원 방사광가속기, 소ㆍ부ㆍ장 미래 달렸다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부지 조감도. [사진 과기정통부] 1조원대 국책사업으로 10만명이 넘는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청주에 설치된다. 예비타당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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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0개국 코로나 백신 10조 모금, 中도 동참···美 쏙 빠졌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4일 개최된 '코로나19 글로벌 대응 국제 공약 화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한·중·일과 EU 등 세계 40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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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 죽는다면서도 봉쇄 해제 외쳤다···트럼프의 '딴 걱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 밤(현지시간) 워싱턴DC 링컨 기념관에서 폭스뉴스와 대담에서 "미국 경제가 3분기부터 좋아지고, 내년에는 경이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11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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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코로나 위기 대응하려면 한·일 손잡아야
권태환 한국국방외교협회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지구촌이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유럽을 포함해 세계 각국이 코로나와 전쟁을 선포하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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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도 코로나 양성” 불량 키트로 미 CDC 74년 명성 추락
CDC가 지난 1월 말 미국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 [AP=연합뉴스] 에이즈·에볼라 땐 세계 최고의 방역기구란 명성을 떨쳤던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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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도 양성 나오는 오염키트 제조" 코로나 실패 美CDC의 굴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6일 조지아주 애틀랜터 질병통제센터(CDC) 본부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샘플 사진을 보고 있다. 왼쪽은 알렉스 에이자 보건장관,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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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나오기 전까지 한국 방역 모델 따라야”
한국의 코로나19 방역이 본보기가 됐다고 보도한 쿠웨이트 일간 알카바스. 사진 알카바스 홈페이지 캡처 쿠웨이트 유력 일간지 알카바스는 12일(현지시간)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