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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출신 아닙니다만…해설은 선수죠
‘덕업일치’에 성공한 조현일 농구 해설위원, 송재우 야구 해설위원,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왼쪽부터)이 27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장진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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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업일치 성공한 3인 "선수 출신 아니라구요? 해설은 선수죠"
'덕업일치'에 성공한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 송재우 야구 해설위원, 조현일 농구 해설위원(오른쪽부터). 장진영 기자 스포츠 해설위원 ‘3대장’이라 불리는 축구 한준희(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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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월드컵 조 추첨 조작 청탁” 에릭손의 충격 폭로
북한의 월드컵 본선 조 추첨 사실을 폭로한 스벤 예란 에릭손 전 감독. [AFP=연합뉴스]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 명장 스벤 예란 에릭손 전 감독이 2010년 남아공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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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콕 찍은 레반도프스키, FIFA 올해의 선수 2연패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의 선택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였다. 손흥민의 지지를 받은 레반도프스키는 2021년 한해 세계축구를 빛낸 최고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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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토트넘의 손흥민 찬가 “그가 골 넣으면 이긴다”
맨체스터시티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뒤 손가락 하나를 들어 보이는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 올 시즌 18골을 터뜨려, 2년 전에 세운 한 시즌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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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만에 우승, 두 줄 버스 수비 뚫어라
한국이 아시안컵 1차전에서 필리핀의 밀집 수비에 막혀 진땀승을 거뒀다. 필리핀 수비수 사이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이재성(가운데)과 황의조(오른쪽). [연합뉴스] ‘골문 앞을 가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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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줄 버스축구, 어떻게 뚫어야할까…결국 손흥민처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UAE 조별 라운드 C조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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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손의 '두줄 버스축구', 황의조가 뚫었다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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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조' 황의조, 필리핀전 선봉…골키퍼는 김승규 유력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폴리스 오피서스 클럽 훈련장에서 날카로운 슛을 쏘고 있다.[연합뉴스]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첫걸음' 필리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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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황의조, 한국축구 10년 이끌 재목"
이동국이 황의조에게 “그는 한국 축구를 10년 이상 이끌 공격수다.” ‘라이언킹’ 이동국(40·전북 현대)이 국가대표 후배인 황의조(27·감바 오사카)를 극찬했다.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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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호주, 109위 요르단에 충격패…한국도 방심 금물
디펜딩 챔피언 호주가 6일 아시안컵 첫경기에서 요르단에 0-1로 충격패를 당했다. [AP=연합뉴스] '아시안컵 디펜딩 챔피언' 호주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9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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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안컵 감독만 보면 유로2019
감독만 보면 차라리 ‘유로2019(2019 유럽축구선수권대회)’라 불러야 할 듯하다. 6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막하는 2019 아시안컵은 유럽 출신 사령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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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주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ㆍ불수능 & 사법부 흑역사
12월 첫째 주를 삼킨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였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의 비위 의혹이 일주일 이슈를 선점했다. 헌정 사상 초유의 전직 대법관 2명이 영장 청구돼 사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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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딩크 매직 시즌3' 베트남, 10년 만에 스즈키컵 결승진출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임현동 기자 '쌀딩크 매직 시즌3'다. 박항서(59)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10년 만에 동남아시아축구대회 스즈키컵 결승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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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대형 태극기…'항서 매직'에 베트남 또 열광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임현동 기자 '항서 매직'에 베트남이 또 열광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축구대표팀은 2일 열린 2018 아세안축구연맹(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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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서 매직', 에릭손 눌렀다... 베트남, 스즈키컵 4강 기선 제압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중앙포토]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18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챔피언십(스즈키컵) 4강 1차전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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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억 박항서, 73억 에릭 손 ‘명장’ 대결
박항서 감독(左), 에릭손 감독(右) ‘쌀딩크’ 박항서(59)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스웨덴의 명장 스벤 예란 에릭손(70) 감독과 지략 대결을 벌인다. 2018 동남아시아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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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딩크’ 박항서, 연봉 24배 높았던 에릭손과 맞대결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뉴스1]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18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챔피언십(이하 스즈키컵)에서 스웨덴 출신의 명장 스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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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만의 월드컵 4강… 젊은 잉글랜드에게 '징크스'는 없다
8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후반 헤딩골을 성공시키는 잉글랜드 미드필더 델리 알리. [AP=연합뉴스] 머리로만 2골.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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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손 전 감독 "잉글랜드, 스웨덴 상대 쉽지 않을 것"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시절의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 [AP=연합뉴스] "잉글랜드가 스웨덴을 상대로 득점하긴 어려울 것이다." 7일 열릴 잉글랜드와 스웨덴의 러시아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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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감독, 펀드매니저....당신이 몰랐던 EPL 구단주 ②에버튼~맨유
2017/2018시즌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주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①아스날~크리스탈팰리스 편에 이어 이번에는 에버튼~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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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자학적 선택’에 날아간 ‘옐런의 꿈’‘아베의 희망’
유럽연합(EU)의 전신인 유럽경제공동체(EEC) 창설을 주도했던 독일·프랑스 등 6개국 외무장관들이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만나 “영국은 브렉시트 절차를 속히 이행하라”고 촉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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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연봉 35억, 레스터시티 감독보다 많다
한국의 감독들이 중국의 ‘축구 굴기’ 를 이끈다. 프로축구 FC 서울 최용수(43) 감독이 중국 수퍼리그(프로 1부 리그) 장쑤 쑤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수퍼리그 16팀 중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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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북한축구대표팀 지도자는 노르웨이인 안데르센 감독
북한축구협회가 노르웨이인 지도자를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 전했다.노르웨이 공영방송 NRK도 이날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3부리그 소속 오스트리아 잘츠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