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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퍽치기 가출소년 저를 세상은 ‘6호’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행복해요, 왜냐고요?
‘6호.’ 두 달 전 5월, 가출 청소년인 나 (정우·17·가명)는 세상으로부터 이 번호를 받았다. “보호소년에게 장기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한다.” 서울가정법원 소년부의 판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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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전문주치의를 만나다-구리피부과②] 자외선차단, 색소, 제모 편
불볕더위가 기승인 요즘, 일년에 단 며칠인 여름휴가를 계획하기에 바쁘다. 이제 자외선은 바캉스를 떠나려는 사람들에게는 보호해야 될 절대적 요소가 되었고 자신감 있는 노출을 위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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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엄마표 영어 학습법
원어민처럼 능숙하게 내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콩글리쉬’를 구사하는 엄마들은 아쉽다. 아이가 쓴 영어문장을 손볼 때도 ‘맞게 고치는지’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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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금융연수원, ‘금융 장인’ 인증제 도입 外
금융 금융연수원, ‘금융 장인’ 인증제 도입 한국금융연수원은 21일 금융 전문인력 인증제도와 수준별 학습체계를 도입하는 것을 뼈대로 금융 전문인력 연수 체계를 올해 하반기부터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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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트랜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율, 이제 황금비원에서 찾으세요
황금비원은 네츄럴 테라피로 우리 몸의 중심인 뼈대를 반듯하게 비율을 맞추고 조화를 이루어 건강함을 주고 아름다운 빛나는 피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개개인의 맞춤관리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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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美毛) 캠페인 탈모 방지에 좋은 한방 성분
중앙일보 MY LIFE가 한방 탈모 방지 케어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려(呂)’와 함께 ‘3040 여성들이여, 미모(美毛)를 지키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회에는 탈모 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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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섭취가 더 중요한 여름
채윤정(29·강남구 도곡동)씨는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고민에 빠졌다.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 계획을 세웠지만 수영복을 입을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휴가 전 한 달간 바짝 몸매 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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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아산교육 발전을 위한 대입 학부모 설명회
명문고등학교를 가야 명문대를 가기 쉽다? ‘명문고→명문대’ 코스는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아산에서는 다르다. 우수 학생들이 굳이 타 지역이 아닌 집 근처 학교를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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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엄마표 학습법③ 영어
원어민처럼 능숙하게 내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콩글리쉬’를 구사하는 엄마들은 아쉽다. 아이가 쓴 영어문장을 손볼 때도 ‘맞게 고치는지’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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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소통의 세 가지 길
음악에서 화성(harmony)은 서로 다른 두 개 이상의 음들이 조화로운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화성은 여러 가지 기능을 한다. 음악에 느낌을 더해주고 깊이 있게 해준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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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스펜스의 ‘정보경제학’
고전 경제학에선 정보가 완전하다고 믿었다. 전지전능한 신처럼 모든 시장 참여자는 똑같이 투명한 지식을 공유한다고 전제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시장 참여자들이 얻는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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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13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베풂 길방 : 西 36년생 실내에만 있지 말고 적당한 운동할 것. 48년생 계획했던 일에 차질이 생길 수도. 60년생 아랫사람들과 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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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으로 배부른 느낌 주면서 1인분에 110~120㎉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여름이 오면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옷이 짧아지며 팔다리가 드러나는 ‘노출의 계절’이라서다. 긴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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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으로 배부른 느낌 주면서 1인분에 110~120㎉
여름이 오면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옷이 짧아지며 팔다리가 드러나는 ‘노출의 계절’이라서다. 긴 옷을 입을 땐 적당히 가려졌던 자신의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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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꿈에 나오고, 소가 발견하고 … 신통방통 샘물, 이런 사연 저런 얘기
짧게는 100년 길게는 1000년. 그 긴 세월 동안 저마다의 맛과 향, 이야기를 간직하고 신비의 물을 쏟아내고 있는 고마운 샘들이 있다. 올여름, 이 신비의 약수를 찾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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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좀 망가지면 어때? 주름살에 기죽지 않는 여자, 캐머런 디아즈
눈가의 주름 자국에 안쓰러운 마음도 잠시. 그녀에겐 역시나 감탄사가 어울린다. 캐머런 디아즈(38). 피오나 공주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한 ‘슈렉 포에버’가 개봉 첫 주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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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로열 화이트 VS 골드 브론즈
태닝의 계절이 돌아왔다. 스포티즘 열풍을 타고 꿀처럼 윤기 흐르는 피부와 브론즈 메이크업이 대세가 됐다. 하나 한편에선 시즌과 상관없이 고고한 흰 피부를 고집하는 계층도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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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분단 현장을 가다] 155마일 신비의 생태 기행 ① 야생동물의 보고 동부전선
“이쪽입니다. 수달 발자국을 찾았습니다.” 지난달 9일 오전 11시 강원도 화천군의 ‘평화의 댐’. 한국수달연구센터 남택우(34) 연구원이 소리쳤다. 고무보트에서 내려 물가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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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이 조직 장악하려면 자기 사람 쓰지 말아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백용호 국세청장이 지난달 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피니언 리더스클럽 경제언론인회 초청 강연회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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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이 조직 장악하려면 자기 사람 쓰지 말아야”
백용호 국세청장이 지난달 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피니언 리더스클럽 경제언론인회 초청 강연회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대병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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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한뎃잠에 영혼 찌들었던 ‘거리의 남자’ 희망을 쏘다
대전에서 태어났지만 누가 고향을 물으면 나는 충북 보은이라고 답한다. 태어나자마자 먼 친척집으로 입양됐기 때문이다. 1958년 10월 7일. 내 생일은 친어머니의 기일(忌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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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혈전 벌일 때 일본 ‘금전’ 쌓였다
한국전쟁 중 일본은 군수물자 보급, 무기수리 등 미군의 병참기지였다. 1953년 7월 일본 기후현 가와사키 항공기 정비창에서 일본 기술자들이 미군기를 수리하고 있다. "일본에 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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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생소한 IT 용어
정보기술(IT)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용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 인터넷의 대중화로 디지털 시대를 연 데 이어 최근엔 IT 기술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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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세균·곰팡이 잡으려면 …
고온다습한 장마철, 종족 번식에 성공한 세균·곰팡이가 집 안 구석구석 영역을 확장한다. 부엌·욕실은 물론 철옹성 같은 냉장고도 안심할 수 없다. 하지만 이들의 위협에서 벗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