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회

진행 간결하고 보안 철저

국가보위입법회의는 진행이 간결하고 운영에 있어 보안이 철저한 느낌. 29일 본회의에서 입법회의운영규칙을 처리할 때에도 이호 의장은 규칙인 기초특위를 7인으로 하는데 이의가 없느냐고

81명은 81년과 맞아떨어져

전두환 대통령은 3O일 상오 입법회의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약 50분간 환담하면서『입법회의의 운영에서 점잖고 진지한 대화와 토론의 전통을 세워 내년에 구성될 새 국회는

일사불란 보다는 낫다

국가보위입법회의 운영진은 회의체 구성 후 첫 번째 표결인 의장단선출에서 산표가 나오자 의외라는 반응. 77명이 참석한 의장선거에서 2명이 산표를 냈고 특히 부의장선거 첫 번째 투표

전문위원마다 방 하나씩

의원정수 81명에 7개 상임위원국가보위입법회의에 전문위원이 60명이나 임명 뒤에 13개 상임위에 36명의 전문의원이 있던 국회 때와 대조적. 주로 국보위의 분과위원 및 전문위원으로

입법회의 전야제 성황

○…28일 상오 임명된 국가보위입법회의 의원들은 하오7시부터는 「호텔신라」에서 「리셉션」을 가진 뒤 상임위원회 별로 만찬을 나누며 첫 상견례를 가졌다. 개원전야의 「리셉션」에서 의

국가보위 입법회의 운영규칙 의결

국가보위입법회의는 29일 하오 입법회의 운영규칙을 의결, 확정했다. 이 규칙은 ①상임위원회를 8∼16인으로 구성하고 ②입법회의에 70인 이내의 전문 위원을 두되 상임위별로 최고10

입법회의 사무처장 최평욱씨 내정

국가보위입법회의의 사무처장(차관급)에는 최평욱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입법회의 의장에 이호씨-부의장엔 정내혁·채문식씨 선출

국가보위입법 회의는 29일 상오9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참의원 회의장에서 본 회의를 열어 의장에 이호 의원, 부의장에 정내혁·채문식 의원을 선출하고 상임위별로 위원장 및 간사를 선출

민의 소재 수렴 입법 최대반영

이호 입법회의 의장은 29일 의장 당선 후 『정치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정치풍토 쇄신에 관한 특별조치법·정당법 등 정치관계 입법에 최우선을 두어 능률적으로 입법회의를 운영해 나가겠

해외여행 등 4명만 불참

○…29일 첫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참의원회의장에 모인 입법회의 의원들은 의사당 정현관에 도착하여 사무처 여직원들이 배부하는 의석배치도를 받고 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입장. 회

입법회의, 원 구성 마쳐. 출발준비완료, 새 시대로 쾌거를. 불교계 비리 전면수사. 「고기 맛」이 좋더라도 청원단해야. 대학입시 복수지원 허용. 허칙실 실칙허니 눈치 개발 촉진.

장관 4차례, 「큰 자리」빌 때마다 하마평에-입법회의의장 이호씨

6척이 넘는 훤칠한 키에 백발이 유난히 돋보이는 형. 바른말을 잘하고 성격이 빠른 것을 숨기지 못한다. 일제 때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해 검사생활을 시작한 것이 해방 후 관계진출의 계

입법회의 의원 81명 임명

전두환 대통령은 28일 상오 국가보위입법 회의법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11대 국회가 개원될 때까지 국회 역할을 대행할 국가보위입법회의 의원 81명을 임명했다. 확대된 입법회의는 2

국가보위입법 회의법-전문

제1조(목적) 이 법은 헌법부칙 제6조의 규정에 의한 국가보위법회의(이하 입법회의 라 한다)의 조직과 운영 기타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권한) 입법회의는

입법회의의 발족

새 헌법에 따른 국회구성까지 입법부의 기능을 대항할 국가보위입법 회의가 새 헌법이 공포된 27일부터 신속하게 기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국회기능을 잠정적·과도적으로 대항한다고 하지

정부의 각 부처는 입법회의와 협조

남덕우 국무총리는 28일 국무회의에서 『국가보위입법회의가 정식 발족됨에 따라 정부의 각 부처는 법안의 처리 등에 있어 입법회의와 긴밀한 연락과 함께 협조를 원활히 하라』고 지시했다

국정 조사권에 청원도 접수

종래의 국가보위 비상대책위 이름만을 바꾼 국가보위입법회기가 27일 하오 남덕우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고 51개조로 된 「국가보위 입법 회의법」을 통과 시켰다. 새 헌법 부칙6조

(1)-정치입법·예산안 처리 등 국회역할 그대로 7개월 동안 새 정부 기틀 완성

새 헌법이 발표되자 10대 국회의원의 임기가 종료되고 기존정당과 통일주체 국민회의가 정치의 장에서 사라졌다. 이러한 정치기능의 일부 공백 속에 이 공백을 메우고 또 새 시대의 제도

입법회의 발족·명단발표. 태교 잘해서 우량법 분만키만 한·미 합동 대공방위훈련. 하늘에 굴 팠나 이 잡듯 뒤져야. 「마담·뚜」2명 구속. 섣불리 중매하다간 따귀가 석대. 백로도 감

오늘 「국보입법 회의법」제정

지난 5월31일에 발족한 「국가보위비상대책의」는 27일 하오1시 남덕우 국무총리 참석 하에 하판식을 갖고 이어 「국가보위입법회의」로 명칭을 바꾸어 곧바로 회의를 열어 「국가보위입법

정치활동 규제대상 엄격선별

국가보위입법회의는 내주초 발족과 함께 우선적으로 정계개편과 정치활동 재개의 기초가 되는 「정치 풍토 쇄신을 위한 특별 조치법」을 제정할 것으로 보인다. 입법의원들의 인선이 이미 끝

의사당 사무실 등 재배치

○…국가보위입법회의가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사용하게 됨에 따라 국회사무처는 2, 3, 4층을 모두 비워달라는 국보위 측의 요청을 받고 회의장 준비와 방 배치 등을 하고있다. 현재 2

광범위한 입법활동 예상

새 헌법이 국민투표에서 확정됨에 따라 11대 국회가 개원할 때까지 국회의 기능을 대항할 국가보위입법회의는 27일 헌법 공포식이 끝난 직후 정식 발족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새 질서

> -국민투표에서 국민의 높은 참여와 찬성을 얻었으니 제5공화국을 여는 새창법은 전두환대통령의 말처럼 「축복받은 탄생」을 한 셈이군요. -이번 국민투표의 투표율은 정확히 9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