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회

「화합」도움될 소수만 제외|『소층』불문한 일괄 규제

1「세」도 많고 대상「규모」도 분분했던 정치활동 규제 대상자의 1차 심사 명단이 공고되었군요. -5·17직후 말이 나서부터 입법화과정을 거쳐 발표에 이르기까지 가장 민감하게 정치인

입법회의 발족 기념 리셉션

○…입법 회의는 이호 의장 내외 주최로 13일 하오6시 여의도 의사당에서 입법회의 발족기념 축하「리셉션」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이영섭 대법원장, 남덕우 국무총리를 비롯한 행정부·

정치 관계법 특별위|전문위원 6명 임명

입법회의 정치 관계법 특별위는 11일 최환 박원탁 김용균 최영광 이건웅 정문화씨등 6명을 전문 위원으로 임명했다.

정치자금 기탁 엄격히 규제

○…입법회의 정치관계법 7인 특위는 정당법·정치자금법·선관위법 등 긴급을 요하는 3개 법안에 대해 이미 장담한 진전을 보고있다는 소식. 특위의 한 관계자는 11일 정치자금의 조달

사법시험 합격자 선별 임용

서일자 법원행정처장은 10일 국보위입법회의 보고를 통해 『내년도부터 사법시험합격자를 3백명으로 늘릴경우 판·검사 임용과정에서 선별 임용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서 처장은 또 번호

현대경제일보·일요신문|국가보위 입법회의 도서관|농수산부|과기처

내년 예산 예비 심사|상위별로 계속

국가보위 입법회의는 10일 외교 국방위롤 제의한 6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의 81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계속했다. 각 상임위는 13일까지 정책질의 등 예비심사를 모두 끝

감원 따른 부용액 엄청나

○…작년「10·26」을 계기로 많은 정부 관계자가 공직에서 물러나 부용액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10일 입법회의 전문위원들의 79년도 결산검토 보고에서 밝혀졌다. 국무총리실도 불용액

정치 관계법 특위|위원장 김사룡씨

입법회의 정치 관계법 특위는 10일 낮 첫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김사룡 의원, 간사에 김영균 의원을 선출한다. 특위는 이날부터 정당법·정치자금법·선관위법·대통령 선거법·국회의원 선

"특위에 직업 정치인 배제"

○…정치 관계법안을 다루는 입법화의 7인 특위의 구성은 국보위 출신 3명, 변호사 출신 2영 및 학계·언론인 각1명 등으로 배분. 입법회의 관계자는 10일 첫 회의를 가진 특위「멤

40% 무더기 해임에 충격

○…구 국회 사무처와 도서관의 3을 이상 현원 2백32명 중 40%에 해당하는 93명이 8일「인사쇄신 계획」에 의해 무더기로 해임되자 직원들은 허탈상태. 이번 인사조치로 사무처의

국가보위 입법회의 사무처

국회 사무처·도서관|직원 40%감축

입법회의 사무처는 8일 종전 국회 사무처와 도서관 직원 40%를 감축하는 한편 기구를 축소하고 직급을 인하 조정하는 내용의 입법회의 사무처 쇄신방안을 마련했다. 국회직원은 모두 9

질의·토론없이 만장일치로

○…입법회의 본 회의는 8일 선거법 등 정치 관계법 심의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질의·토론없이 7분만에 만장일치로 결의. 이기백 운영위원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신중한 심의

국공립대 수업료 대폭 올려|사립대와의 격차 줄이기 위해|문교부 방침

내년도 전국 중·고교의 수업료가 25%, 입학금이 50% 오른다. 문교부가 8일 입법회의문공위에 낸 내년도 예산안자료에 따르면 중학교의 수업료는 1급지(서울·부산)를 기준, 현재

예산 전용·수정 집행 따져

○…내년도 결산에 대해 입법회의 전문위원들은 검토 보고를 하면서 따끔하게 지적. 문공위에서 염길정 전문위원은『문공부는 79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의 약14%에 해당하는37억원을 전용

입법회의 의장 비서실장에|박남규씨 내정

입법회의는 의장 비서실장에 박남규씨(전 대한일보 편집국장)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 관계법 심의 7인 특위 구성|내일 입법회의 본 회의서 결의

입법회의는 8일 본 회의를 열어「선거법 등 정치 관계법의 심의를 위한 특별 위원회」 구성한다. 입법회의 운영위는 7일 이우재 의원 등 4명이 제안한「선거법 등 전치관 계법 특별위원

79년 결산안 등 심의|입법회의 6개 상위

입법회의는 7일 하오 법사위 등 6개 상임위를 열어 79년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의를 계속했다. 각 상임위는 8일부터 13일까지 81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착

정치 대상규제 대상자 심사 착수

전두환 대통령은 7일「정치풍토 쇄신을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정치활동 금지 대상자를 심사할 9인 정치쇄신 위원회의 위원장에 김중서 대법원 판사를 위원에 ▲이광노(입법회의의원) ▲

이 감사원장 보고|국영기업 책임 경영제 확립

감사원은 앞으로 공직자 사회의 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에 따라 말단기관보다는 상위기관에, 하위직보다는 상위직에 대한 감사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한기 감사원장은 5일 입

"비서 겸 운전사로 쓰겠다"

○…입법회의 사무처는 의원들의 희망에 따라 의사당의 1층과 3층의 방을 비워 윤길중·신상초·이병호·서경보·권중돈·김철·유영렬·이종률·한영수·손세일·정석모·조종호·박종윤·김윤환·남재

「차트」없는「브리핑」꼬집어

○…입법회의 상임위가 일사천리 운행으로 단조롭자 일부 의원들이 이의를 제기. 심한 경우 4일 경제 제1위에서 경제 기획원이「브리핑·차드」없이 현황보고를 한데 대해 박태준 위원장이

전 대통령이 리셉션|입법 회의 의원 초청

전두환 대통령은 3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호 의장 등 국가보위 입법회의 의원을 모두 초청,「리셉션」을 가졌다. 「리셉션」에는 남덕우 국무총리와 전 국무위원·청와대 비서실장·경